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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아나운서 너무 날씬해져서 놀랐어요
사람이 너무 날씬해져서 화면이 한결 가벼워 보였어요
표정도 밝아보였구요
정말 독한 사람들이 살을 뺀다는데.. 너무 그 끈기와 집념이 부럽네요
근데 어떤 방법으로 뺐을까요?
최화정처럼" 마리뗴 프랑소와 저버 " 신세를 졌을까나?
단순히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인 방법보다 더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살빼는데 성공한거 같아요
어쨋든 든든한 동지가 또 한명 사라졌어요 ㅠㅠㅠ
1. 엔지니어님조아
'05.8.24 9:42 PM (59.19.xxx.168)그냥 저녁을 무조건 굶었다 합디다,그래서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하대요
3개월인가 6개월인가 그쯤됏다 하대요2. ..
'05.8.24 9:49 PM (211.204.xxx.234)이금희 아나운서가 화면만큼 그렇게 뚱뚱하지 않았대요.
남편이 이금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에 한번 출연했었거든요.
그럼 화면에 날씬하게 나오는 사람들은 피골이 상접했나??
제가 나가면 와이드비젼도 모자라 화면을 이어야 하겠죠? ㅠ.ㅠ3. 양배추
'05.8.24 9:55 PM (211.174.xxx.45)맞아요 정말 날씬해 졌더라구요..ㅎㅎ
4. ...
'05.8.24 9:59 PM (211.204.xxx.249)평소 먹던 양의 1/3만 먹고 10킬로 넘게 뺐다던데, 정말 대단해요.
5. 흐흐..
'05.8.24 9:57 PM (218.38.xxx.2)마리떼 프랑스와 저버..농담이시죠??^^
암튼 저도 충격먹고 다욧에 정진하렵니다.6. ..
'05.8.24 10:08 PM (203.130.xxx.140)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그거 옷 상표 아닌가요?
7. ..
'05.8.24 10:08 PM (211.204.xxx.234)마리떼...그러니까 농담이죠...
8. 백합나라
'05.8.24 10:09 PM (61.80.xxx.55)제가 다이어트 많이 해 봤는데요 적게 먹고 저녁굶고 해서는 저렇게 단 시간에 안빠집니다
비만클리닉을 한방이든 양방이든 이용했을꺼예요 저도 3개월에 8키로 까지 빠봤었거든요 지금은 요요만 반복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밥반공기먹고 운동 아침 저녁으로 한시간씩걸어도 한달에 2키로 이상 안빠지거든요9. 저도 동감
'05.8.24 10:19 PM (222.97.xxx.52)저녁에 굶어서 살빠졌으면,
예전에 이0자가 그런 일을 했겠어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장사가 잘되는게 다이어트사업이라는데요.
저도 조금 의심스러워요. 이금희씨가 tv에 나와서 저 무슨무슨 프로그램으로 살뺐어요~
이렇게 사실대로 얘기했겠냐구요!, 그사람들 공인이라 사실대로 얘기 못합니다.10. 안 먹고
'05.8.24 10:40 PM (221.149.xxx.176)저도 보통 때의 반 정도 먹고 작년에 10킬로 뺐어요...
11. 브라운아이즈
'05.8.24 10:53 PM (211.222.xxx.31)저두 양 줄여서 먹고 야식만 안먹고.. 9키로 뺐어요.. 2달동안이요..
안먹으면 빠지더라구요..12. 정말 체질따라
'05.8.24 11:03 PM (222.99.xxx.252)다릅니다.
저녁만 좀 줄여도 확 빠지는 사람, 울며 불며 악착같이 해도 조금밖에 안 빠지는 사람, 물만 먹어도 살찌는 사람, 암만 먹어도 안 찌는 사람-요 사람이 젤로 얄미우실란가요? ㅎㅎ...다 틀리더라구요.
전에는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못 느껴 땡기는대로 그냥 먹었는데...
어떤 이유이든간에 어느날 갑자기 다이어트가 절실해져 먹는 거 줄이면 그렇게 빠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 가까이서 봤구요.
모든 일이 "절대" 는 없는 것 같습니다.13. 안먹으면
'05.8.24 11:06 PM (211.119.xxx.23)빠져요. 저도 석달에 8킬로 넘게 뺐어요.
운동 하나도 안하고 저녁 일찍 가볍게 먹고 야식 안 먹었어요.14. 정답~
'05.8.24 11:19 PM (211.219.xxx.247)백합나라님 말씀이 맞아요. 제 친구가 침맞으면서 단식하는..살빼주는 한의원 댕기는데 거기 매일 첫번째 진료 손님이 이금희씨라더군요. 제 친구도 그거해서 일주일에 6키로인가 빼었요. 첨 몇일은 완전 단식에 추후엔 미음, 죽..글고 아주 약간의 음식..이런식으로 해나간다더군요. 제 친구는 중간에 해외여행 두달 댕겨와서 도루묵 되었구요.. 거기에 가수 성#경도 온다더군요.
15. 111
'05.8.24 11:35 PM (220.81.xxx.41)이금희씨 살 갑자기 뺀게 아닌것 같아요
3~4개월전 부터..살이 조금씩 빠지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러니..다이어트 한지 한 6개월은 됐을것 같아요.
아마 오랫만에 보신분들은 확 빠져 보이겠죠...
한의원서 살빼도 요요가 있다던데..아..저녁과 야식이 문제였구만요..저두..^^16. 화면발
'05.8.24 11:58 PM (218.51.xxx.234)쭉쭉빵빵이라고 하는 연예인들, 실지 보면 제눈에는 생기다 만 사람들 같더구만....
