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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에 나이젤라 다시 하네요....
아침운동(러닝머신) 하면서 케이블 티비보고 있어요...기본 7000원 짜리 달았거든요...
남편이 러닝머신 앞에 모니터 하나 사서 달아놨어요....이럴땐 도움이 되는군요...
늘 짱구만화만 보다가 돌리다보니 6시 50분에 나이젤라의 스타일 쿠킹을 다시 하네요...
그동안 스카이 위성에서 요리채널도 없어져 얼마나 아쉬웠는지....
암튼 간만에 봐도 이쁘고 요리 잘하고(간단한 요리), 영어도 잘하고(당연한가...)
옥스포드에 빵빵한 가문에... 라고 알고봐서 그런지 몰라도 넘 부럽기도하고...그러네요...
남편을 일찍 사별했다고 하는데...좀 안됐어요...하긴 그 예쁜 아줌마가 아직 혼자인지도
확실하지 않지만...^^
1. 칼로리만아니라면
'05.9.8 11:08 AM (221.149.xxx.218)저도 나이젤리 프로그램 보기 좋아했는데요. 칼로리의 압박이 느껴지는 음식이 대부분이라서 따라할 생각은 아예 접어두고 눈으로 감상만 열심히 해요. 정말 말 하는 스타일도 멋지고 주방모습이나 스타일링 하는 모습들이 세련되서 좋아요.
근데 여담이지만 나이젤라 인터뷰를 봤더니 자기가 자신을 보고 '죽음의 여신'이라고 하더군요. 남편 보내고 친어머니, 언니인지 오빠인지 암튼 주변의 가족과 친지들을 줄줄이 병으로 떠나 보냈다고 슬퍼하며 본인을 죽음의 여신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좀 짠하데요.2. ,,
'05.9.8 11:19 AM (211.252.xxx.2)나이젤라 보면 칼로리 압박을 요리하면서도 몸매 관리는 어떻게 그리 잘하나 늘 궁금해요
참 부럽더군요3. ..
'05.9.8 11:46 AM (203.241.xxx.50)엄청난 칼로리의 음식을 밤에 냉장고 열어 그릇째 먹으며
'음.. 바로 이 맛이야' 하는 나이젤라를 보면서
연출인지 실제인지.. 암튼 부럽워 했었는데요4. 저도
'05.9.8 12:08 PM (211.218.xxx.83)저도 오늘 휘트니스에서 아침 운동 하다가 봤는데 ㅎㅎ
그 사람이 유명한 사람인가보지요?
저는 저런걸 저렇게 맛나게 먹으니(오늘 간식이라고 뜯어 먹던 갈비 ^^) 얼굴은 조막만해도 덩치가 꽤 되는군.. 이라고 생갔했더랬는데.
얼굴에 비해 살이 쫌 찐듯해 보였거든요.
근데요.. 집에 런닝머신에 모니터 다는법좀 알려주세요..5. 윗분동감
'05.9.8 2:39 PM (61.37.xxx.130)나이젤라 뱃살이 장난아니던데.트렁크가 한아름이더라구요..ㅋㅋ
근데 나이젤라는 올리버보다 음식썰기가 아주 아주 많이 서투른거같아요 아마추어같은 느낌
그래서 조금 짜증나던데^^
나만그런가?6. 무슨요일에
'05.9.8 6:23 PM (218.145.xxx.241)하나요?
한번은 본듯 한데 매일 하는것 같진 않아서..7. 원글
'05.9.8 6:38 PM (211.196.xxx.230)울 시누네는요, 벽에다 선반 달아서 그위에 얹었구요...집게처럼 생겨서 교실에서 쓰는 거
그것두 용산에서 판다네요...
저희는 베란다에 홈쇼핑에서 파는 봉 두개에 선반 얹는거 있죠? 그걸 해놨어요, 애들 장난감 놓으려구요...그중 한칸에 모니터를 얹은 거지요...선은 마루의 티비랑 어떻게 연결했구요...
케이블은 모니터만 나오고 스카이는 마루 티비에만 나오지요...
궁금하시면 신랑한테 자세히 물어보고 내일 올릴께요...8. 나이젤라는
'05.9.9 2:23 AM (220.127.xxx.23)제이미 올리버랑은 달리 요리사출신이 아니쟎아요.
요리관련 저널리스트였느데 취미로 요리를 하다보니 책까지 낸 케이스라고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제이미처럼 능숙하게 칼질은 못하겠죠? ^^
나이젤라, 정말 섹시하죠? 얼굴은 조막, 몸매는 들어갈 데 들어가고 나올데 나온 풍만형.
나이젤라로슨을 보면 예수님나오는 옛 영화에서 막달라마리아 같은 역 하면 딱 맞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랬는데,,역시 모계가 유태계더군요.
전형적인 유태계백인의 얼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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