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학교에 딸려(?)있는 유치원..........

궁금 조회수 : 685
작성일 : 2005-08-02 14:59:19
이걸 병설유치원이라 하나요..아님 공립유치원...........

이번에 이사를 가는데 아파트 옆 초등학교에 유치원이 있어요.

집에서 바로 보이니 이곳을 넣고 싶은데

들어가기가 좀 힘들겠죠?

혹시 여기에 보내시는 분 계시면

글 좀 올려 주세요....

들어가기는 일반 유치원하고 비슷한지 아님 구립어린이집 처럼 힘든지....

원비는 얼만지...........등등.....

고맙습니다.
IP : 222.108.xxx.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2 3:08 PM (58.72.xxx.206)

    저희집옆에도 좋은 병설 있었는데 제가 뽑기해서 떨어졌어요
    경쟁은 2대일정도 였고요
    원비는 한달 6만원이구요
    시설도 선생님도 좋았어요 한번 가서 둘러보시고 동네보내는 엄마들 평도 들어 보시죠

  • 2. 병설
    '05.8.2 3:29 PM (222.99.xxx.252)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저렴하고, 양질의 교육, 비교적 보통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비해 인원도 빡빡하지 않고...
    식단도 유치원보다 낫더라구요.
    근데, 단점이라면...
    방학이 초등생들 하고 같다는 점하구요, 귀가가 12시(?)로 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짧다는 겁니다.
    그리고, 주변의 이상한 엄마들이 마치 돈 아끼려 아무데나 아이 맡기는 엄마처럼 보는 시선...뭐, 이 정도야 그 엄마들 하곤 안 어울리면 되니까...
    전업이시면 보낼만 하실 거예요.
    약간씩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 동네(경기도) 아이들이 다니는 곳은 석달에 9만원이더라구요.

  • 3. 원글맘
    '05.8.2 3:39 PM (222.108.xxx.1)

    미처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았네요.
    생각보다 원비가 무척싸네요.
    구립도 한달에 15만원선인데..........
    위에 사항들을 보니 저렴할만도 하네요.....
    근데 너무 일찍오네요...
    지금 구립에 다니는데 9시30분에 갔다 거의 5시 다되엇 오는데........

  • 4. 병설
    '05.8.2 5:20 PM (220.79.xxx.190)

    제 친한 친구가 아이를 병설에 보내는데 그 친구를 보니 초등 1학년처럼 청소도 하러가고 급식도 하러가고 그러더군요. 거의 일정이 초등1학년이랑 같은것 같더라구요. 환경미화도 하고....
    저처럼 귀찮은거 싫어하는 엄마에겐 병설은 안 맞을 것 같아요.
    우선 아이가 가서 넘 일찍오고 이것저것 생각보다 유치원 들락거릴 일들이 많아보였거든요.
    수업료 저렴하고 교사진 우수하고 그런건 좋은것 같아요.

  • 5. ...
    '05.8.2 7:16 PM (58.72.xxx.206)

    근데우리동네 병설들은종일반을운영해서 종일반애들은 3시에 오던데요

  • 6. 어디건
    '05.8.2 9:23 PM (221.157.xxx.104)

    유치원은 동네마다 틀리니 평판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7. 평판중요
    '05.8.2 9:38 PM (61.102.xxx.233)

    주위 엄마들 얘기 들어보시고 보내세요..
    저희애 다니는곳은 매우 좋습니다..선생님도 좋구요
    저도 전업이지만 자주 갈일 없구요..
    급식 두달에 한번쯤..대청소때 오라고 하는데..가도되고 안가도 되요..강요 전혀 없어요
    저희는 급식도 해서 1시에 오구요
    원비는 3개월에 9만원 입니다..
    1달에 3만원이예요..종일반은 8만원추가해서..엄마 올때까지..
    종일반은 엄마가 직장다녀야 하구요..서류 필요해요..
    평판먼저 들어보세요..
    제 아는사람은 보냈다가 엄청 후회했어요^^

  • 8. ..
    '05.8.2 11:35 PM (218.145.xxx.118)

    교육 과정이나 교사 수준이
    어줍잖은 사립 유치원보다
    많이 나을 거예요.

    제가 아는 병설 유치원은
    맞벌이 자녀들을 오후 6시(7시?)까지 맡아주는 종일반도 올해부터 편성되었어요.
    종일반 선생님(보육이라)은
    유치원 정교사가 아닌 강사 선생님이 맡으세요.

  • 9. 원글
    '05.8.3 11:25 AM (222.108.xxx.1)

    답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03 사랑하며 살고싶습니다.... 14 ... 2005/08/02 1,536
34302 근현대사 신문만들기가 숙제인데요 2 미란다 2005/08/02 323
34301 휴가여행지 문의좀드려요~^^;; 3 떨리는새댁 2005/08/02 436
34300 희첩에 올라왔던 오이 위에 연어알 올린 요리 이름이??? 2 알려주세요 2005/08/02 281
34299 덕수궁 근처 주차장 2 질문 있어요.. 2005/08/02 532
34298 서울구경 갑니다. 7 서울구경 2005/08/02 433
34297 초등학교에 딸려(?)있는 유치원.......... 9 궁금 2005/08/02 685
34296 약간의 정신질환.... 고칠 수 있을까요? 13 환자 2005/08/02 1,286
34295 예술의 전당 처음가요... 9 공연 2005/08/02 476
34294 생명선과 가운데 위치한 두뇌선이 떨어져 있어요 6 손금 2005/08/02 1,697
34293 울딸이 기름똥을 눴어요,, 1 궁금이 2005/08/02 610
34292 진짜 짜증나 4 연우맘 2005/08/02 1,169
34291 올케언니가 아이 낳을건데 병실로 보내줄만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11 시누이 2005/08/02 665
34290 홈스쿨? 2 고민녀 2005/08/02 320
34289 건강 보험을 가입하려는데요. 1 궁금해서요... 2005/08/02 192
34288 아이의 앞니에 틈이 있는데..... 3 사랑듬뿍 2005/08/02 412
34287 밥고래 고등어 맛있나요? 10 2005/08/02 883
34286 장지갑이냐... 중지갑이냐... 10 지갑 2005/08/02 1,096
34285 감자가 아직?? 2 *** 2005/08/02 415
34284 보험하는 친구땜에 맘이 상했어요 3 속상해 2005/08/02 1,019
34283 목동현대백화점 쉬언~신촌현대백화점 홍보석 5 냠냠 2005/08/02 788
34282 가다랭이포(급질)~ 6 모밀조아 2005/08/02 382
34281 저희 친정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27 셋째딸 2005/08/02 2,219
34280 청소기 새로 사야 할까요? 아님 a/s해서 밀대만 새로 사서 사용할까요? 2 청소기 2005/08/02 250
34279 호텔패키지 이용해보신 분..휴가를,, 6 지은맘 2005/08/02 945
34278 백조기저귀는 어디서 나오는 제품입니까? 5 신생아 2005/08/02 386
34277 1억으로 집 사려면요.. 4 상담녀 2005/08/02 1,028
34276 하나여행사, 한겨레 여행사...그리고, 마일리지...질문 입니다. 4 추천 부탁 2005/08/02 355
34275 생일선물 추천좀... 3 대호맘 2005/08/02 298
34274 이런 홈스테이 어떨까요? 3 건웅큰맘.... 2005/08/02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