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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쌍둥이
'04.8.5 3:34 PM (65.93.xxx.251)4일 오후4식경에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간암이셨습니다. 저 큰며느리는 너무 멀리 있기에(캐나다) 6월에 40일정도 한국에 나갔다 들어온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
마지막에는 항상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것 같습니다. 한국은 날씨가 무척 덥다고 하는데
그냥 참 죄송합니다. 남편이 고맙고 혼자 있게 해서 미안합니다.
오늘은 말로 할수 있는게 .......
잠을 쉽게 이룰수가 없을것 같습니다2. 경빈마마
'04.8.20 1:26 PM (211.36.xxx.98)사람 사는게 어찌 마음대로 되나요??
너무 맘 상하지 마세요.
많이 더울때 가셨네요...명복을 빕니다.3. p2nky
'04.8.28 12:55 AM (211.231.xxx.7)포터리반 패치웍곰사려구 싸이트 뒤지다 들어왔네요..
아는사이트 있음 알려주세요..인테이어 소품 예쁜거 파는곳이랑요..^^4. 파랑하늘
'04.11.26 10:49 PM (211.176.xxx.66)얼마전에 가입했는데.....
로그인이 안되어요^^;;5. 파랑하늘
'04.11.26 10:53 PM (211.176.xxx.66)헉~ 이 글은 올라가네여~;;
확인하려니 넘 복잡한 글들이 나오고...그랬어요..
그냥 게시판에만 와야 할까봐요...^^*6. 장세경
'04.12.7 10:38 AM (222.104.xxx.195)뒤늦게 가입인사드립니다.
글쓰기수준이 겨우 독수리타법 면해서 andante속도입니다.Allegro될 때까지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려요.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계속 살고 있고요,큰아이가 아들,둘째는 딸이고요 혈액형은 가족모두 O입니다.
생활방식은 일찍자고 새벽같이 일어나는 early bird style입니다.
잘 하는 요리는 대국요리이고,운전은 8년차인데 후진은 아직 안하는 수준입니다.
더 자세한 거는 접속하면서 생각나는대로 신고드리기로....
좋은 하루들 되세요. ^-^7. minerva
'04.12.14 5:07 PM (222.96.xxx.254)동생이 집을 샀어요.
그런데 집에 가보니 오전 11시인데도 햇빛도 들지않는데다가 비탈진 고로에서 밑으로 내려가 있어 비만 오면 물이 흘러 들어올 수 있겠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집이 밝아야 좋은 기운이 든다는데 어휴, 한숨이 나기도 하고 우리 올케 나랑 비슷해서 치우고 사는 것도 잘 못하는데 집 어둡고 못치우고 하면 나쁜 기운이 가득할텐데....
제가 집과 풍수의 관계에 대한 책을 봤었거든요.
게다가 집안으로 들어가니 벽이 나무로 되어있더군요.
온종일 햇빛도 안들고 나무로 되면 하루종일 어두컴컴할텐데...
나무로(아마 합판) 됨 벽에도 도배가 가능할까요?
어떻게 하면 좋은 기운이 넘치는 집으로 되게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올케 착하기는 한데 치우고 사는 거는 영 소질이 없더라구요..
여러분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8. 오늘만
'04.12.15 12:40 AM (210.223.xxx.140)오늘에서야
내옆 짝꿍이 좀 아팠던 사람이엇슴을 오늘 처음 알았어요 넘 충격이 크네요
성실하고 잘생기고 능력있고 어려운 입사시험 통과해 회사생활 잘하고 있는 총각인데
왜이리 마음이 쨘하고 아픈지 가슴이 뻥 뚤린 느낌이네요
엄마도 하늘나라 가시고 홀아버지랑 둘이 사는것 같은데 동생처럼 이쁘고 정이가는
앞길이 구만리 같은 사람인데 이를 어쩌면 좋을지..
좋은곳에 중매도 하려 했건만 ..
정말 속상하고 마음이 넘 아파요..
