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사기를당하거나 피해를 당하신적이있나요? 온라인사기 해킹 등 100%잡는 노하우 공개
말리 조회수 : 379
작성일 : 2005-08-03 09:25:15
도움이 될까하고 제가 읽어보니 괜찮은 정보다 싶어 퍼왔습니다.
저도 온라인에서 가끔은 직거래로 물건을 사다보니. 도움이 되더라구여^^
보시구 도움되시길 바래여^^
===========================================================================
현금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부득히 온라인 사기를 당하셨을때
아래와 같은 절차로 현명하게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포기마시구요.
그리고, 계정도용을 당했들때 사이버 수사대와 연계하여 처리하는 방법도
있으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해킹/사기없는 리니지를 위해.......
☆★☆ 다음과 같은 절차로 신고 하사면 됩니다 ☆★☆
1. 일단 인터넷에서 당한 물품사기사건 돈을 입금했는데 안보내 주는 경우는
계좌번호를 추적하면 100% 잡힙니다. 신고하는 사람이 귀찮아서 신고 안할 것이라는
헛점을 사기꾼들이 노리는 것이지요. 또 피해금액이 적으면더 귀찬죠.
바로 그런걸 사기꾼이 노리는 것입니다.
2. 일단 `진정서`를 작성하세여. 인터넷에서 당한 미미한 사건은 `진정서`를
써야 합니다. 고소장이 아닙니다. 고소장은 상대방이 누군지를 확실히 알고
그 사람 사는 곳까지 알아야 쓰는 겁니다.
3.검색창에서 검색어에 `고소장` 이라고 치시면 어느경찰이 운영하는 싸이트에
`진정서` 양식이 올라와 있으므로 그걸 다운받아서 피해사실을 작성하세여.
4. 증거물로 입금증을 가지고 동네가까운 경찰서 (파출소 아님!!! )
민원실로 가시면 `수사계`(수사2계)로 가라고 알려줄겁니다. 그럼 민원실에서 가르쳐준
수사실로 찾아가세여. 본인은 수서경찰서 수사2계에 피해사실을 접수하였습니다.
5. 그럼 수사관이 진정서을 읽어봅니다. 그리고 피해자 진술을 하는것이지요.
이름 나이 사는곳 등등 적고 피해사실 말하고 증거 제출하고 도장찍고 싸인하고
등등 대략 30분정도 소요됩니다. 그럼 그 수사관이 자기 담당 형사가 되서
사건을 수사하는 것입니다.
6. 제 경우는 사기친 사람이 부산에 살더군여 전 서울에 사니깐 일단 위와같이
작성한 조서가 부산으로 인계됩니다. 부산에서 제 사건을 맡을 형사가 따로 정해지고
그 형사가 대신 수사를 합니다. 피해금액이 적다고 경찰이 소홀히 하는것 아닌가
걱정하는 분이 많은데요. 그런점은 걱정마세여. 일단 사건이 접수되면 정식으로
사건대장에 오르며 경찰서장이 일일이 검사하므로 걱정무!!!
7. 가장 중요한 것!!!!! 일단 범인이 파악되면 경찰이 연락을 줍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점은 경찰이 돈(피해금액)을 받아주는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거기서 합의를 하면 돈을 돌려받던지등등!! 아니면 사기꾼은 사기죄로 구속됩니다.
미성년자는 제외하지만 학교에 사실을 알리면 정학이나 퇴학을 당합니다.
물론 부모에게도 알리구요. 합의금은 어처구니 없는 금액을 요구하면 배째라는둥
도둑이라는둥 별 소릴다하니깐 적당히 알아서 받으세여.
8. 마지막 당부의말씀!!! 돈 보내주면 물건 부쳐준다고 하고 안부쳐주는 사기꾼은
꼭들으세여....당신들은 정말 돈 몇푼으로 쌩고생을 사서하니깐..
나도 이사건 처리하느라 꽤 고생했지만 사기꾼을 처벌하니 정말 속 시원하더군요.
계좌를 알려 주고사기를 치다니 실명제도 모르시나? 만약 자기계좌가 아니더라도
(친구꺼나 등등) 그사람 일단 잡은후 조사합니다. 경찰은 그냥있는게 아니거든요.
사기당하신분들.. 꼭 신고하세여!!!!!!
님들이 신고 안하실수록 사기군이 많아집니다.
