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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여우~,탁틴맘~

출산교실 조회수 : 518
작성일 : 2005-08-31 00:26:42
출산 교실이라면 전엔 토끼와 여우밖에 없었던거 같은데...
요샌 탁틴맘도 많이들 다니시나봐요....

비용이나...효과...아는대로 알려주세요....
인터넷 검색을 해도 필요한 내용은 별로 없어서요...

전 그냥 큰 기대는 없고....
주수같은 또래 임산부끼리 가벼운 수다같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얘기하고
그런거 참 좋을것같아서요....

거기서 배우는 강의나 체조는 당연히 도움이 될꺼라 생각하는데..

어떠세요...
아시는 분~

전 지금 23주구요...
다닌다면 토끼와 여우는 압구정점,탁틴맘은 잠실점 다닐것같아요...

IP : 61.74.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담
    '05.8.31 12:43 AM (219.255.xxx.50)

    전 탁틴맘 신촌본점 다녔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일단 기체조 삼일에 한번씩 나가서 하구요, 나머지날은 집에서 했구요..
    그리고 자주 임신 출산에 관한 소강좌 해줘서 도움많이 됐구요.. 아빠와 함께하는 그런 강의도 있는데 그건 신랑을 자각 시키는데 도움이 많이 됐구요.. 비슷한 주수들이 만나니까 서로 위로도 되고, 도움도 되고, 친구도 되고... 출산후에는 베이비맛사지 교실있어서 그걸로 다시 만났구요.. 그리고서는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만났어요..

  • 2. 메이플
    '05.8.31 2:08 AM (220.126.xxx.41)

    울 큰애 가졌을때 탁틴맘 잠실점 다녔네요.
    기체조 일주일에 2번인가 3번 나갔구요, 임신출산 모유수유, 이유식및 육아등에 관한 강좌가 중간중간 있어서 일주일이 바빴어요. 거기 실장님이랑 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서 나중에 애기낳고 힘들때마다 전화로 이것저것 여쭤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또 다니다보니 임신주수가 비슷하거나 지역이 비슷한 엄마끼리 만나게되고... 윗분처럼 베이비맛사지 신청해서 또다시 만나구...
    제경우엔 기체조도 좋았지만 선생님이 매체조시마다 출산에 관해 이러저러한 실전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마음의 준비가 충분이 됐었어요. 실제로 울 큰애 낳을때 정말 소리한번 안지르고 쉽게 낳았구요, 거기 비하면 울 둘째때는 아무 생각없이 병원갔다가 죽는줄 알았답니다.
    벌써 3년전이니 회비는 올랐을지 모르겠네요. 그때는 월 7만원이었어요.
    그리구 탁틴맘 홈페이지도 있는데...

  • 3. 1234
    '05.8.31 8:00 AM (86.128.xxx.171)

    전 '탁틴'맘이 '내일여성신문 임산부기체조교실'...이었을때 다녔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강의나 체조도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되구요.
    비슷한 산모들을 만날 수 있어서 임신 우울증 극복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토끼와 여우 든 탁틴맘이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다녀보세요.
    경제적으로든 체력적으로든 시간적으로든 여유가 없으시다면 무리해서 다닐 필요까지는 없구요...

  • 4. 좋아요
    '05.8.31 10:01 AM (210.204.xxx.246)

    벌써 4년 전이네요. 2001년에 다녔어요. 윗님처럼 탁틴맘이 임산부 기체조 교실일때요.
    저도 잠실점에 다녔는데 정말 도움 많이 받았어요. 직장다닐때라 저녁반에 자리가 없어서 대기하다가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서 낮에 다녔지요. 오래 다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배운게 참 많아요.
    덕분에 자연분만하고 모유수유도 1년동안 했지요. 그 생각만하면 뿌듯하네요.
    그리고 아이 낳은 후에도 베이비 맛사지에서 만난 아기 친구들과 아직까지 만나네요. 10월이면 네돌인데 5,6,7개월쯤에 만난 아기들 아직도 서로 만나면 좋아하고 친한 친구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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