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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님안타깝네요 @@ 장터 경보

안타깝네요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05-09-05 18:37:29
지난간 글인데
미스코리님이 장터에서 겪으신일 정말 안타깝네요
지금 시험관아기 시술중이시라 중요한 시긴데
심리적으로 큰 고통이셨겠어요

근데 장터 경보 하나 마련해할것 같지 않나요?
어떻게 같은 사람이 아이디가 몇개씩 되나요?
제가 본것만 해도 스타일*니 와 레모*이드와 시커스***가 동일인인거 같던데..

IP : 221.147.xxx.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흑ㄱ
    '05.9.5 6:57 PM (218.154.xxx.170)

    오늘 저 판매자에게 주문할뻔 했는데..정말 미스코리님 덕분에 주문 안 했네요..

  • 2. 헉..무서워
    '05.9.5 7:17 PM (222.107.xxx.73)

    저도 금방 장터에 어떤분이 넘 턱없는 가격에 시계를 내놓았길래 꼬리 달았다가 이 글 읽고 바로 내렸네요. 괜히 이상하고 기분나쁜 쪽지 받기 싫어서요.
    점점 장터가 변질 되어 가서 안타깝네요.

  • 3. ..
    '05.9.5 7:41 PM (211.215.xxx.186)

    조심하셔야 할것 같아요.
    장터는 관리자분의 책임은 아니지만..
    저런 사람의 경우는 관리자분이 영구 탈퇴를 시키셔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어떤 동호회도 그런 조치는 취해주시거든요.

  • 4. 무서워님
    '05.9.5 7:42 PM (211.244.xxx.232)

    전 님글 읽었는데요,,구구절절 바른소리입니다,

  • 5. 저도
    '05.9.5 7:45 PM (218.48.xxx.75)

    그 시계가격보고 뜨악했습니다^^;;

  • 6. 구찌링시계...
    '05.9.5 7:48 PM (218.53.xxx.66)

    중고명품 사이트에 10만원대 초반으로 널려있는데 말이죠^^

  • 7. 헉..무서워
    '05.9.5 8:03 PM (222.107.xxx.73)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 가격대로 그런 도금도 벗겨진데다 링도 세개나 없어진 걸 내놓다면 살때 가격이 적어도 50은 족히 넘어야 되는데, 전 똑같은걸 롯데백화점에서 8년전에 30만원도 안주고 산거 같아요. 넘 오래된일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적어도 30만원은 안넘었어요.
    근데, 제것과 케이스도 훨씬 더 허접하고, 링이 없어졌다고 하고선 사진엔 링이 다 있는거고, 그렇담 실사가 아니란 이야기잖아요.
    시계도 엄연히 귀금속이니 보증서가 있어야 하는데, 보증서의 유무는 없고, 자주색링이 제일 예쁘다면서 두개 있다고 하는걸 봐선 이상해요. 저도 검정색을 잃어버려서 백화점에 구하러 갔더니 검정색, 흰색은 없다고 하더라구요,,다른색은 있어도,, 저 시계는 검정, 흰색이 가장 보편적이고 무난하게 잘 쓰이는 색인데,,그 세개만 딱 없다고 하면서 그런 가격에 내놓은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 8. 구찌링시계..
    '05.9.5 8:13 PM (59.23.xxx.31)

    내놓은사람한데 물건산적 있는데 실망 실망... 질이 좀 안좋은듯... 조심하시길

  • 9. 구경꾼
    '05.9.5 9:22 PM (221.153.xxx.188)

    화장품은 중고는 나쁘다고 그렇게들 말하는데, 내놓는 사람이며, 사는 사람이며 꼭 있네요..
    일단 본인이 샀으면, 거기에 대해서는 누구도 원망하거나, 책임 전가 할일은 아닌듯 하네요..

  • 10. elisa
    '05.9.6 12:16 AM (61.251.xxx.115)

    조금전 어떤분께서 쪽지를 주셨는데 제 얘기가 있다는겁니다.
    왜 갑자기 내 얘기가 있지 싶어 와 보았더니.. 정말 제 얘기네요.
    제가 구찌시계 올린 당사자입니다.
    황당하군요..
    제가 디카를 얼마전에 팔아버려 똑같은 디자인의 시계를 전에 사진만 퍼 와서 올린겁니다.
    오래전에 아빠께 선물받은거라 정확한 가격은 알 수 없어 옥션에 판매되는 것보다 조금 저렴히 올려 놓은 것인데 비싸다는둥 하는건 본인의 생각 아닌가요?
    그래도 여기에 나름데로 적당한 가격에 올린다고 한건데 맘이 많이 상처가되네요.
    전에 한번 올린적이 있는데 그때 제가 28만원정도 생각했었는데 (그때는 옥션같은데에 가격을 알아보지 않고 올린것입니다.) 오늘 다시 올리면서 옥션에 한번 가 보았습니다.
    지금 그 시계가격이 30만원내외에서 거래되는것 같길래 저는 나름데로 적절한 가격에 올리고 싶어 그 가격에 올린 것입니다. 물론 구입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께는 어느정도의 에눌은 생각한 가격으로 올린것인데 넘 하시네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엔 자주 색이 가장 이뻐 전에 3가지 색상 분실하전에 자주와 파랑 하나더 구매해 두었던건데.... 전 화이트랑 검정이 정말 안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보증서 말인데요 이 시계가 오래전에 구입한거라 보증서를 갖고 있지않아 일부러 쓰지 않은것인데 그것도 트집이 되는군요... 있으면 당연히 써 놓았겠죠..

    그리고 구찌링시계님 제게 무엇을 구입하셨었나요?
    제가 누구 맘 상하게 하며 판매해 본적은 없는데요..
    맘에 안 들었을땐 환불까지 모두 해 드렸었는데... 넘 인신공격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실명까지 거기다 전화번호까지 모두 올려 놓았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말이 많을줄 알았다면 중고장터에 올리지 여기에 왜 올리겠습니까...
    제 맘과는 다르게 해석들 하시는것같아 소심하게 그 시계 내리러 갑니다.

    사진이 다른것가지고 그러신다면 할만은 없습니다만 설명에 다 써 놨는데 그것도 트집이 되는군요.
    82 어디 무서워서 이용하겠습니다.
    맘에 안드시면 쪽지루다 알려주심 맘 안상하고 저도 내렸을 터인데...
    님들도 본인을 그렇게 제가 익명으로 씹는다면 좋으시겠습니까?

    물의가 된것 같아 다시는 안올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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