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쪽지 계속 주고 받으셨던 스페인에 사시는 김**님....
글 드려야지 하고선 보니... 그동안 주고받은 쪽지들이 그새 자동삭제 되었네요....
어떻게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공개글로 올립니다. ㅠㅠ
너무 감사해서 그동안의 쪽지도 복사해서 보관해두어야지 하고서는
미루고 미루다 다 날려버리고 말았어요..
제가 답장 드려야 할 차례인데... 흑흑......
이 글 꼭 보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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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 계시는 김**님...J에게 쪽지좀 주세요~
J 조회수 : 651
작성일 : 2005-08-11 22:02:46
IP : 211.207.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랑가득
'05.8.11 10:12 PM (218.156.xxx.110)쪽지함보기에서요..
기억하고 계시는 아이디를 치시고 online 체크를 풀고 검색하시면 아이디가 나올텐데요...
아시는 건데 알려드리구 있는 건 아닌가 걱정되지만...^^
늘 좋은 글 올려주시는 J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2. J
'05.8.11 10:18 PM (211.207.xxx.33)ㅠㅠ 사랑가득님 고맙습니다.
알고 있기는 한데...문제는 제가 기억을 못한다는 거죠.... 흑흑...
성함중 한 글자가 좀 불확실하게 기억나는데다가(윽...이거 죄송해서 안 밝히려고 했었는데....)
아이디는 전혀~ 기억을 못해요. (곧 답장을 쓴다고 전혀 일부러 기억을 안 해 두어서......)
암튼, 고맙습니다.3. J
'05.8.11 11:02 PM (211.207.xxx.33)오옷! 제가 찾던 김**님께서 마침 이 글을 벌써 보시고 연락을 주셔서 방금 쪽지를 주고받았어요~
오늘 종일 좀 꿀꿀했는데.... 갑자기 기분이 상쾌해지면서 머릿속 안개가 확~ 걷히는 것 같네요. ^^
왠지 사랑가득님 덕택인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식 알려드려요.(칠칠맞은 저를 계속 걱정하고 계실 것 같아서...하하)4. 최혜미
'05.8.12 8:25 AM (220.86.xxx.149)하하 J님.. 지갑 잃어버리시는것도 그렇고, (2주전 핸드백을 주차장 바닥에 놓고 차를 출발시켜 가슴이 철렁.. 20분뒤에 경비실에서 겨우 찾음) 이 게시물도 그렇고.. 저와 매우 비슷한 구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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