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먹을거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는 방법없을까요?

자오 조회수 : 727
작성일 : 2005-08-01 17:51:57
컴을 끄면 할 일이 없고 마음은 싱숭생숭..
티비보자니 가만히 눈운동만 하는거 같아 따분하고 오래 보면 머리도 아파지네요.
오늘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살만한데 키톡에 있는 음식해먹고 싶어 이것저것 자꾸 먹게 되니 뱃살만 잔뜩 찌고...하루종일 먹는거 생각만 하고 사는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먹을거에 대한 관심을 없앨수 있을까요.
IP : 211.205.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1 5:54 PM (61.74.xxx.181)

    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데요.
    일부러 관심을 없앨 필요 까지 있을까요?
    먹고 싶었던 음식을 맛있게 먹을때 전 무지 행복해요^^

  • 2. ..
    '05.8.1 6:01 PM (211.204.xxx.15)

    나가서 움직이면 먹을거리 생각이 줄던데요.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어른이 혼자 길에 다니면서 양손에 먹을거 쥐고 우적우적 먹지는 안잖아요.

  • 3. 그냥..
    '05.8.1 6:16 PM (61.100.xxx.114)

    건강을 해쳐가는걸 알면서도, 그걸 자제할 수 없을때가 있죠
    심심하면 먹을것부터 찾고..
    저도 그것때문에 괴로웠어요..
    요즘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재밌는걸 발견해보세요.. 운동이면 더 좋구요 (안하고 계시다면)..운동자체로 식욕감퇴효과가
    있대잖아요
    몸에 좋은것들 잔뜩 챙겨먹으면서 (홍삼,녹차,영양제...) 운동하니까
    거짓말처럼 식욕이 없어졌답니다.. (물론 식사시간이 가까워지면 식욕이 확 생기죠 ^^;)
    살도 많이 빠졌구요
    자기한테 맞는 재밋는 운동을 찾아서 생활의 일부가 되게 만드세요
    대신 식사를 때맞춰 잘 챙겨먹어야해요.. 그게 생각보다 어렵지만.. 막상 실천해서 생활이 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전 처녀때는 이렇게까지 식탐이 많지 않았는데 왜이럴까 생각해봤더니
    친정에선 세끼 꼬박 잘 먹었는데.. 결혼후엔 제 멋대로 식사를 한게 원인이었던거 같습니다...
    운동하고 식사제때하고 몸이 점점 이뻐지니까.. 패션에도 점점 관심이 가구요.. ^^
    변하는 제자신이 재밌고 신기해서 .. 음식으로 재밌거리를 찾던 생활에서 완전 벗어났어요..
    뭔가 푹빠질 수 있는걸 찾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이왕이면 몸에도 좋은 운동..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256 차 렌트 저렴한곳 좀 추천 해주세요 렌트 2005/08/02 61
34255 생명보험에 두개들면 혜택을 하나밖에 못보나요?? 1 보험녀 2005/08/02 556
34254 생리를 당길까요? 미룰까요? (약으로, 괜찮을까요?) 9 ... 2005/08/02 1,217
34253 금강산 여행 보내드리려고 하는데요.. 2 앵두 2005/08/02 293
34252 초등1학년 전학 안하구 싶은데요...(조언 구합니다) 1 예비학부모 2005/08/02 365
34251 새집주인을 찾습니당...무지급합니당..;; 간절한이 2005/08/02 846
34250 연수기 어떻게 할까요? 1 어쩌죠 2005/08/02 255
34249 엄마가 목이 아프다 하시는데요 1 병원 2005/08/02 195
34248 아래글 자꾸 올리니까 짜증나는군요,. 7 아래글 2005/08/02 1,455
34247 병원 교수님께 선물 드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프리 2005/08/01 779
34246 그릇, 세관 통과 (->미국) 괜찮을까요? 4 ... 2005/08/01 639
34245 보험을들려고하는데^^ 3 보험 2005/08/01 332
34244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입한 후 취소하였을 때 4 마일리지 2005/08/01 443
34243 동해쪽에 가볼만한 바다나 관광지 알려주세요. 떠나요 2005/08/01 109
34242 아이들 머리 보호하는 핼멧같은 거...어디서 파나요? 1 알려주셔요 2005/08/01 123
34241 급여 250만원 이하에 경비 40% 지원 “모르는 사람 많아…어서 신청하세요” 좋은날 2005/08/01 1,344
34240 힘들어 하소연^^ 4 후배 2005/08/01 987
34239 전세집 싱크대 수리는 누가? 15 답답 2005/08/01 3,883
34238 캠코더와 디카 겸용제품 추천부탁드려요. 3 캠코더 2005/08/01 195
34237 내일 코엑스 가요.. 5 코엑스 2005/08/01 774
34236 백일사진.. 4 .. 2005/08/01 297
34235 어떤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친정에 너무 섭섭해요. 26 친정이 다좋.. 2005/08/01 2,468
34234 친구가 멀게 느껴져요.. 7 쓸쓸 2005/08/01 1,295
34233 먹을거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는 방법없을까요? 3 자오 2005/08/01 727
34232 산양분유를 있는데 또 사서 1 산양분유 2005/08/01 324
34231 상대방이 쪽지를 봤다는걸 어찌 확인하나요? 2 ^^ 2005/08/01 648
34230 파출부 아줌마... 3 궁금한 아줌.. 2005/08/01 1,414
34229 아이 백일 케잌 케Ǿ.. 2005/08/01 204
34228 사람을 찾습니다 1 사람찾음 2005/08/01 945
34227 이혼신고서(?)는 어디에? 6 이혼 2005/08/01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