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나이 서른여섯... 아가옷을 사놓으면 아가가 올까요?
결혼은 2년전에 했구요...
늦은나이라 결혼하면 아이부터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소식이 없어서 결혼한지 6개월이되어서
불임센터에 갔어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수치가 가이드라인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네요...
그리고... 한쪽 나팔관이 막혔구요...
그런데다가 몸이 이유없이 붓기만해서 작년에 단식을 통해 체질을 개선했습니다.
미용을 위한 단식을 하는 곳이 아니라 건강을 위한 단식을 주목적으로 하는곳에서
해서인지 일년이 지나도록 잔병치레도 안하고 몸무게도 많이 감소되어 시시콜콜
아팠던것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아가를 위한 몸만들기를 하고 아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아가가 제곁으로 아직 안오고 있네요...
들은 이야기로는 아가옷을 준비해두면 아가가 생긴다는데...
미신같지만 첫아이를 기다리는 마음에 조바심이 자꾸 생기나봅니다...
1. 궁금
'05.8.26 12:56 PM (61.77.xxx.195)저도 결혼이 늦어서 지금 30대후반인데 아직 아기가..
몸이 많이 붓는편인데 어느 단식원에서 체질개선하셨나요? 궁금해요.
전 혼자서 효소단식 일주일하고 요요증상이 와서
지금 몸이 더 나빠졌어요..-.-2. 99
'05.8.26 12:58 PM (59.11.xxx.32)그렇게 간절히 원하시는데 꼭~ 오겠지요
건강하고 잘생긴 아가사진 하나 (친척분 아기사진도 좋겠죠) 맨날맨날 쳐다보시고 염원하시고 기도많이 하시고 옷은 그냥 한벌 정도만 사서 두세요 . 아가야 이거 입으러 빨리오라고~~~
아 저는 걍 단방에(_,-0) 허니문베이비라 그런 간절함 없이 아기가 와서인지 그 고마움을 참 모르고 사네요 . 울아가에게 감사해야겠어요 ^&^3. 세이웰
'05.8.26 1:03 PM (211.215.xxx.141)저두 첫애기 초기유산으로 잃고 우연히 세일하길래 아가용품 몰래 몇개사다가 장농속에 넣어뒀었죠.
가끔 꺼내보면서.. 너무 이쁘다 생각하면서. 그때 분홍색을 사서 그런가 곧 딸을 낳을 예정이랍니다.
참. 주위에 산모들 질투하면 애기 선다는데, 여자 몸이 호르몬이 생성되면서 준비를 한대나.. ㅎㅎ
믿거나 말거나지만.. 아마 그것도 작용한듯.. 싶습니다.
시간 금방가잖아요. 여행이라도 다니면서 금슬을 좋게 지내시면 좋은 소식 오지 않을까요.4. 다른의견
'05.8.26 1:03 PM (211.178.xxx.92)아기옷을 미리 사놓으면 아기가 안생긴다고 들었어요.
특히 임신 초에 임신 소식 듣자마자 아기용품 사면 유산된다고 하거든요.
저 주위에서 두명 봤어요.
임신 기다리다 아기 가져서 아기 물건 샀는데 유산되었죠.
그리고 7년을 기다린 끝에 아기를 가졌답니다.
또 한명도 아기 가진 것 알고 아기용품 샀다가 유산되었죠.
아기를 가졌을때도 조심해야해요.
임신해서 얼마 안되었을때 아기 가졌다고 사람들에게 너무 많이 이야기 하면요,
유산이 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 네명 봤습니다.
그리고..저도 그랬구요.
임신 초에 임신 되었다고 사람들에게 막 이야기 하고 다녔거든요.
지금은 애 둘이지만 그 사이에 하나 유산이 되었어요.
그래서 둘째 가졌을땐 정말 조심해서 4개월 되었을때 임신했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이윤 모르지만 아기 가지시면 말조심 하셔야 하는 것 같아요.
