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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해 집시다
월수 300이사이면 중소기업 중견간부급, 월수1000만원이면 월급쟁이가 아니여
년봉3000이면 40대 명퇴자는 꿈도 못꾸는 수준이고, 5000이면 중견기업 임원급이랍니다
월수200이하가 얼마나 되는줄 아십니까
총인구의 10~15%가 그범위에서 살고 있읍니다
이곳은 돈자랑하는 곳인가봐
회원탈퇴 합니다
1. 음냐~
'05.8.11 6:20 PM (211.179.xxx.202)혹여나...
돈자랑도 자랑이겠지만,.,,,
적은 봉급자들도 적지 않았을꺼같고...
남의 안목이 지푸러지던간에 본의아니게 월급 공개한것도 진실인거 같은데요...
진실이 불만인지...돈자랑이 불만인지...
여기 몇만이 된다는 회원들의 월수입을 다 아시는것도 아닌것같은데요...
상대적인 수입에 대해 뭐라 말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수입이 행복순이라 아니라는 말로 위안을 삼긴합니다..2. 진실
'05.8.11 6:18 PM (61.84.xxx.107)공지 4580과 연결하여 적었슴당-참고하십쇼
3. 진실
'05.8.11 6:28 PM (61.84.xxx.107)음냐님의 위로 말씀, 감사 드립니다
지금 시대는 급변하고 잇읍니다
상위10%의 부자가 계속 부자로 남으려면 하위 10%에게 현금으로 증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상생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을 것입니다
예를들어 LG전자에서 세계에서 가장 획기적인 상품을 개발하여 시판을 한다고 칩시다
상품을 판다는것은 곧 수요자가 충분히 잇어야 하는데, 그수요자가 목표치에 미달하면 아무리 획기적인
상품이라도 적자로 운영 될것임니다, 그러면 상품은 미안하지만 사라지게 되겠죠
아님, 부의 재분배문제를 통해서 살리던가4. ..
'05.8.11 6:26 PM (210.115.xxx.169)님.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많은가에 따라 달라요.
여기는 엊그제 올라온 글처럼 30대에 중산층도 못된다고 하시는 분부터
맞벌이해도 200된다는 분까지 다양하세요.
저야말로
제 주위에는 월 소득 800~1000이상되는 가정들이 대부분이거든요.
맞벌이거나 한쪽이 잘 벌거나 다들 알뜰하고 명품가방 드는 사람 거의 없어요.
-차도 집도 없고 수입도 적은 전혀 그렇지 못한 저는
상대적 박탁감 느낄것도 없이
그렇구나하고 별다른 생각도 안하고 삽니다.-
잘사는 분들 많습니다.5. 그냥 삽시다
'05.8.11 6:30 PM (221.164.xxx.110)인구가 많다보니 ...요즘 은행도 차별화 해서 vip룸 만들고 거액 거래자들 따로 모셔 냉쥬스 주고 편리하게 일처리..백화점엔 vip는 특별방에 아예 앉아서 무슨 물건 말만하면 대기 직원이 갖다드리고..세상이 다 그리 돌아가는데..여기 82쿡도 국산 압력솥 밥만 잘되고 국산품 애용하면 좋으련만 그릇도 엄청 비싼 거 구매했는데 ,외국 어떤 메이커가가 이쁘냐. 정말 가격도 비싸더만요. 그냥 구경만하믄서 에궁 ..그런 사람도..합시다.
6. bbukkumom
'05.8.11 6:40 PM (220.73.xxx.97)제 얘길 할께요.
처음 결혼해서 2500만원 주택 전세 살땐 콧구멍 만한 평수라도 내 아파트가 있었으면 했습니다.
수 많은 아파트의 불빛을 쳐다보며 저 많은 집들 중에 어찌 내가 맘편히 쉴곳은 없단 말인가 했습니다.
그리고 만 2년후 24평 아파트를 1500 융자른 내서 내이름 으로 마련했습니다.
이사후 몇달간은 좋았지요.
