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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인가요? ...님들 핸폰에 하시나요?
오늘 심심도 하고 남편 휴대폰 음악 바꿔줄려구 네**닷컴 들어가
음악 고르고 바꿔줄라 하는데 1200원이라고 뜨네요..
원래 이렇게 비싸나요...아님 제가 잘못 본건가요?
제 동생은 거의 한달에 서너번은 바꾸던데 그럼4,5천원은 나가는건가요?
휴대폰이 돈 잡아먹는 귀신이네요...ㅋㅋ
1. 푸우
'05.8.2 11:56 PM (222.107.xxx.73)전 안해요,, 컬러링도 자주 바꿔줘야지,,안그럼,, 지겹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무난하게 안합니다,,ㅎㅎㅎㅎㅎ2. ...
'05.8.3 12:06 AM (221.140.xxx.181)저도 안해요...
저는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음악소리가 오히려 공해같아요...
미니홈피에 깔린 음악까지도...ㅠ.ㅠ
전에는 82글 클릭했을 때도 예기치않은 음악 터져나오면 깜짝 놀라곤 했지요...
칼라링 어떨 때는 듣기 좋기도 한데...
어떤 사람 꺼 들어보면 지지직 거리는게 음악 나올 동안 전화기를 귀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아야 할 정도..(본인 칼라링을 한 번도 안 들어보는지, 원~)3. 저도 안해요
'05.8.3 12:10 AM (211.207.xxx.33)그것도...부지런한 사람들이 하는거더만요... -.-
그리고, 업무상 전화받을 걸 생각하면...유행가 같은 건 할 수 없어서...이래저래 여의치 않기도 하고...그러네요.4. 우...
'05.8.3 12:11 AM (221.140.xxx.134)전 컬러링 싫어해요..컬러링있는 어떤 사람 전화걸면 귀청 떨어져요..ㅡ.ㅡ 그러고보니 제 주위 컬러링 없는 사람은 저뿐이네요..ㅋㅋ
5. 했다가
'05.8.3 12:26 AM (58.140.xxx.147)저번달에 취소했네요..유지비도 있고 다운받는 비용도 만만치않고 음악소리 그렇게 좋지가 않더라구요..
6. 움
'05.8.3 1:27 AM (221.140.xxx.169)얼마전부터 컬러링 없애는게 대 유행이라는;;; 제 주위에 다들 없애는 분위기예용
7. ^^
'05.8.3 3:51 AM (211.226.xxx.34)저도 안해요. 생활에 필요없는 지출이라는 생각에 하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었구요.
노래 고르고 바꿔주고 할 정성도 없네요.
심지어 울 남편은 컬러링 안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발신자 번호 서비스도 안써요. 전화 받아보면 누구 전화인지 알텐데 뭘 미리 알아보냐구요.8. 선물상자
'05.8.3 9:16 AM (211.253.xxx.18)저도 옛날엔 했는데.. 그거 기본으로 나가는 돈두 있구..
바꿀때마다 또 돈나가구.. 그냥 제꺼는 없애버렸어요..
신랑꺼두 없애버릴까말까 생각중이네요.. ^^;;9. ^^
'05.8.3 10:46 AM (211.194.xxx.172)막 나올때 했다가 직장 그만 두면서 필요없는건 쓰잘데기 없는건 모두 없애고 지우고 했답니다
인생 심플하게 살자고.. 남편꺼까지 모두....
비싸드만요..10. 보통
'05.8.3 1:08 PM (220.85.xxx.230)5~600원 정도 하지 않나요?
1,200원이면 무지하게 비싸네요11. 나도 싫어
'05.8.3 5:54 PM (211.105.xxx.214)저도 전화기에서 나오는 그 음악, 무지 싫어합니다.
좋아하지 않는 노래가 나오거나, 음질이 안 좋거나, 너무 소리가 크거나 하면 짜증나지요.
그냥 평범한 벨소리가 좋구요.
^^님 말씀처럼 심플하게 사는게 좋아요.12. **
'05.8.3 9:10 PM (211.235.xxx.19)저도 전화했을 때 상대방 전화기에서 음악소리나면 왕짜증나요.
때로는 전화받을 때까지 귀에서 저만치 떼어놓고 기다리기도 하죠.
그냥 따르르릉이 제일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