미신이겠지만..저두 경험하고 내 옆에서도 보고 그래서..
조심하시고 기다리시면 아기 가지실 수 있을거예요.5. 무조건
'05.8.26 1:08 PM (219.253.xxx.82)불임센터에 다니세요.기다리다 보면 1년 지나고...또 일년이 훌쩍.
임신은 적극적으로 해야합니다.저두 1년이 지나서도 안생겨서 바로 마리아 산부인과 다니면서 배란일 체크하고 남편을 데리고 가진 않았지만 관계후 몇시간 안에 병원가서 남편 정자수 검사도 하고...
3개월이 지나도 안생기자 인공수정 날짜 잡고 검사하러 갔더니 임신 이라고 하더군요.
전 마리아 불임센터 정말 추천합니다.임신만 하면 다른 큰병원으로 옮기라고 하더군요.
그야말로 불임센터예요. 원글님 나이도 있으시니 적극적으로 하셔야 아기 생깁니다.
그리고 센터 다니시면서 전 벽제의 신생당 한의원 다녔어요.
불임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다녔는데, 딸 낳고 아들 낳고 했답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아기를 갖고 싶으시면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셔야 될꺼예요.6. 힘내요.
'05.8.26 1:13 PM (61.247.xxx.220)님 힘내세요. 제가 아는언니도 서른 후반에 아들 낳았어요. 결혼한지 4년만에..그언닌 첨에 유산하고 아기가 안생겼데요. 다행히 배란은 잘됐나봐요. 신랑도 정상이고. 운동 열심히 하고 사골, 석류, 복분자, 족욕 열심히 노력했다고하더라구요. 늦게 아가 낳으니까 축하도 따따블로 받고 암튼 저도 되게 기뻤어요. 그리고 나이가 무슨 상관이예요. 늦게 낳으면 또 엄마,아빠도 아기에 맞춰지니까 관리 잘해서 더 젊게 살면 되잖아요. 그게 훨씬 좋아보여요. 님 힘내세요.
7. 새댁
'05.8.26 1:15 PM (152.99.xxx.11)세이웰님 말처럼 주위 산모를 질투하면 애 선다는 말 읽고 웃었어요. 제가 딱 그랬거든요.
둘째를 가질 맘이 별로 없었는데 같은 또래의 다른 여직원들이 한달 간격으로 임신했단 소리 듣고 그때부터 초초해 지기 시작하더니 두달만에 생기더라구요.(건강체질ㅋㅋ)
마음 편히 가지면 곧 좋은 소식 있으실거예요.
자게를 통해 임신 하셨다는 기쁜소식 들었으면 좋겠네요..^ ^8. 익명
'05.8.26 1:19 PM (220.77.xxx.196)저도 아기옷이나 용품은 미리 사놓는거 아니라고 들었는데...
반대의 경우 생긴다고..(모 미신 같은 이야기지만요...)
주변에 임신 바이러스를 마구 마구 받으시는 거 어떨까요?
저 아는 언니도 3년간 불임이었는데 생겼어요.
나팔관조영술하고 나서였던가 그랬던듯.9. ..
'05.8.26 1:24 PM (211.210.xxx.130)저도 다른생각님과 같은얘기 들었어요.
시어머니가 첫아이 잃고 7년만에 제 남편을 얻어 더더욱 그말에 귀 기울여
절대로 출산용품이나 아기 물건 미리 못사게 하셨죠.
정말 아기 낳기 일주일전에 후다닥~~장만했습니다.
(요새야 백화점가서 하니 하루면 끝나지요 장만이.)10. 안드로메다
'05.8.26 1:26 PM (210.114.xxx.73)저도 둘째 아들을 낳기전 아들 낳은 친구병원에 얼마나 질투가 나던지 혼났어요~바로 임신은 되지 않았지만 그 이듬해 저도 임신했고 둘째 예쁜 아들을 낳았어요^^~질투의 힘도 조금 도움이 될랑가요~
11. 불임 센터
'05.8.26 1:28 PM (222.99.xxx.252)박영선 의원이 한명숙 총리의 아쉬움도 덜어주고..
