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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유치원선생님 선물드려야하나요?

궁금 조회수 : 736
작성일 : 2005-09-08 08:31:07
지난 6월부터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유치원 선생님이랑 셔틀 기사님 선물을 챙겨야 하나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릴께요^^

뭣 좀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선물 없을까요?
IP : 219.250.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맘
    '05.9.8 9:38 AM (211.44.xxx.67)

    스승의 날 선물도 건너띤 엄마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수고하시는 선생님께 자그마한 선물을 결심하고있는데..
    전 레모나같은 비타민을 생각하고있네요.
    셔틀기사님도 양말이나 음료수등을 선물드리면 괜찮을것같구요.

  • 2. ...
    '05.9.8 9:52 AM (220.77.xxx.184)

    제 칭구가 유치원 샘입니다.. ^^
    보통 보면 스승의날, 명절때 엄마들 선물 마니 한다는데요..
    그 선물이 대부분,,, 바디로션,바스 세트, 화장품세트,...
    근데 얼굴이나 바디나 피부타입이 있는데....
    그런것 까지 엄마들이 신경을 쓰수 없으니 보통 샘들이
    그냥 다른 주윗분들께 드린데요...
    그러니 정말 소용없을것 같아요....
    그냥 안줘도 상관없다네요...^^

  • 3. 맞아요.
    '05.9.8 10:04 AM (211.217.xxx.229)

    제 동생도 유치원 선생님 했었는데요,
    선물 받은 다음 누가 뭘 줬는지도 모르겠데요.
    그리고 받아도 특별히 애한테 관심이 안 간다는 군요.
    이쁜짓 하는애는 예쁘고 , 말 안듣고 고집세고.. 등등 애는 엄마가 뭘 줘도 안 이쁘다네요.

    그래도 전 스승의 날에만 담임한테만 줬습니다.
    명절은 그냥 지나가요..

    시댁. 친정 챙기기도 정신없는데....

  • 4. 고민엄마
    '05.9.8 10:42 AM (211.63.xxx.82)

    바디 용품 정말 많이 받나봐요, 근데 안쓰는 종류 받으면 그렇고...
    그래서 스타킹이 인기라죠, 안쓰는 사람없고, 원사이즈고...^^

    저는 직접 만든 케익이나 비누 드렸고, 우리 아이 반이 아닌 다른반 선생님것까지 드렸어요,
    반응 좋더먼요...어차피 돌아가면서 담임을 하니까...
    선물드린다고 우리 애 더 이뻐하면 올바른 선생님이 아니죠...
    특별히 나아진거 없는게 정상이라고 믿읍시다...^^;;

    초등선생님들께는 아로나민이나 레모나로 통일...목캔디도 가끔 해봤음...
    선생님들이 특이해하셨어요...왜 그럴까...

  • 5. 산하
    '05.9.8 11:49 AM (58.120.xxx.227)

    저도 고민했는데 어떡게 해야하나하고
    윗분들게 고맙구요 공감합니다

  • 6. 전직교사
    '05.9.8 9:25 PM (211.226.xxx.41)

    선물 받았다고 더 이쁜 거 아니다 - 정말이구요.
    솔직히 받는 자리에서는 별로 마음에 안들어도 선생님 특유의 하이톤으로 '어머님, 너무너무 이뻐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쩌고...'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단 음식도 안먹고, 스타킹도 안신고, 바디용품, 비누 등은 어느 집이나 남아도는 물건이고 해서 위에 언급된 선물은 그다지 적절하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취행이 특이한 탓인지, 쩝-.-

    레모나나 아로나민 정도 괜찮은 것 같구요. 솔직히 가장 기억에 남는 감동적인 선물은 진심이 담긴 쪽지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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