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강남) 다시 질문드릴께요..

[카푸치노]

아..이거 호텔 한번 가길 너무 떠드는 촌스런짓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너그러히 이해해주세요..^_^;

양가 가족 모임 하려고요..
어른 15명, 초등생 3명, 유아 5명인데..
저녁밖에 시간이 안되는데, 점심과 저녁의 가격차이가 꽤 크네요..
제가 텐텐 계산하는 법을 잘 몰라서요..
가령, 부페 요금이 38,000원 이면 텐텐이란게 어떻게 계산되는건지 아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할인카드가 전혀 없는 관계로..
아예 연회비내고 호텔 멤버쉽을 일년 가입할가 고려중인데..
모임도 앞으로 한번 더 가져야하고요..
20명까지는 음식값의 20% 할인된답니다..
이럴 경우 멤버쉽 카드 만드는게 더 경제적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호텔에 가야하는게 아니라 가족모임하기 분위기 괜찮고 음식 괜찮은 곳을 찾는 중이예요..
예전엔 삼성동의 바이킹 부페를 이용했는데, 그곳이 이전을 했더군요..
최근엔 대치동 풍림부페를 애용하는편인데..
여긴 별실이 따로 없고, 분위기도 바이킹보다 떨어진다하여..
(저만 풍림에 참석못했네요 날날며눌임당)

염치불구하고 잘 아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쵸콜릿]

호텔은...부가세 10% 봉사료 10%...가 추가되거든요.
이걸 계산하면 21%가 되는데요.
38000원이 텐텐이 포함된 가격인지...별도 가격인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보통...포함된 가격으로 제시하던데요.
별도가격이라면...와우~~

삼성동 바이킹은 그 근처에 오크우드호텔로 이전했더라구요.
부가세 포함 저녁가격이 33000원(부가세포함가격)이거든요.
룸 따로 있긴 하던데요...음식맛도 좋구요...

[카푸치노]

앗..쵸콜릿님 답변 감사합니다..
전 바이킹이 강남이 아닌 다른곳으로 이전했다고 들었는데..
근처에 있었군요..
바이킹이 훨씬 저렴하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뽈통맘]

삼성동 바이킹 부페가 이전해서 코엑스 바로 옆 오크우드 호텔 지하에 새로 오픈했어요. 바이킹이 맘에 드셨다면, 그쪽으로 가셔도 무방할 듯 한데요.
텐텐은 38000원 음식값이면 3800원은 택스 3800원은 서비스 요금으로 7600원이 더 붙는거에요..

[뽈통맘]

헉...벌써 초콜릿님이 답글 다셨군요^^;

[쵸콜릿]

바이킹이 두군데예요.
여의동에도 있고...삼성동에도 있고...
식대는 여의도가 조금 더 비싸더군요...왜그런건쥐 쩝~

[팔불출엄마]

바이킹 여의도 KT 20층에 있습니다.
전경련회관 바로 옆이죠.
얼마전 회사창립행사를 거기서 했는데
삼성동에 있을때보다 더 맛있고 고급스러워진 거 같아요.
가격은 얼마였는지는^^;;

[다롱]

제가 알기로는 노보텔 뷔페 가격이 봉사료 세금 포함해서 3만8천원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 큰 부페는 아니에요. 종류가 아주 많은건 아니구요. 맛은 괜찮긴 하지만 가격만큼 종류는 좀 적어요.
바이킹도 전경련회관으로 이사간게 맞구요. 삼성동에 좀 작게 분점 같은걸 낸거더군요.
종류도 여의도가 훨씬 많아요. 가격도 몇천원 비싸구요.
두쪽다 별실은 있으니 뭐 나쁘진 않죠. 아 노보텔은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