그 얼굴 평수에 눈.코.입이 다 달려 있는 것이.. 어찌보면 아이가 성장기가 멈추어서 그냥 세월 지나
어른이 된 것 같은 어설픈 모습이어서, 처음에 연예인 실물 보았을때 얼마나 쇼크였는지...
그 조그마한 모습에 기절하는 줄 알았죠. 물론 예쁘고 잘 생겼다는 것에는 동의 하지만,
그 몸집들은... 글씨요.... 진짜 육체미와 섹시함을 아는 남.녀라면, 그저 쭉 날씨하다 못해
젓가락 같은 실지 모습이 육체미와 섹시함으로 표현 할 수가 있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깐... 육체파 여우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김**여우 (영화제 MC 때의 화려하고 도발적인
의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여우)도 실지 보구서는 놀랬다는 것 아닙니까?
우리네, 그저 평범한 늘씬한 여자들의 모습과 별 차이를 못 느켰으니깐...얼굴만 빼고, 몸집만 이야기
한다면, 거리에서 더 쭉쭉빵빵하며 섹시한 여자들을 더 많이 볼 수가 있지 않나요?
드럼 스틱 두개 세워 놓은 듯한, 늘씬하다 못해 말라서 월남난민 같은 모습의 연예인들이... 글쎄나?17. 저도 한달
'05.8.24 11:59 PM (218.144.xxx.143)저녁배불리 먹다가 반공기로 줄이고 저녁때 한시간 천천히 산책해서..
2킬로 뺐습니다..^^*18. 진짜 정답..
'05.8.25 2:08 AM (218.48.xxx.106)위의 정답님...쓰신거 맞아요..
저랑 딸애...거기서 효과보고..일년 이상 요요없이 유지 잘하고 있답니다..
저는 10키로..딸애는 15키로...
웬만한 연예인..방송인..정치인까지...효과본 사람들 무지 많아요...
그런데...한의원 아니고...단식원입니다...
첫날만 완전 단식...담날은 1번..그 담날부터 2번씩... 흰죽 먹습니다..
시키는대로만 하면...얼굴 살도 처지지 않으면서....예쁘게 빠집니다...19. 저도
'05.8.25 7:35 AM (222.238.xxx.62)단순히 굶어서 뺀것은 아니라는데 동의
뭔가 특수 클리닉의 도움으로 단시간에 뺀듯..
갑자기 홀쭉해져서 깜짝 놀랬음20. 그러거나 말거나
'05.8.25 9:33 AM (211.219.xxx.216)클리닉을 다녔거나 말거나
굶었거나 말거나
어쨌든...금희 언니 많이 날씬해져서 보기 좋더라구요
도움을 받았던 그냥 굶었던간에 그정도 뺀건 본인의 의지도 한몫 했겠죠
그리고..사람마다 체질이 다 다르니 내 경우를 다른사람에게 적용할 수는 없겠죠
누구는 저녁만 굶어도 살이빠지고 누구는 운동 열심히 하고 저녁 굶어도 안빠지고
클리닉 도움을 받았더래도 아마 식이요법 열심히 했을거에요
전 굶지 않는 다이어트는 없다라는 주의라서..밥 세끼 먹고 운동해서 살빠진다는 사람 거의 못봤거든요...
어쨌든 금희언니 이쁘네요~21. 궁금이
'05.8.25 10:42 AM (220.65.xxx.131)이런글 올리면 욕 얻어먹겠지만
그 단식원이 어딘지요? 저 다욧한지 오래되었는데 너무 효과가 없어서요22. ...
'05.8.25 12:28 PM (220.73.xxx.23)제 친구도 한방 다이어트를 하는데 그곳에서 봤다고 하더라구요.
한방 다이어트가 몸에 무리도 안주고 꽤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물론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23. 가르쳐 주세요
'05.8.25 1:07 PM (211.106.xxx.164)그런데 쪽지가 않되니 ..ㅠ.ㅠ
제 아들이 고도비만이라 이젠 건강이 걱정이거든요..
정답님과 진짜정답님께서 위에 쓰신
그 한의원인지 단식원인지 너무 알고 싶습니다
여기 쓰시기 뭣하시면,
kysline@hotmail.com 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24. 흑흑... 저두요.
'05.8.25 2:03 PM (144.59.xxx.174)저도 도저히 혼자힘으로는 안되겠어요....
chaboon@empas.com 입니다. 더불어 기간과 비용도 가르쳐주심 좋구요...25. ..
'05.8.25 2:25 PM (203.229.xxx.187)저도 알려주세요....ㅜㅜcgbhs@nate.com...
26. 진짜 정답...
'05.8.25 5:15 PM (211.215.xxx.68)관리는 평생하는거라지요...
저도 물론...신경쓰지요...이제는 생활화되서..큰 무리는 없구요...
아침 먹은 날은 점심 조촐하게...점심 약속 있는 날은...아침 간단히...
저녁 되도록 6시 쯤(전)에 먹고 ..탄수화물 제한하고..단백질과 야채 위주로...
이렇게 요령이 생기더라구요...각자에게 맞는 패턴으로 무리없이 하는게 가장 중요하겠구요...
뭣보다도...음식 못먹는다고 억울하게 생각하면 스트레스 쌓여서...안되겠지요..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입이 즐거운 날 만듭니다...
무슨 일이든...노력없는 결과는 없겠죠...27. 진짜 정답...
'05.8.25 5:26 PM (211.215.xxx.68)윗분...연락처 알고 싶으신 분들...메일이 안가네요...
011-9654-2927로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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