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만 화소로 음식사진 선명하게 찍을수 있을까요?

[사진]

키친토크에 사진 올리시는거 보면 화소가 차이가 나서 그런가요,
아니면 포토샵의 처리덕인지 궁금해요.
저는 320만 화소인데요 정말 요리사진 잘찍고 싶어요.
카메라가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사진찍는 기술이 문제인지 포토샵의 처리가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200만 화소 이상이면 웹에서 보는 것에는 별로 차이 없어요. 320만 화소면 충분합니다~

[원인은]

사진찍는 기술이에요.
윗분말씀대로 200만 이상이면 웹에서는 차이가 없어요.

[충분]

충분합니다^^
참고로, 일반 사진기로 찍어 인화한 사진의 화소는 100만만 넘어도 보장되는 화소입니다.
그러니, 320만 정도면 어느정도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겠지요.
절대 떨어지는 화소수가 아닙니다.

[어쩜]

님 카메라의 접사기능이 다르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제 디카가 올림푸스 뮤10인데요. 340만 화소지만 접사 가능거리가 20센티밖에 안돼요. 남들은 4센티, 5센티 이러는데. 음식사진같은건 대부분 접사로 찍기때문에 화소수보다도 접사기능을 먼저 보셔야해요.

[접사]

기능이 우선 중요하구요
그다음에 사진 편집기술도 필요해요.
보기좋은 화면으로 잘라내고 노출이라든가 색감도 재조정이 가능하거든요

[..]

후레쉬 터트리면 덜 이뻐요.
보조 조명을 쓰시거나 자연광에서 찍으시면 더 이뻐요.
카메라 설명서 보면서 기능도 익히시구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꾸 찍어보세요.

[사진]

그런데 제가 건조하다가 유분이 많이 들어간 걸 발라봤는데 건조한데 유분만 바른다고 되는게 아닌 것 같아요. 유분을 많이 공급해주면 당김은 없지만 뭔가가 부족합니다. 깊숙한 속이 건조하다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적당한 유분감과 촉촉한 로션으로 그냥 자주 바르는걸로 정착했습니다 전.. 주1-2회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 하고 생각 날 땐 우유로 팩하고 (건조할 땐 우유로 팩을 주1회는 합니다.) 아주 옛날에 티비에서 여드름 피부 낫게하려고 실험 하는거 봤었는데 무 갈아서 얼굴에 붙이는게 최고로 나왔습니다. 무가 여드름을 들어가게하는게 수분을 엄청 공급해준데요. 피부 수분 함유량이 엄청 올라가더군요. 하지만 얼굴에 붙이면 따가워서 전 도전 해보고 포기..ㅠ_ㅠ 오이라도 갈아서 붙여보세요.

[삼각대]

손이 떨리시면 미니 삼각대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포토샵 수정만 잘하셔도 멋진 사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