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소개받은 그릇싸이트

[푸른잔디]

와우 미라x이라는 싸이트에서 글을 삭제당했네요.

물건 예약을 하고 한달이상을 기다렸습니다.
물건이 곧 입고 된다고 해서 기다리는 동안,
3번메일과 여러번 전화를 통해 입고여부확인을 했어요.

한달전에 예약노트가 있어서 걱정말라고 했지만 불안한 마음이라 연락을 주는지. 아님 수시로 입고확인을 해야하는지 물었습니다. 그 답을 요했는데 시원한 답변없이 지나갔구요.
물건이 잘 없는 물건에 대해 연락을 주지 않는다는다는
답변을 지금에야  달아주더군요.

여러 경로로 이 물건을 구할 수 있었는데 여기에 먼저 예약했기때문에 다른 경로는 다 포기를 한 상황인데
지금에 와서 다른 건지 알았다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없이 마치 나혼자 오해로
덮어씌우는 거 같이 하길래 내 글과 그쪽글 대조를 했더니 소리없이
삭제를 했네요. 전화로도 몇번 이 제품을 강조했고, 메일도 확인해 보니 옳게 써두었구요.

처음 친절과는 달라서 유감이다라는 내용을 되도록 화나는 마음을 누르고
그곳에 그동안의 오해에 대해 올렸더니 손님의 글을 자신 임의대로 ,
글을 삭제하더군요.,

내가 무례하거나 했다면 기가 차지도 않을겁니다.

참으로 무례하기 짝이 없는 싸이트입니다.
종종 싸이트에서 자신에게 실이 되는 게시물은 삭제하는 경우를 봅니다.
그런 삭제를 자행하는 일이 눈앞에만 내다보고 하는 장사하는 꼴밖에는 안되네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이 얼마나 갈지 두고 볼랍니다.

[사랑가득]

음..속상하신 마음은 잘 알겠는데요..."여기서 소개받은"이라는 문구는 빼시는 게 좋지않을까요?
제가 소개한 싸이트는 아니구요...
요즘 이런 경우가 많은 거 같은데..그럼 서로 웹서핑ㅎ다 발견한 사이트를 추천하기는 조심스러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어느 싸이트든 완벽히 알고 소개하기는 어려우니까요...

그냥...의견을 한 번 드려봅니다...
잘 해결되시기 바랄꼐요

[toto]

그냥 사실대로 쓰신건데 괜찮지 않나요?
그래야 여기서 소개하는거 그냥 믿고 사시는 분들이
여기서 권한다고 다 믿을 만한건 못되는구나 하고
더 조심을 하지 않을까요?

[사랑가득]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제가 한 소심하는지라...또 이러저러..서운하다 하시구..하실까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