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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XX..미용실 정말 밥맛이다.
오늘 애 머리 깍아주러 갔는데.. 세상에..
완전히 짝짝으로 깎아놨습니다.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옆머리를 절벽처럼 뚝. 떨어지게
완존히.. 머리길때까지는 사진도 못찍어주겠더구만요..
5살이라 얌전히 잘있고 깍는데 어려움은 없는데..
서비스도 엉망이고.. 다시는 거기 안간다.
에고.. 오천원준거 아깝다 .. 이거 손해배상이라도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요?(넘 흥분했나봐요..)
낼가서 오천원이라도 받아야지 성질나서 못참겠네.. 참.
1. ???
'05.3.31 4:28 PM (221.151.xxx.180)가서 항의하세요. 돈도 돌려받으시구요. 자기들도 눈 있으면 보고 사과하겠죠.
2. 엘리사벳
'05.3.31 4:29 PM (211.212.xxx.10)저도 남편과 한번 가보고 다시는 안갑니다,
3. 어휴
'05.3.31 4:47 PM (218.147.xxx.155)저희동네 블***은 아이들 머리 깎을때마다 아이들 귀를 찝어놔서
다친 아이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이제는 싸도 안 가죠.4. unigreen
'05.3.31 4:55 PM (221.142.xxx.169)저희 신랑은 거기만 가는데요...신랑 머리카락이 아주 뻣뻣한 직모라서 머리스탈이 안나오는데 거기가 그래도 제일나아서 맨날 거기만 가요...동네마다 차이가 많이 나나봐요.
5. 나나언니
'05.3.31 4:55 PM (221.149.xxx.135)나나형부 예전에 한 번 간 적 있는데...영화 "장미의 이름"에 나오는 중세 수도승 머리 스타일을 하고 와서 깜짝 놀라서 한바탕 웃고 다시는 안 보낸답니다. 제가 가는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블루xx..만의 독특한
스타일 때문에 고생하신 분들 꽤 많이 계시더라구요.6. 오모
'05.3.31 5:10 PM (61.32.xxx.33)제 남자친구는 잘만 깎고 오던데요.. 싸고 좋다고. 멀쩡하게 해주던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요, 저같으면 오천원이면 그냥 참고 앞으로는 안갈거 같아요. 가서 싸우고 성질부리면 더 기분 안좋잖아요. (그런데에서 순순히 환불해줄까요?)
7. 순진무구
'05.3.31 6:01 PM (210.182.xxx.74)어쩜.. 저와 같은경우가^^
저도 엊그제 우리 얼라(돌쟁이) 머리 처음으로 밀어줬다가 후회 막심인데..
스타일이 영 촌티나게 바뀌어서 볼때마다 맴이 아프다는.. 흑~
그맘때는 어떤 스타일이 괜찮은지 몰라서 조금 깎았을뿐인데 그렇게 달라보이다니 저두 후회해요..
그럼 앞으로는 어디가서 머릴 밀어줘야 하나요? 또 걱정이네요..ㅋㅋ8. 나도 한성질
'05.3.31 6:31 PM (81.153.xxx.209)저도 한 성질 하는 남인데,
제가 가본 블루클럽은 대개 다 잘 하더군요. 친절하고, 값싸고, 덕분에 근처에 블루컷트라는 유사업소도 등장했죠.
남자들 머리깎기엔 블루클럽만큼 싸고, 친절하고, 오래 안기다리고, 빨리 깎아주는 데가 없는 듯 합니다.
아마도 글쓰신분은 운나쁘게도 초보미용사에게 걸리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9. 핑구
'05.3.31 6:56 PM (211.105.xxx.147)제가 아는 미용사분이 하신 말씀인데요.. 거기는 경력이 얼마 안된.. 컷트만 할 수 있는 초년생들이
주로 간다고 하네요.. 울 신랑도 한번 가더니.. 다신 안간다고 하데요.. 저희 동네도 어설프긴 하더라구요.. 머리모양이.. 영 ~10. 머리털
'05.3.31 8:05 PM (203.248.xxx.14)블루클럽은 미용사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예전에 제 단골미용사는 잘깎았는데, 관두고나서 거기에서 가장 오래된 실장이 깎아주었는데,
참고로 제머리는 숱이많고 빳빳한 직모라서 어지간해서 머리형태가 잘안나오는데 아주 앞머리를
싹둑잘라서 바보처럼 만들더니 뒷머리는 층이지게 자른거예요.
그뒤로 거기서 안깎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동네 블루클럽에서 깎는데 여기도 어떤 미용사는
잘깎고 또 어느 미용사는 엉망입니다.
사실 4,500원에 뭘 바라겠어요 (10번깎으면 1번 공짜니까)...세리미용실 같은데 가니까 남자 커트만
2만원에 팁도 줘야하고...그리고 직모라서 퍼머도 권하는데..어차피 머리꼴이 원래 폼이 안나므로
그냥 싼 맛에 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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