=============================================================================
☆★☆ 사기치다 걸리면 이렇게 됩니다.☆★☆
경찰에서 호출와서 나가면.. 피해자랑 합의봐야하구요.
합의 안보면 벌금형... 돈 안내면 구치소가서 구류살구요..
벌금은 보통 소액거래일땐 100만원 정도 나오고요..
컴퓨터 이런거 사기쳐서 크게 뜯는 사람은 천만단위 이상도 나와요.
경찰에 안나가고 도망가면 기소유예됩니다.
그리고 전국에 수배떨어지고 잡혀도 합의와는 상관없이 구속돼요.
만원 사기쳐두 신고들어와서 걸리면 벌금 100만원정도 나와요.
합의 안해주면 구치소 노역장 가서 일하게됩니다
미성년자는 구류는 안살구요 벌금만 나옵니다.
지금 부터 간략간략 하게 해킹을 당한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을 하겠습니다.
온라인 사기와 아이템 & 케릭터 계정 도용 입니다..
일단 온라인 사기 부터 애기 해드리겠습니다
온라인 사기는 리니지GM으로 부터 복구 신청 또는 사기(?) 신청
이런거 역시 안됩니다.. 참 난처 하죠.. 이럴때 금액이 보통
작으면 사람들은 그냥 길에 돈 뿌렸다~ 생각 하시고 넘어 가는분들이
있으시던데요.. 사실 온라인 사기 만큼 범인 잡기 좋은게 없습니다.
거의 100% 잡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피해 금액이 10마논이라고
계산 합시다.. 합의금으로 10마논만 뜯으실껀가요? ㅡㅡ?
아니죠? 정신적 피해 뭐.. 경찰서 까지 가는데 든 기름값.. 식비
뭐 이런거 까지 계싼 때리뿌면... 네.. 계산기 버튼 누르는 사람 맘이죠.
자.. 여기 까지 대충 애기 했으면 제가 뭘 애기 할려는지 알고 있을꼽니다
일단 경찰서로 가는것을 예로 들고 설명 하겠습니다..
처음에 경찰서에 갈땐 별로 준비 할것이 없습니다..
온라인 사기를 어떻게 당했는지 자세히 적은글이 하나 필요 합니다
이건 진정서에 끼여서 제출 할건데요.. 경찰서에서 직접 써도
문제가 없지만요.. 사실 거기서 쓰다 보면 내용에 뭐가 빠질수도 있고
미리 연습해서 써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워드? 가능합니다.
진정서는 어떻게 쓰냐면요.. 음.. 그냥 편지 형식으로 쓰면 됩니다.
경찰관에게 이런 일이 있었는데 붙잡아 달라는 글을 쓰는거죠.
가능한 있었던 일을 자세히 쓰시면 됩니다..
아.. 거기 학생분도 있으시군요.. 사실 학생이면 경찰서 처음
가는 학생들도 있고.. 좀 떨리는가요? ㅡㅡ; 뭐 그래도 어쩔수 없죠.
그래도 일단 경찰서로 가세요.. 그리고는 민원실에 가셔서..
민원 상담관이 있을겁니다.. ㅡoㅡ 그리고 도움을 요청 하세요..
그럼 진정서 어떻게 쓰는지 자세히 갈켜 줄 것 입니다...
그리고 잘 관리 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었이냐..
바로 온라인 사기 친넘에게 보낸 은행에서 받은 영수증 입니다..
그리고는 통장이나 기타 뭐 이런거 돈을 보내었다는 증거자료
음... 없으신분들은 일단 계좌 번호와 이름 연락처..
이런것들이 있으면 좋겠죠... 없으면 약간 시간이 좀더 걸립니다.
못잡는건 아니에요.. ㅡoㅡ 온라인 사기는 100% 잡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읽으시느라고 수고하셨어여^^
날도 덥구 짜증이 많이 나는 날씨에여~
우리 82쿡님들은 즐거운 맘으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래여^^
IP : 211.114.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8.3 9:29 AM (211.223.xxx.74)좋은 글 감사해요. 만원짜리 사기라도 번거롭다 여기지말구....버르장머리를 확 고쳐야지요..
2. 열받는일 생각나네
'05.8.3 10:32 AM (218.155.xxx.232)전 남편이 내쇼날 지오그래픽 잡지 구독했는데요..그것도 수십만원대였지요..
글쎄 카드번호를 전화로 알려주어 결제를 했다지요..
