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해선 이런일에 끼어들고 싶진않지만

[210.118.227]

... 엇그제였나요?
잠깐 어떤분이 장터에 물건이 비싸다했더니
판매자분이 입에담지 못할말들을 쪽지로...보냈다는 글을 본적이있습니다.

그다음... 그분의 일에 관한 글이 몇개... 자유게시판에 올라왔구요~
전 거기 관련된사람은 아니고  아....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관심가지고 글들을 보았네요~
댓글이 꽤 많이 달렸고.. 대부분 판매자가 잘못했다는 말씀들이였지만 한사람입장에서만 보면 안된다..
이런식의 글들이였던거같은데..

유독 한아이피의 분이 혼자 다른입장의 의견을 내놓았어요...마녀사냥이니 82가 무서운곳이라느니..
...모르고 보고있었는데 밑에 분이 같은분이 계속댓글달고 계시다고 ... 이사람이 판매자 아닌가.. 누가보기에도 그런 모습이네요
제생각과 같은 댓글이 꽤 있어 따로 댓글은 달지않았습니다... 그냥 참.......;;;

그런데 그아이피...그분이 참...알수없는 글을 올리셨네요  1783글

82만큼 좋은 커뮤니티싸이트 다른데 또 있냐는....
금방 다른곳에서 82너무 무서운곳이라고... 하셨던분이...
정말 이분이 그 판매자...라면 정말 한말씀 드리고싶어 이렇게 글올립니다..
찾고계신 건...
님의 입장에서.... 이만큼 좋은 쇼핑몰을 찾으시는건 아닌지요.

저 역시 장터에 물건을 내놓아보았지만.... 정말 .... 정말 그렇게 장사하시고 싶으세요?!
그렇게 까지 하시면서 돈.... 벌고 싶으세요?  정말 세상 갑갑해집니다

다른분들 1783글에 댓글 너무 재미나게 달고 계셔서 따로 올려요

관계되지않은분들이 보시고 혹 언짢으시지않을까 ... 염려 되지만,,,
정말 너무 그냥 보고있기는 답답해서...요   죄송합니다

[DDD]

뒤의 세자리까지 완벽하게 동일하다는 증거가 없다면 속단해서는 안됩니다.
인접한 지역에서 같은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앞의 세 단위는 같을 수 있거든요.
같은 아이피라 하더라도 유동아이피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쓰던 아이피가 우연히 할당되어 무고한 사람이 봉변을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저는]

남의 아이피나 여러 개의 아이디들..기억해서 올리는 분들도 무섭던데요..

[-_-]

그렇죠, 속단해서는 안되지요.
그러나 최근에 올라온 글들을 볼 때, 의심받을 만 하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의 상상에 수긍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이젠 저 아이피 주인인 댓글은, 바로 안보여요. 알아서 탈퇴하든지 다른 판매경로를 찾아보든지...

[윽...]

아퓌는 좀 추측이 힘들어요.... -_- 비슷한 아퓌 가진 분들까지 괜히 의심 받잖아요 -_-

[지금은]

1782번으로 글이 바뀌었어요.
괜한분이 피해입으실까 우려되네요.
저도 그아이피 기억해요 한 7월을 전후해서 보였어요.
기억하려 한게 아닌데 눈에 띄었다는건 다들 이유를 아실거예요.
말 정말 자주 바꾸던데..
기분이 좋진 않아요.

[헉...]

그랬나요
전 두글 다 봤는데 한사람이 올린건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왠지 등골이 싸해지는게...

[ㅎㅎㅎ]

그분이요.
스타일규* -> 레몬에이드 ->
어제 저녁엔 또 스타일규* 로 또 바꿨더라고요.
너무 웃겨요. 젊은 남자분이 뭐하러 여기까지 와서.. 다른 게시판에는 글 하나도 안 올리고 판매글만 올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