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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딸려(?)있는 유치원..........
이번에 이사를 가는데 아파트 옆 초등학교에 유치원이 있어요.
집에서 바로 보이니 이곳을 넣고 싶은데
들어가기가 좀 힘들겠죠?
혹시 여기에 보내시는 분 계시면
글 좀 올려 주세요....
들어가기는 일반 유치원하고 비슷한지 아님 구립어린이집 처럼 힘든지....
원비는 얼만지...........등등.....
고맙습니다.
1. ...
'05.8.2 3:08 PM (58.72.xxx.206)저희집옆에도 좋은 병설 있었는데 제가 뽑기해서 떨어졌어요
경쟁은 2대일정도 였고요
원비는 한달 6만원이구요
시설도 선생님도 좋았어요 한번 가서 둘러보시고 동네보내는 엄마들 평도 들어 보시죠2. 병설
'05.8.2 3:29 PM (222.99.xxx.252)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저렴하고, 양질의 교육, 비교적 보통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비해 인원도 빡빡하지 않고...
식단도 유치원보다 낫더라구요.
근데, 단점이라면...
방학이 초등생들 하고 같다는 점하구요, 귀가가 12시(?)로 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짧다는 겁니다.
그리고, 주변의 이상한 엄마들이 마치 돈 아끼려 아무데나 아이 맡기는 엄마처럼 보는 시선...뭐, 이 정도야 그 엄마들 하곤 안 어울리면 되니까...
전업이시면 보낼만 하실 거예요.
약간씩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 동네(경기도) 아이들이 다니는 곳은 석달에 9만원이더라구요.3. 원글맘
'05.8.2 3:39 PM (222.108.xxx.1)미처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았네요.
생각보다 원비가 무척싸네요.
구립도 한달에 15만원선인데..........
위에 사항들을 보니 저렴할만도 하네요.....
근데 너무 일찍오네요...
지금 구립에 다니는데 9시30분에 갔다 거의 5시 다되엇 오는데........4. 병설
'05.8.2 5:20 PM (220.79.xxx.190)제 친한 친구가 아이를 병설에 보내는데 그 친구를 보니 초등 1학년처럼 청소도 하러가고 급식도 하러가고 그러더군요. 거의 일정이 초등1학년이랑 같은것 같더라구요. 환경미화도 하고....
저처럼 귀찮은거 싫어하는 엄마에겐 병설은 안 맞을 것 같아요.
우선 아이가 가서 넘 일찍오고 이것저것 생각보다 유치원 들락거릴 일들이 많아보였거든요.
수업료 저렴하고 교사진 우수하고 그런건 좋은것 같아요.5. ...
'05.8.2 7:16 PM (58.72.xxx.206)근데우리동네 병설들은종일반을운영해서 종일반애들은 3시에 오던데요
6. 어디건
'05.8.2 9:23 PM (221.157.xxx.104)유치원은 동네마다 틀리니 평판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7. 평판중요
'05.8.2 9:38 PM (61.102.xxx.233)주위 엄마들 얘기 들어보시고 보내세요..
저희애 다니는곳은 매우 좋습니다..선생님도 좋구요
저도 전업이지만 자주 갈일 없구요..
급식 두달에 한번쯤..대청소때 오라고 하는데..가도되고 안가도 되요..강요 전혀 없어요
저희는 급식도 해서 1시에 오구요
원비는 3개월에 9만원 입니다..
1달에 3만원이예요..종일반은 8만원추가해서..엄마 올때까지..
종일반은 엄마가 직장다녀야 하구요..서류 필요해요..
평판먼저 들어보세요..
제 아는사람은 보냈다가 엄청 후회했어요^^8. ..
'05.8.2 11:35 PM (218.145.xxx.118)교육 과정이나 교사 수준이
어줍잖은 사립 유치원보다
많이 나을 거예요.
제가 아는 병설 유치원은
맞벌이 자녀들을 오후 6시(7시?)까지 맡아주는 종일반도 올해부터 편성되었어요.
종일반 선생님(보육이라)은
유치원 정교사가 아닌 강사 선생님이 맡으세요.9. 원글
'05.8.3 11:25 AM (222.108.xxx.1)답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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