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트 정말 황당해요.

[시골길]

제가 핸드폰을 잃어 버렸어요.

좀 오래 된거라 잘된거라 생각하고 이번에 새로 바꿔야지 생각하고 g마트에서 하나 샀어요.

입금하고. 서류다보내고..하루만에 온다고 하길래 정말 퇴근도 일찍하고..

집에 왔더니 g마트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물건이 없어서 다시 환불해 준다구요,

좀 이해가 안돼서 홈피에서 확인을 해보니까. 물건 값이 올라 있더라구요..5만원 정도..

진짜 황당 하더라구요. 물건이 없으면 팔지를 말지..

결국은 물건 값이올라가니까.. 그전 가격에 주기 아까워 졌나봐요..

그래서 g마트에 전화를 했죠. 어떻게 그럴 수가있느냐구요..

그랬더니 무슨 법을 들먹이면서  약정에 2틀안에는 판매자가 임으로  취소 할수 있다고..법으로 하려면 하

하고..자기들과는 상관 없는 것이다라구요..

더이상 따지기도 싫어서 환불 해달라구 했더니.. 규정상 5일은 걸린다내요..

빨리 입금하라고 그렇게 문자 보낼떈 언제고..버졌히 팔고 있으면서 물건없다고 거짓말이나하고..

되래 큰소리내요..이궁...

[초보주부]

정말 황당 하네요~~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이해하시고 환불 받아서 다른데서 이쁜걸로 구입하세요~~
이건 지마트가 아니라 판매자에게 문제가 있네요~~
그런데 서류 보낸것들도 다시 돌려 받으셔야지요~~

요즘에 무서운 세상이라서요~~
동용하면 큰일이잖아요~~

꾸벅!!

[가을이]

기분 나쁘셨겠어요..
저두 g마케 종종 이용하는데..좀 그렇내요.
그냘 빨리 잊으시구..이쁜 핸펀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