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여자아이를 둔 엄마인데요.
아이의 앞니 두개가 영구치로 나고 있는데, 틈이 꽤 있네요.
하나는 80%, 하나는 50% 정도 진행중인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유치때도 그랬거든요.
영구치가 날 때는 괜찮을 거라고 주위에서 그러길래 안심했더랬는데
영 보기 싫습니다.
지금 어떻게 손을 쓸 수는 없겠지요?
혹시 나중에라도 교정할 수 있는지
경험있는 분들의 답변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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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앞니에 틈이 있는데.....
사랑듬뿍 조회수 : 419
작성일 : 2005-08-02 13:48:29
IP : 61.84.xxx.2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영양돌이
'05.8.2 1:50 PM (211.221.xxx.219)교정 가능해여~
치과에 문의하시구요...
제친구들은 어른 다 되서 했는데여~^^2. 치과의사
'05.8.2 1:55 PM (220.126.xxx.129)위의 앞니의 경우 첨에 사이가 벌어져서 나는 경우는 정상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옆의 치아들이 나면서 점점 좁아지다가 마지막에 위의 송곳니를 갈면서(만 12세경) 완전히
틈이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대개의 경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혹시 지금 나는 이 사이에 과잉치.상순소대 같은 장애물이 있다거나, 원래 뼈의 크기에 비하여
치아가 좀 작은 편이라거나, 치아 갯수가 모자라는 경우에는 저절로 해결이 안됩니다.
상황에 따른 적절한 치료(보철이나 교정, 과잉치등의 장애물 제거를 위한 수술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과에 가셔서 검사를 한번 받아보세요.3. 샬롬
'05.8.3 12:21 AM (211.247.xxx.215)치과에 가서 파노라마촬영 한번 해보시면 거의 알게 되세여. 과잉치경우도 상순소대경우도 비용은 얼마 안드시니 치과가셔서 선생님 보여 주심 잘 알려주실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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