근데 채 몇달 안지나 같은 단지 큰 평수 (32) 가 눈에 들어오고 내가 이 대단지 아파들 중에 제일 작은 아파트에 살고 있구나 싶었답니다.
그래서 열심히 저축해서 4년후 내가 선망했던 같은 단지 32평 아파트를 샀지요,
여기에 산지 만2년이 지났습니다.
제가 만족하고 살고 있을까요?
원래 인간이란 하나의ㅁ 목표를 달성하면 그 성취감이나 만족감은 잠시이고 또 다른 목표를 찾게 마련이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언가의 희생은 필요한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풍족하게는 살수 없는 겁니다.
전 알지요
나중에 행여 아파트60평에 살고 벤츠를 몰고 다닌다 해도 난 하나도 풍족하다 여기지 않을거라는 걸요.
인간이란 아래를 보기보단 옆이나 위를보는 사람이 많으니까요.7. ^^
'05.8.11 6:42 PM (210.105.xxx.224)회원수가 4만 명을 넘습니다.
그 중에 월수 1000만원 넘는사람 100명도 안 될까요? ^-^;
1%가 1000만원이 넘는다고 해도 400명은 되는데..
거짓이라고만 생각하진 않네요.
또 반명
얼마나 드라마같은 기구한 사연들도 많이 올라오나요..
맞벌이 해서 월 200 안 된다는 글에 동조하는 리플도 많이 올라왔었더랬어요..8. ㅋ...
'05.8.11 6:51 PM (218.153.xxx.126)맞아요.
사람은 비교하면 끝이 없어요.
인생이 불행해지는 비결은 '끊임없이 남이랑 비교해라' 라잖아요.
사람 욕심이라는 게 끝이 없어서
계속계속 위만 쳐다보게 된다는...
그러면서 불만이고 불행해한다는...
근데 이러는 저도 제 컨트롤이 안되네요 ㅋ.9. 모래 모래?
'05.8.11 6:59 PM (218.147.xxx.144)아니 누가 월급많다고 자랑하신분 없는거 같은데
왜그러실까요?
이해가 안되네
하루종일 들락거렸구만..10. 그리고
'05.8.11 7:07 PM (220.85.xxx.40)돈 많은 사람 많아요 저는 50대여서 그런지 친구들 월 1000 은 다반사랍니다.반면 저는 명퇴에 모아놓은 것도 없고 앞이 안 보이네요 친구들이 의사가 많고 그동안 부동산으로 집은 수십억짜리에 살고 ...그리고 나이 40대에는 부자랑 평범한 월급이랑은 구별이 되어져요 ...50에는 확실하고요 그 대신 다 공꺼는 없어요 남편이 공부 잘하여서 전문직에 있던가 친구가 공부 잘 하여서 전문직에 있던가 친정이 부자던가 시집이 부자던가 누군가의 노력의 결실이라 보여지는 데요? 단 나이 60,70 이 되어도 자식이 재산 다 없애는 집도 있구요 제일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처지에 순응하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정답은 내 마음 속에 있어요.님의 마음을 들여다 보시고 계단으로 올라가는 연습은 하세요
그 연습을 안 하여서 친구 만날 때 마다 상대적 빈곤함을 느끼고 사는 바보가 되지 마세요
그 바보가 바로 저니까요.....
저요 항상 상대적 빈곤은 느끼면서 사는 사람이랍니다.11. ..
'05.8.11 7:13 PM (221.151.xxx.156)진실님 사람 사는게 다 똑같을수가 있나요? 취향이며 사고방식이 다 각각인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인데, 또 돈자랑좀 하면 어떻습니까? 그사람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번돈인데요.
올라오는 이런글마다 딴지걸며 탈퇴한다고 글올리실건가요? 좀더 여유를 가지고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12. 어린사람들
'05.8.11 7:20 PM (211.218.xxx.205)은 나이많은사람들의 수입을 돈자랑이라고 하나요?