박영선 대 나그년 한판 했음.. 결과는 뻔하겠지만.. 나그년 박원순보다 박영선한테 지면 더 분해죽을듯..12. 아가희망
'05.8.26 1:33 PM (203.239.xxx.111)82쿡에는 마음이 따뜻한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요... 아가 사진보면서 간절히 기원하라는 이야기, 적극적으로 임신을 시도해보라는 이야기, 몸조심과 말을 삼가하라는 이야기... 마음의 힘을 얻는것 같습니다.
궁금님... 단식원은 여기서 직접 거론해도 될지 모르겠기에 간접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수수팥떡"운영자인 최민희씨의 스승님으로부터 교육을 받았어요.
익명님 말씀처럼 임신바이러스는 이미 여러분들에게 받았으니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서 오늘부터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고 열심히 준비해볼께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눈물이 막 나려고 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13. 저두..
'05.8.26 1:33 PM (211.197.xxx.35)아기 기다리구 있어여
저두 늦은나이에 한 결혼이라
결혼1년만에 첫애가 생겼는데 바로 유산이 되어..
조바심 가지시말구 맘 편히 계세여
곧 좋은일이 생길거예여 우리 같이 화이팅해여^^*
화이팅!!!14. 기도
'05.8.26 1:40 PM (211.253.xxx.52)글보니...왠지 마음이 뭉클...
꼭 건강한 아기가 원글님에게 오길 기도할게요.15. 간절히...
'05.8.26 1:55 PM (210.96.xxx.37)저두 함께 기다립니다. 37인 올해초 결혼했는데 시어머님이 내년에 낳아야 좋다는거예요.
그래서 초기엔 매우 조심하며 피임했는데(약같은건 안먹었어요) 아직 안생기니 왠지
맘이 초조해집니다. 남편도 많이 기다리구요... 몇년씩 기다리신 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가는 세월이 아깝네요.
너무 늦게 결혼한 분들이나 아이갖으려고 노력하는 분들, 함께 힘내보자구요^^16. 비오는날
'05.8.26 2:03 PM (211.55.xxx.178)저도 꼭 기도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분명 좋은 소식 있으실거예요~~
17. 나이
'05.8.26 2:40 PM (221.151.xxx.90)작년 5월 마흔두살에 결혼한 후배, 지금 만삭이랍니다.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 거 같아요...
18. 맞어요
'05.8.26 2:51 PM (211.42.xxx.5)제친구가 아가용품점을 했어요 아기 없을때 부터요 아기용품점 정리하면서 다음에 아기낳으면
쓸려고 놔두었던것들 2~3년을 가지고 있었어요 아기가 안생기니 저를 주더군요
저주고 나서 몇달후에 임신을 해서 지금은 이쁜딸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전설이여요^^
님 곧 아가가 올꺼예요 마음편히 기다리셔요 저는 38에 낳았어요^^ 홧 팅 요
윗님이 말씀하신 대로 나이는 숫자예요 23~5세에 낳아도 제왕절개하고 낳은 사람들 많데요
저는 자연분만 했어요^^19. 양현영
'05.8.26 3:12 PM (211.114.xxx.146)간절한 마음이야 당하지 않은 사람은 상상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두 제주변에 40이 넘어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는 사람을 많이 봤거든요.
미신이라도 마음이 내키시면 그렇게 해보세요...
그래서 마음이 편해지면 몸이 좋아져서 아기가 다가올지 모르니까요.
결혼 15년 넘어 아기가 생긴집도 있는 데... 넘 낙담하지 마시구요..20. 남의이야기같지않군요
'05.8.26 3:14 PM (220.90.xxx.201)전 36에 결혼해 38인 지금에서야 임신했습니다. 내년에 출산하게 되죠.
