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보험일을 시작하셨어요.. 어렵게 사시는 분이라 꼭 들어도 드리고 싶고 필요도 하고하니깐..
물론 기존의 암보험은 신랑앞으로 있죠..
그런데.. ci보험을 들라고 하시는 거예요.. 전 ci보험이 싫어요..
설명하시러 선배인 트레이너 설계사분이랑 오셨던데 저가 전날 아파서 공부를 제대로 안하고 갔던게~
열심이 저의 의견만 말했죠.. (왜 안좋은 지에 대해서 꼭꼭 집어서 말하기에는 공부를 안해서리..)
사실 전 차라리 그냥 종신보험을 들까 싶더라고요..
요즘 나오는 건 좋은 듯 하면서 좀 믿음이 안가서요..
그런데.. 중요한건 이번달에 저희 꺼를 하셔야 수당이 나오시나봐요..
(아니 이번주까지래요..)
다시 한번 설계사랑 이야기를 할려고 해도 시간이 없고... 그렇다고 그냥 저 들고 싶은 걸로 들려니
형님 입장도 그렇고..(설계사들은 회사에서 미는 그런 상품이 있잖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형님 원하시는 ci상품으로 들고 다음달에 해약하고 다시 들까 싶은 데..
그러면 수당환수되겠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랑은 일단 형님 만나서 싸인할때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하는 데.. 마감하는 날 오신다는 데..
그날 어떻게든지 결정해야 하잖아여..아.. 어떻게 하나요?
님들의 현명한 판단...
무조건 저 하자고 하기에는 형님 형편도 그렇고 또.. 이제 막 출발하시는 데. 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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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을 들어주어야 할일이 있는 데.. 어떻게 하죠? 도와주세요..
음음... 조회수 : 401
작성일 : 2005-08-10 01:10:18
IP : 211.51.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05.8.10 1:21 AM (218.149.xxx.8)ci이 보험은 집중보장으로 알고있어서 막상 그병아니면 별로 보장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혹 형님이 화재보험쪽이면 병원비 보장되는 보험으로 드시구요.
아니면.... 음.
종신이 없으시면 종신으로 넣으세요. 특약 빵빵하게 넣어서...2. 저라면..
'05.8.10 1:22 AM (218.149.xxx.8)보험은 가늘고 길게~ 넣으심이..
나중에 형님이 그만두시고 형편이 어려워시지면 해약시 쫌 부담이 적거든요.3. morihwa
'05.8.10 2:43 AM (221.146.xxx.197)한 번 서운하고 말죠.
보험은 들어 주는게 아니라 내가 필요한것을 가입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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