20대면 당연히 40대 50대 60대 보다 수입이 작은건 당연한거죠
그런건 비교하는게 아닙니다 같은 학력 같은나이라면 모를까 이곳엔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분포하고있는걸로 알고 있슴13. 반대
'05.8.11 7:37 PM (222.101.xxx.169)울나라 사람들 너무 다들 똑같으려고만 하는거 같아서 그것도 잘못됬다 생각해요
열심히 노력해서 돈 벌어서 여유있게 좋은거 하면서 사는게 손가락질 받을일인가요?
물론 잘못된 수단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싸잡아 부자들을 비판하는 풍조가 있다는거 알아요.. 하지만 아닌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님은 월급이 많은 사람들이 돈자랑을 한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 자랑한거 같지도 않지만
나름대로 고시촌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 됬을 겁니다. 누가 공짜로 공무원 시켜줍니까...
월급많이 받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노력해서 입사시험봐서 들어가고 거기서도 서바이벌 하느라 뼈골빠지게 노력할겁니다.
물론 여건이 안되서 노력도 못해보고 좌절된 분들도 있겠지만, 같은 여건이라도 자기가 노력해서 삶을 일군 사람들도 있어요.
원글님 생각이 너무 꼬인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세상을 그런눈으로 보시면 친구가 없을거 같아요. 돈많이 벌면 안되고 잘나면 안되고...
여기도 그런이유로 탈퇴한다 하시니.. 참...14. 반대2
'05.8.11 7:46 PM (222.101.xxx.169)어린가수 타블로가 자신의 싸이에 올린 글이었는데 옮겨와 봅니다.
=================================================================
"어쩌죠. 당신이 타워팰리스에 산다는 얘길 듣자마자 당신이 싫어졌어요. 난 가난하거든요. 비록 퍼다버릴정도로 돈이 많다고 해도, 많지 않은 나이에 꼭 그곳에서 살 필요가 있었던가요? 가진 것 없는 자의 이기적인 박탈감의 발로라고 생각해도 어쩔수 없지만, 이제 당신 팬, 그만 두렵니다. 그동안 머리와 가슴이 꽉찬 젊은이라 여기고 존경해왔던 제가 한심해지네요. 돈많은 타블로씨."
저 타워팰리스에 살지 않아요. 역삼동에 작은 원룸에서 친구와 함께 살고 있어요. 저의 부모님 둘이서 타워팰리스에 살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어린시절 부모님을 잃고 고아로 자랐어요. 60년이 넘게 자식들을 위해 고생하셨고, 긴 고생끝에 저의 어머니를 위해 좋은 집을 장만하셨어요. 어머니는 어린 나이에 미용 기술을 배우셨고 아직도 매일매일 출퇴근 하십니다. 저의 부모님은 단 한 순간도 돈 퍼다버린적 없어요. 번 돈의 대부분을 선교와 봉사단체에 기부하고 계시고, 장애인들을 위한 학교도 지으셨어요. 콘서트에서 저의 부모님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짝없이 소박하고 겸손한 분들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용돈 백원도 주신 적 없고, 대신 저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깨끗한 사상과 열정을 가르쳐 주셨어요. 돈 가진게 죄가 아니라 돈을 의식없이 이기적으로 쓰는게 죄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부모님은 변명이 필요없는 분들입니다. 부모님의 노력의 결실 역시 변명이 필요없다 생각해요.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PS - 기분 나쁜 헛소리들... 솔직히 답변 하지 않기로 결심했지만... 어느 게시판에서 저 쪽지와 비슷한 내용을 보시고 상처받으신 저의 아버지를 생각하니... 너무 화나요.15. ㅋㅋㅋㅋㅋ
'05.8.11 8:38 PM (218.51.xxx.181)모든건 상대적인게 맞는것 같아요
전 이런 각개각층에 모든 주부들이 함께 대화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늘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만 한다면 동네에 고만고만한 아주머니들과의 대화보다 발전적이고 능동적이고 있는 사람 없는사람 상관없이 친해질수 있어서 건설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혹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 보다 이러이러한 친구도 있다 같은회원으로서 배우기도 하고 부러워하기도 하고 따라해보려 노력도하고 좋잖아요 고정관념을 깹시다16. 뭐좀 아시고...
