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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 아세요?
옆집이 라보선생님 집이였거든요..
일주일에 몇번가서..
영어 노래 부르고 외국인선생님이랑 놀고..
뭐 그런 프로그램이였는데..
전 참 좋았어요..
교재도 만화랑 테이프였는데..잼있었구요..히포..
그러다가 무슨 불법과외니 뭐니 단속해서 엄마가 당장에 안보내주셨는데..
아래에 영어유치원 글 보고 생각나서 검색해 보니.
한국라보가 지금도 있긴 있네요..
옛날에 제가 했던 그런 라보는 아닌거 같네요..
그냥 옛날 생각나서..적어봤어요..
라보 아시는 분 계신가...궁금해서요..^^
1. 라보좋아요
'05.8.10 3:32 AM (211.207.xxx.246)저 국민학교때 라보다녔어요 6학년때.. 중곡동아니신가요 혹??? ^^ 넘 넘 반가우네요
그때 배웠던 노래며 율동이며 놀이며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시절 넘 그립네요
혹시 같이 다닌건 아닌지??^^2. 라보
'05.8.10 6:51 AM (160.39.xxx.181)엄마가 라보선생 하셨었어요 80년대초에 ㅋㅋ
저도 꼽사리로 언니오빠들 사이에서 놀고, 캠프도 가고 했죠...참 좋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요즘도 있나봐요?3. 저도
'05.8.10 9:15 AM (218.152.xxx.19)저도 라보 했습니다.캠프도 가고 재미 있었는 데...
4. labo
'05.8.10 9:26 AM (211.46.xxx.3)저도 어릴때 그거 다녔었는데, 영어 공부 한다는 생각도 없이 그냥 가서 춤추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거 참 좋은 방법이었다, 싶습니다.
그러다가 과외금지 되면서 라보도 과외다,아니다, 뭐 그런 얘기 했던 생각도 나구요,,,
며칠 전 친정에 가서 엄마가 옛날 짐 다 싸가라고 하셔서
그때 쓰던 노래책들 몇개 챙겨왔는데,
그러면서 그때 생각하고 추억에 잠겼었는데,
저 말고도 그런 추억을 가진 분들이 많군요....5. 저도 라보
'05.8.10 10:55 AM (218.48.xxx.184)저도 동부이천동에서 했었어요, 노래도 하고 율동도 하구, 재미있었는데...
6. 글세요..
'05.8.10 12:17 PM (58.76.xxx.201)제가 아주 최근에 라보교사 되려고 연수 받았었는데요. 물론 저도 어렸을때 라보 했었구요...
결론은 연수 받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예전의 좋은느낌 다 버렸습니다.ㅠ.ㅠ
지금은 카바진 씨리즈 안써요. 일본이랑 교재협의가 안되었는지... 대신 한국라보 자체에서 만들었다는 교재, 정말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저희애들 시키려고 했었는데 그것도 그냥 관뒀습니다.
저와 함께 연수 받으시던 예비 선생님들도, 정말 죄송하지만 저희 애들 선생님이 된다면 보내고 싶지 않을 분들이었습니다. 한국라보 조직 자체도 좀.. 어설프다고 할까요? 하여튼 연수비까지 낸 마당에 끝까지 받을수도 있었겠지만 제겐 시간낭비 같아서 그냥 연수비 날리고 말았어요.7. 맞아요...
'05.8.10 1:59 PM (61.104.xxx.217)저도 라보 다녔어요.
전 잠실에서 했었어요.
정말 교재도 재미있고, 노래와 춤 모두 좋았죠.
지금도 그때 배운 노래 흥얼거리는데, 나중 학교들어가서 영어에 도움 많이 되었던거 같아요..
위에 "글세요"님 말씀하신 카바진 씨리즈가 혹시 그거 히포 나오는 그 시리즈인가요?
아....요즘에도 그런 시스템 있으면 애들 보내고 싶어요.8. 저도
'05.8.10 2:12 PM (220.126.xxx.129)라보 했어요. 전 대구에서 나고 자랐어요.
카바진이 하마 이름 맞죠?9. ..
'05.8.10 3:12 PM (58.121.xxx.103)한국라보 재단 안에 문제가 많습니다. 요즘.
10. 카바진
'05.8.10 3:20 PM (211.169.xxx.157)카바진씨리즈 이젠 못구하나요?
라보 잠깐 했었는데 가끔 생각나던데
교재랑 테이프구할순 없을까요???11. 저도...
'05.8.10 5:46 PM (211.178.xxx.188)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누가 되더라도 열렬한 지지를 보낼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고요.
욕설에 대해서도 같은 생각입니다.
욕설이란 말의 내용보다 감정의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하는 것인데
감정은 고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그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들은 온갖 나쁜 말 다하면서 국민들에게는 욕설하지 말라고 하는 이 정권은
국민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높여 일찍 죽기를 의도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까지...ㅎㅎㅎ12. 혹시
'05.8.11 10:26 AM (59.19.xxx.102)우와..
기쁘네요..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카바진 진짜 좋았는데..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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