늦게 결혼하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결혼해서 아이 안생기면 정말 더 스트레스더군요.
그 마음 많이 이해합니다. 전 시부모님이 안계시는데, 친정엄마가 더 난리를 치셨었죠.
작년에는 불임과에도 다녀봤었습니다.
올해들어서는 한약을 반년 이상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생겼습니다.
미신적인 이야기를 듣고 따라하시느니 뭔가를 하시면서 기다리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전 늦게 낳으면 아이에 맞춰 우리의 생리적인 건강이 더 젊어진다고 들었어요.
힘드시더라도 마음을 젊게하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21. 조급한
'05.8.26 3:20 PM (61.100.xxx.47)마음이 스트레스가되어 더 힘드신거 같아요.
마음을 좀더 편히 가지려고 노력해보세요.
임신을 할때나 임신중이나 가장 나쁜게 스트레스라 들었어요.
힘내세요, 곧 좋은 소식이 있을거에요~~~ *^^*22. 간장종지
'05.8.26 3:25 PM (218.54.xxx.183)저도 3년만에 가졌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력했어요.아이 가지려구요.
불임센터 기본적으로 다녔구요. 날짜 맞추려 노력 무지 했어요.
그리고 어른들께서 남의 돌잔치 많이 다니면
삼신할머니가 측은히 여겨 자식 점지(?)해준다고 하셔서
가깝건 멀건 돌잔치 부지런히 다녔어요.
이때 뿌려놓은 금반지 덕분에 아이 가졌다고 생각해요.
좀 느긋히 기다리심이 좋을 듯 합니다.
지금쯤 많이 초초하실텐데 저도 초초하면서도
평상심 가지려고 노력했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며 조금만 더 참으세요.23. 아가희망
'05.8.26 3:53 PM (203.239.xxx.115)* 저와 비슷한 입장에 계시면서 응원해주신분들... 고통을 저혼자 겪는줄 알고 힘들어 했는데 다독여주시고 함께 힘을 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여러분을 위해 더 큰 목소리로 응원할께요...
* 마음을 열어서 성큼 다가와 기도해주신 분들... 무어라 말할수 없을만큼 큰 힘이 되었습니다. 기원의 뜻을 잊지못할 선물로 간직하겠습니다.
마음 편하게 가지고 좋은소식 생기면 다시와서 인사드릴께요 *^_______^*24. ..
'05.8.27 2:13 AM (220.70.xxx.160)피임하지 않고 일년을 아이소식이 없다면 불임으로 간주된다고 하데요...
한쪽 나팔관이 막혔다면 남들보다 임신이 될 확률이 반으로 줄어드니,,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셔야 할것같습니다..
앞에 쓰신 글 읽으면서 저도 마리아 다니시라고 얘기하려고했답니다..
제 주변에 7,8년 불임친구들,,
거의 마리아에서 임신했어요..
힘들게 아이 갖고 나서 어찌된것인지 바로 동생이 들어서는 쾌거(?)가,,,,,,, ㅎㅎ
이쁘고 멋진,, 이 나라에 큰일할 아이가 당신께 올것입니다..
아..
단식원은 어디예요??
궁금궁금 궁금합네다..
꼭!!
갈켜주셔요~~25. 아가희망
'05.8.30 8:16 AM (203.239.xxx.115)..님 답변이 좀 늦었죠?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단식원은 (주)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입니다. http://www.gungangi.co.kr/
"황금빛 똥을 누는아기"의 저자이자 "수수팥떡"Site운영자인 최민희씨 스승님인 장두석 선생님이세요.