'05.8.11 8:39 PM (211.55.xxx.145)부의 재분배...이거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 됐고, 그래서 우리 나라가 이모양 이꼴로 돌아가고 있죠...
17. 글쎄..
'05.8.11 8:43 PM (211.212.xxx.55)여기서 대통령까지 들먹일건 없는것 같은데요..^^
물론 전 부의 재분배나..다같이 비슷하게 살아야하는건 반대지만..
이모양 이꼴된 나라가 꼭 누구 한사람 탓인건 아니잖아요..
암튼..저역시 누가 많이 번다고 배아프진 않습니다..
아..그사람은 그렇구나..와 좋겠다..나도 그런날이 있겠지..뭐 이런 생각으로 살죠..^^
세상 사람이 다 똑같이 살순 없잖아요..18. 에이구~
'05.8.11 9:12 PM (222.13.xxx.30)뭐좀 아시고님...저도 노무현씨 싫어합니다만 여기서 왜 노무현 얘기가? ^^
이렇게 아무대나 막 갖다붙히니 설득력이 없잖아요~
주제에 맞는 얘길 합시다.
잘 사는 나라에도 거지는 있고, 억만장자도 있어요.
전 주변 친구들이나 선후배들과 비교해보면 거의 중간 살짝 아래정도의 생활수준인 것 같거든요.^^;
그래도 진실씨같은 생각은 안 해요.
왜 스스로 비참해지고, 화낼꺼릴 만들어요?
잘 살아보려고 머리굴리기도 복잡하구먼...
진실씨는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인가봐요, 여기저기 다 발산하실 수 있을 정도로.^^19. 전
'05.8.11 10:24 PM (222.101.xxx.169)9살 82쿡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선생님.
수고해주시는 선생님과 관리자분들덕에 많은 걸 받아가기만 해서 늘 죄송하고 감사해요.
언제까지나 희망수첩을 써주십사 하면 넘 뻔뻔한 회원이겠지요.20. 잣대
'05.8.11 10:51 PM (61.78.xxx.29)자신의 절대 잣대를 두고 절대 평가를 하고 그 밑은 모두 입다물고 있었~~~ 입니까?
여기서 누군가 고아원이나 노숙자를 들먹 거리면 힘들다 힘들다... 하는 월수 200만원도 입 다물어야겠네요.
주변 40대 후반 아짐 중 그런 양반이 있어요. 참고로 여긴 신도시고요.
젊은 새댁이 3000만원 전세로 시작하면서 까마득한 내집마련에 한숨쉬면... 침튀기고 눈 부라리며 자기는 단칸 월세방에서 시작을 했네... 자기에 비하면 호강이네... 하고 입을 막아버려요.
쪼개며 산다하며 문화센타 뭐라도 들으러 다니면 이러네 저러네 해도 배는 부르다는둥...
첨엔 고생한 양반이구나... 했는데 자꾸보니 흉해요. 좁아보여요.
시절이 틀리고.. 시작하는 동네가 틀리고.. 또 기본으로 갖춘 것들이 틀린데 무조건 자기 절대 잣대에 대고 흥분을 해대니... 당근 사람들이 싫어하죠.
전요... 와글와글 내 수준 사는 이야기만 듣는건 싫어요.
힘든 이야기도 들으면 반성이 되는거고 여유로운 이야기 들으면 같은 비용을 써도 시야가 넒어지기도 하는거 같아요.
이 사람은 이렇구나 저 사람은 이렇구나지.... 돈자랑한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제가 진실하지 못한걸까요?21. 저도..
'05.8.11 10:55 PM (220.78.xxx.81)노무현 정권의 5적이 서울대, 강남, 삼성..(나머지 둘은 저도 뭔지 궁금해요)이란 말 들었습니다.
남보다 잘사는게 죄는 아닌거 같은데 우리 나라 사람들은 절대 인정 못하지요. 저 사람들이 정당한 방법으로 저런 큰 돈을 벌었을리 없다 뭔가 있을거다 라는 피해의식.
하지만 이렇게 서로를 불신하게 된건 가진 사람들의 책임도 있습니다.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게 전부가 아니라 가진 사람들이 솔선수범해서 봉사하고 조금이라도 사회를 위해 재산을 써야 하는데 대부분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지요.22. 아하...
