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제..직장 바로 윗 사람이거든요..저희 회계사님..
제가 회계사무소에 늦은나이에 입사를 했는데.. 입사전에, 회계사무실은 여자들 알력이 장난아니다!일 잘안갈켜준다!전표 풀만붙이고 말꺼다~
너..여자회계사인데 고생 딥따~ 할꺼다라는둥..많이 말들이 있었는데..
제가 운이좋았는지~
좋은 분을 만났어요!하나하나 끼고 잘 가르켜주시고, 제 편의를 많이 봐주세요..
공부하라고..적극 지원해주고, 학원가는것땜에 늘 일찍 퇴근하라해주시고..
열심히 하면 많이 배울수있는 상황..^^
시간이 많이 있으면, 여기 82cook 고수님들꼐 배운 떡이라도 선물해드리고싶으나 ~
제가 곧 시험이 있어서 시간이없거든요,,
그렇다고, 추석을 그냥 지나가기는..뭐하고 ~~
여자회계사님이고요, 어떤 선물이 적합할까요?
참고로..저희 회계사님은 그냥 털털한 스탈.. 이쁘장하게 꾸미거나 그런 스타일은 아니구요..
조언좀 구할께요
참.. 저희 사무실 여직원은 저 혼자인지라 누구 눈치를 봐서 선물할까? 말까? 하는 상황은 아니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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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직장인 조회수 : 464
작성일 : 2005-09-07 14:05:51
IP : 210.217.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네요.
'05.9.7 2:19 PM (211.217.xxx.146)저두 세무사무실 근무하다가 일반 사무실 다니는데요,
정말 좋으 분 만나셨네요.
털털한 스타일이라면 상품권 어떨까요?
다른 물건 사서 드리면 본인이 필요없다고 느끼시거나 맘에 안 드실수 있잖아요.2. **
'05.9.7 2:25 PM (61.72.xxx.32)편지에 상품권 어떠실지요.
선물은 ...뭐 선택을 하시더라도 편지를 글재주가 없으시다면 짧게라도
...참...좋아요..물론 효과도 좋지요..
마음을 전하는 것 ...글만한게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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