그랬더니 수백만원이 넘는 내쇼날 지오그래픽 책을 보내더니 그날부터
신용카드로 결제 해갔지요..
나중에 알게된후 제가 난리를 쳐서 일부를 환불하긴 했지만
이백만원이 넘는 금액을 근 일년에 걸쳐서 돈을 내게 되었지요..
아이피에스라는 회사인데요.. 좀 알아보니 이런수법으로 악명을 떨치는 회사더군요..
82회원님들 영어잡지나 영어 교재 할부구입할때 조심하세요..3. 말리
'05.8.3 3:22 PM (211.114.xxx.164)저희 직원과 같은 경우네여..네쇼날 지오그래픽..나쁜넘들 ㅎ
4. 위의분
'05.8.5 10:52 AM (221.138.xxx.93)ups 아닌가요? 저한테도 철마다 전화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363 | 남대문 수입상가 3 | *..* | 2005/08/03 | 644 |
34362 | 코스코 행주 5 | 궁금 | 2005/08/03 | 720 |
34361 | 고마워서 글 올립니다..^^망구님 | 휴가 | 2005/08/03 | 387 |
34360 | 오크후드 바이킹 부페 다녀오신분~ 4 | 바이킹부페 | 2005/08/03 | 983 |
34359 | 아침프로에 허정무,최미나 부부 18 | 무식 | 2005/08/03 | 2,309 |
34358 | 튼살에..코코넛? 8 | 피부 | 2005/08/03 | 1,003 |
34357 | 축하해주세요 15 | 세뇨라 | 2005/08/03 | 792 |
34356 | 테팔 후라이팬이 자꾸 눌어 붙어요. 5 | 에구구 | 2005/08/03 | 399 |
34355 | 저기요..결혼하신분들께 여쭤볼께요.. 17 | 부끄럽지만... | 2005/08/03 | 2,879 |
34354 | 4개월된 아기 머리 밀어줄까요 말까요? T_T 9 | 딸딸무슨딸 | 2005/08/03 | 363 |
34353 | 3M변기청소하는거요 10 | 3M | 2005/08/03 | 537 |
34352 | 태국여행시 꼭 필요한것 알려주세요 4 | 로이스 | 2005/08/03 | 390 |
34351 | 현명한 결정?? 6 | 왕자엄마 | 2005/08/03 | 769 |
34350 | 이런 증상을 느껴 보신 분~ 2 | ^---^ | 2005/08/03 | 645 |
34349 | 울 동네 사는 곰같은 여우 18 | 죄송^^;;.. | 2005/08/03 | 2,097 |
34348 | 대영 박물관전이요~ 3 | 영양돌이 | 2005/08/03 | 241 |
34347 | 통학거리가 한시간이면... 9 | 갈팡지팡 | 2005/08/03 | 491 |
34346 | 메모리폼 베게를 샀는데요. 2 | 속상 | 2005/08/03 | 321 |
34345 | 혹시 사기를당하거나 피해를 당하신적이있나요? 온라인사기 해킹 등 100%잡는 노하우 공개 4 | 말리 | 2005/08/03 | 379 |
34344 | 딸아이의 앞머리카락이 별로 없어요--: 1 | 지젤맘 | 2005/08/03 | 205 |
34343 | 이런다이어트는 효과가 없을까요? 6 | 뚱띵 | 2005/08/03 | 737 |
34342 | 산모교실 2 | behapp.. | 2005/08/03 | 286 |
34341 | 간단하게라도 지금 초등학교 1학년 과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12 | 초등1학년 | 2005/08/03 | 509 |
34340 | 짧은글 번역 좀 부탁드릴께요. 2 | 창공 | 2005/08/03 | 311 |
34339 | 헤어지고 나서 너무 힘들어요. 12 | 고민 | 2005/08/03 | 5,314 |
34338 | 레오나르도 다빈치전,빙등대축제 5 | 김수현 | 2005/08/03 | 443 |
34337 | 시어머니 모시고갈 해외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2 | 여행 | 2005/08/03 | 524 |
34336 | 울아이 땡깡은... 6 | 5세맘 | 2005/08/03 | 576 |
34335 | 웅담복용법좀 알려주세요~ 5 | 급한이~ | 2005/08/03 | 889 |
34334 | 산후도우미 관련 질문입니다. 5 | 8개월 | 2005/08/03 | 3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