'05.8.11 10:57 PM (211.226.xxx.34)노무현이 잘난 사람 싫어하니까 아시아나 노조 파업을 그냥 두고 보지를 못하는군요. 엘리트 노조 떠드는 게 미워서 조정 들어 갔나보다... 그쵸? 근데 이상타. 민주노총은 그 많이 배우고 돈 잘버는 놈들이 뭐가 이쁘다고 편을 들고 있고...
세상을 너무나 너무나 단순하게 보고 사는 분들이 가끔 있어요. 배울만큼 배우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을텐데, 어찌 생각하는건... 참...23. 저는...
'05.8.11 11:42 PM (211.117.xxx.66)30대 초반입니다. 남편은 그냥 가게 하나 운영하는데 월매출 1억이 넘고요 작년 순익은 2억이 좀 넘었습니다. 비과세 품목을 하기 때문에 세금도 정말 많이 안 냅니다. 월급쟁이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저는 세금액을 듣고는 너무 놀랐었지요, 시집오기 전에.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촌언니들은 너무 부러워 하고 제가 펑펑 쓰리라 생각하지만 제가 가진 명품은 결혼전에 구입한게 다에요. 저희 시댁 어른들은 무척 소박하세요. 저도 아이들 키우느라 명품 있어도 할 시간이 없었을 거에요. 아마도...
지금은 서민갑부쯤에 속하시지만 저희 시부모님이 저희 남편을 낳고 처음 가게 시작하실 때는 도시빈민이셨을 겁니다. 정말 성실히 살아서 이제서야 조금 넉넉히 사시는거죠.
저희 남편은 새벽 4시 출근, 밤 8시 반 퇴근입니다. 조금 덜 벌고 조금 덜 피곤하여도 좋겠는데 배부른 소리일까요.24. 수박
'05.8.11 11:57 PM (221.163.xxx.61)갑자기 생각나네요.
조X일보 코멘트에 별 시덥지 않은 사건에도 죄다 노정권 때문이라고 리플다는 사람들 생각나네..
이게 다 전대통령때부터 시작된 것들이 곪아 터진겁니다.25. ..
'05.8.12 12:29 AM (211.176.xxx.106)네 심지어는 날씨가 나빠도 정권교체하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26. 바로위에 저는..
'05.8.12 12:35 AM (220.70.xxx.160)저는.. 으로 글 올리신 님,,
남편분께서 무슨일 하시나요??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요즘 워낙에 다들 불경기라서......
열심히 일하고도 제대로 된 보상???? 받는 사람들 드물다고 생각하든요27. 궁금
'05.8.12 12:57 AM (218.145.xxx.103)"저는"님...남편분 무슨 가게하시는 지 저도 궁금하네요..^^:
28. 휴우....
'05.8.12 3:28 AM (222.98.xxx.132)뭐좀 아시고님...님이 설사를 해도 노무현 탓이고, 변비가 되어도 이 놈의 나라 탓이겠죠?
참 단순한 사고방식에 한숨이 나옵니다.29. ㅋㅋ
'05.8.12 9:47 AM (211.217.xxx.138)원래 옛날에 비가안오면 나랏님이 부덕하기 때문이라고 그랬다자나요 ㅋㅋ
30. 이해안됨
'05.8.12 11:55 AM (220.127.xxx.97)우리 시부모님 정말 처음 시작하실때 5,000원짜리 창도 수도도 하수도도 없는 쪽방에서 시작하셔서 40여년을 손발이 닳게 일하셔서 지금은 사실만해요. 연세가 있으신데도 지금도 일하고 계시고요.
시어머님 허리 아프셔서 4년동안 자리보전 하셨다 일어나시고 시아버지도 온 몸 안아프신데가 없어요.
그런데 지금 사실만하다고 돈자랑한다고 하나요?
진실님께서 무슨 답변을 원하시고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 알수가 없어요.
돈자랑한다고 비아냥 거리지 마시고 님도 노년에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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