성격이 강하셔서 교육내내 혼나기도 많이 하고 했지만,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분이라 마음은 따뜻한 분입니다. 그리고 장두석 선생님 외에도 여러 선생님이 계셔서 각 분야별로 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작년 8월에 교육받았는데 배운것대로 실천하니까 요요현상도 없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 님께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할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4220 | 강아지 암컷 키우시는분들 계신가요? 7 | 강아지 키우.. | 2005/08/26 | 661 |
294219 | 어디가 좋을까요? 2 | 햇살 | 2005/08/26 | 329 |
294218 | 요즘 여대생들은 어떤 가방 들고 다니나요? 14 | 수선화 | 2005/08/26 | 2,193 |
294217 | 사랑하고 싶어요 5 | 외로워 | 2005/08/26 | 864 |
294216 | 확대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3 | 결혼사진 | 2005/08/26 | 330 |
294215 | 다 그런가요? 3 | 보리차 | 2005/08/26 | 539 |
294214 | 영어특기생으로 자녀분 대학에 보내신 분.... 8 | 영어특기 | 2005/08/26 | 1,281 |
294213 | 남편옷들 어디에서 구매하세요? 14 | 질문 | 2005/08/26 | 2,335 |
294212 | 홍제동 3 | 궁금이 | 2005/08/26 | 547 |
294211 | 남대문 유아복 매장 토욜날 몇시까지? 3 | 앵두엄마 | 2005/08/26 | 314 |
294210 | 산모용 미역 어디서 구입하나요. 6 | 세이웰 | 2005/08/26 | 529 |
294209 | 내나이 서른여섯... 아가옷을 사놓으면 아가가 올까요? 25 | 아가희망 | 2005/08/26 | 1,752 |
294208 | 학원을 오픈하는데 정수기를 골라주세요 3 | 냉온정수기 | 2005/08/26 | 268 |
294207 | 5살 남자아이 앉는 자세(w) 고치는 방법 없나요? 4 | 겸이맘 | 2005/08/26 | 507 |
294206 | 부산서면에서 빽스코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는지요?(급) 3 | 바보여자 | 2005/08/26 | 199 |
294205 | 지겨우시겠지만 오션타올 질문드립니다. 3 | 뒤늦게 | 2005/08/26 | 532 |
294204 | 둘째(현재8개월) 갖고 첫애가 다시 아기가 되었어여...-.-;; 5 | 으니 | 2005/08/26 | 501 |
294203 | 컴퓨탭 쓰시는 분께 질문이요.. 2 | 궁금...... | 2005/08/26 | 171 |
294202 | 한글97 쓰다가..(급해요) 3 | 질문이요 | 2005/08/26 | 237 |
294201 | 한경희 스팀청소기 쓰시는분요~~질문드려요 6 | 질문녀 | 2005/08/26 | 743 |
294200 | 백화점 명품 옷매장에서요.. 4 | 절약쟁이 | 2005/08/26 | 1,254 |
294199 | 성남 가까이에 요가 배울만한곳있으면 알려주세요 2 | 요가할려고 | 2005/08/26 | 221 |
294198 | 얼굴이 분화구에다 기름기 좔좔..어케하죠? 9 | 남푠요 | 2005/08/26 | 1,074 |
294197 | 마음의 코드를 뽑아버렸어요. 13 | 코드.. | 2005/08/26 | 1,725 |
294196 | 홍진경김치가 그렇게맛있나요? 8 | 김치질문 | 2005/08/26 | 3,039 |
294195 | 4개월정도 살만한곳이... 2 | 고민녀 | 2005/08/26 | 409 |
294194 | 임신 11주인데 다니던 병원을 바꾸고 싶은데.. 4 | 고민고민 | 2005/08/26 | 382 |
294193 | 네이버 블로그에서 안보이는 글보려면 3 | 블로그 | 2005/08/26 | 463 |
294192 | 시할머니 9 | 시부모 | 2005/08/26 | 1,143 |
294191 | 인스턴트 좋아하는 남편 12 | 미쵸 | 2005/08/26 | 1,2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