입에 올리기 미안한 그런 병명인거 같아요 평상시에는 전혀 안그러는데
넘 속상해서 오늘 옆에서 보고 울엇네요 넘 짠해서
하늘나라 가신 엄마가 얼마나 슬퍼할꺄 가족들이 생각나서 더욱더 슬프네요9. 박정자
'05.1.1 5:24 PM (220.83.xxx.155)새해 첫날부터 음식물 분리수거 하는것 아시죠?
남편이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 환경회사를 차렸습니다.
직원이 저까지 모두 열 여섯명이에요. 하루 한끼는 회사에서 자체해결을 해야됩니다.<근처에 식당이 없거든요>'
어려운 시기에 일을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서 서점으로 달려가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님의 '칭찬..'을 샀습니다.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10. 가을 맘
'05.1.10 7:57 PM (221.162.xxx.94)help ~~!!!
백화점 쎄일이라 싸이즈 빠질까봐 추운 날씨에도 아이둘을 델구 갔어요...
덕분에 아이들 옷 싸게(50%) 잘 샀어요...
근데 식품매장에서 계산할려는데 지갑이 없어졌어요..흑...
백화점에 피해 보상을 받을수 있는 규정이 있는지 알고싶어요 .11. 이수정
'05.1.11 2:24 AM (221.166.xxx.131)가입했어요.. 그저그런 아줌마예여...^^ 자주들러 남들 살림얘기도 듣고 저도 수다떨께요.,.방가벼...여
12. 들꽃
'05.1.14 3:52 PM (61.38.xxx.2)눈이 올거라는데....
지인의 소개로 문을 두드렸어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딛을때의 마음을 다들 겪으셨을테죠?
자주 소식 접하고
내리는 눈에 발자국 남기듯
사연 실을께여~~~~~~13. 추억의 영화
'05.1.20 12:45 PM (61.38.xxx.2)글을 올리고서 여기에 실린 글들을 읽었어요.
아뿔사!!!!
들꽃이 이곳 저곳에서 피어 있더라구요.
할수없이 늦게 문을 두드린 죄(?) 로 "추억의 영화"로 닉넴을 바꿨답니다.
전 사십대 중반에 들어선 추억을 자주 떠올리는 편이라
친구들도 저랑 멜을 주고 받다 보면 잊혀졌던 옛 알들이 새삼 떠오른다나....
가끔씩 잊혀져가는 옛 기억을 붙잡아 사연 실을께여~~~~~14. 치환맘
'05.1.21 12:12 AM (68.40.xxx.197)한국에 있을때는 직장다닌다는 핑계로 늘 해주던 밥만 얻어먹다가 타국에서 혼자하려니 결과에 비해 엄청난 노동(?)의 댓가를 치루고 있답니다. 82cookd을 보면서 숨겨진 보물을 찾은 느낌입니다. 며칠 전 스텐후라이펜쓰는 방법을 물어보는 글을 올렸더니 여러분이 답글을 받고는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글 보면서 계란 후라이 성공했어요. 이 곳의 한국마켓에 가면 중국, 동남아, 일본등 별별 소스가 다 있는데 한씩 실험정신을 발휘해서 배워보고 싶은데 여러분 많이 도와주세요? 참, 어느 방에 어떤 글을 올려야 하는지 익숙치 않아 엉뚱한데 글을 올리더라도 이해해주세요. 가입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15. 최선경
'05.1.25 12:22 AM (24.90.xxx.158)혹시 뉴욕에 치즈케잌 맛있는집 아시면 소개를 부탁합니다.
뉴욕에 있으면서 치즈케잌 맛있는 집을 아직도 못찾았어요...16. 아자자
'05.2.17 4:56 AM (221.167.xxx.42)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린 듯 한데...
17. 페퍼민트
'05.2.20 2:35 AM (220.124.xxx.41)며칠전 82에이사왔어요 참따뜻한 동네같아서 자주산책나옵니다
이시간까지 산책하는 이유는 남편이 3차까지가서 아직도 귀가를 못하네요 도움되는 글도많고 참좋으네요
새로이사와서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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