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행중 이유식은 어떻게 하셨어요?
4월 중순쯤에 친정식구들하고 여행을 가려하는데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여행지는 부산이고 일급호텔 특실 공짜표가 생겨서
2박3일 일정으로 갑니다.
2박3일치를 냉동해서 얼려가야되는건지...
얼려간다해도 어떻게 중탕해서 먹여야 할지...
또 분유(모유수유는 실패했어요)물은 어떻게 해야할지...
등등 머리가 복잡해서 여행이고 뭐고 가기가 싫어지네요.
선배맘들 조언 좀 해주세요
1. 음..저는
'09.3.18 2:16 AM (211.195.xxx.221)저도 아기 한 8개월때쯤 4박5일로 제주로도 휴가 갔었는데요.
이유식 4박5일치 만들어서 꽁꽁 열려서요 아이스박스 작은거에 담아갔어요.
그리고 호텔에 냉장고 있으니까 보관해서 먹이구요, 식당에 부탁하면 대부분 중탕해서 줘요.
아니면 더운물만 부탁하셔서 중탕하셔도 되구요. 이왕이면 유리그릇 준비하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식당 그릇은 대부분 지저분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그당시 모유수유중이셔서 수유는 별 문제는 없었는데, 호텔에 포트들 다 있으니까 아침마다 끓여서 보온병에 담아 다니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조금 성가시긴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여행 다녀오셔요.2. ^^
'09.3.18 2:16 AM (114.204.xxx.57)끓인 물은 아침에 호텔에 부탁해서 가지고간 보온병에 담으면 될 거 같고요 9개월이면 세네번 먹지 않나요? 아님 남양에서 분유팩으로 나온거 팔아요 우유팩에 담긴 것처럼요 그거 사셔도 될 거 같구요
이유식은 편하게 레토르트나 병이유식 이용하세요
아직 간 된거 안 먹이시나요? 국에 말아먹이셔도 될 듯하구요^^
라이스시리얼 그거 편하게 먹이셔도 될 거 같고 아침 뷔페를 드신다면 죽 조금 양해를 구하고 작은 보온병에 싸셔도 되지 않을까요?
방법은 많이 있을 듯한데 여행 포기하지 마세요
애키워봐서 알지만 그런 기회도 드물어요 그것도 친정식구들인데요^^3. ..
'09.3.18 9:40 AM (210.126.xxx.57)전 홀레분유 먹이는데 거기서 주는 가루 이유식이 있어 그거랑 과일 통조림이랑 섞어서 먹이고요..
유기농 매장가면 가루죽 파는거 있는데 그것도 몇개 챙겨 가고 그래요..
그런데 젖병이나 그릇 씻고 삶는게 난감하더군요..4. @.@
'09.3.18 9:45 AM (58.120.xxx.76)인터넷 쇼핑몰에 작은 전기 라면끓이기 있어요. 포트 처럼 생긴 것도 있고, 냄비랑 불판이랑
분리되서 아래 불판에 전기 코드 연결되서 열이 들어오면 위에 냄비 올려서 가열할 수 있는
소형 전기 냄비(뭐라 설명이 안되네요...)도 있어요. 차곡차곡 집어넣으면 별로 부피가 크지
않아서 아기 데리고 여행할 때 꼭 챙겨갔어요. 앞선 분이 얘기하셨듯이 미리 이유식 얼려가지고 가셔서 아침에 여행 나설 때 데워서 가지고 다녔어요...5. 그런땐
'09.3.18 9:46 AM (219.250.xxx.124)제가 만든거 반.. 파는거 병에 든거 올가닉 이유식 있죠..그거 반..이렇게 챙겨갔었어요.
그래서 여행지에서 외출할땐 병에 든 이유식 먹였구요.
여행지의 숙박업소에서 먹일땐 제가 만든거 녹여서 먹였어요..^^*6. ..
'09.3.18 10:46 AM (61.97.xxx.34)아벤트에서 나온 모유랑 이유식 데우는 기계가 있어요. 전 지마켓에서 최저가로 샀구요. 작아서 라면포트보다 휴대하기 좋구요.
전 집에서 이유식 좀 넉넉하게 만들어서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이걸로 데워 먹이거든요. 전 시판 이유식병에 넣어가서, 비닐로 된 작은 아이스백이에 넣어갔어요. 그래서 호텔에서 데워 먹였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1535 | 악플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은 7 | 일복 많은 .. | 2005/03/31 | 1,429 |
291534 | 애들 책말인데요 6 | 맘급한엄마 | 2005/03/31 | 986 |
291533 | 답답합니다 3 | spooky.. | 2005/03/31 | 1,283 |
291532 | 시동생이 집살때.. 11 | 형님 | 2005/03/31 | 1,220 |
291531 | 분유 3 | 나이 | 2005/03/31 | 900 |
291530 | 서로가 힘들죠... 1 | 토이 | 2005/03/31 | 917 |
291529 | 으악..저 소음 때문에 내가 내 명에 못살지.. 15 | 아으 | 2005/03/31 | 1,349 |
291528 | 탈퇴했어요. 5 | 결국 | 2005/03/31 | 2,283 |
291527 | 질문 드려요 3 | 자취생 | 2005/03/31 | 885 |
291526 | 나이들수록 사람들이 무섭네요. 3 | 순수한맘으로.. | 2005/03/31 | 1,540 |
291525 | 아쉬워요, 자게 익명방이 없어진다니 2 | 하이디2 | 2005/03/31 | 1,052 |
291524 | 블로그 야후와 네이버중에 어느 것이? 7 | 블로그 | 2005/03/31 | 1,395 |
291523 | 누구를 위한 자게인가 생각해보세요 34 | 3월이야기 | 2005/03/31 | 2,104 |
291522 | 학교용지부담금 드디어 위헌 판결(얇은 삐삐는 또 돈 벌었다!!!) 12 | 얇은 삐삐 | 2005/03/31 | 1,024 |
291521 | 센트룸이냐 암%이철분제냐 6 | 철분제 | 2005/03/31 | 1,198 |
291520 | 행운을 부르는 여덟 가지 습관 5 | 좋은 글 | 2005/03/31 | 1,139 |
291519 | 예전에 읽었던 칼럼과 요즘 82cook의 모습에 대한 생각. 7 | 야채호빵 | 2005/03/31 | 2,735 |
291518 | 임신 3 | 세상 | 2005/03/31 | 1,023 |
291517 | 골프하려면 돈 많이 들죠? 12 | 골프골프 | 2005/03/31 | 2,097 |
291516 | 잠시 우울해지다. 4 | 넋두리 | 2005/03/31 | 1,018 |
291515 | 내 덕분에 82가 유명해진거야!!! 6 | 애정없는녀 | 2005/03/31 | 3,608 |
291514 | 우울증 동생.. 7 | 떨림 | 2005/03/31 | 1,505 |
291513 | 집값 왜이리 또 오르나요?? 1 | 왕짜증 | 2005/03/31 | 2,171 |
291512 | 어느 교사의 글(펌) 24 | @.@ | 2005/03/31 | 1,959 |
291511 | 사랑니를뽑았는데 얼굴이 넘심하게 부엇어요..원래 이렇게 붓는가요? 20 | 궁금이.. | 2005/03/31 | 10,400 |
291510 | 며칠전에 취업했다고 말씀드렸던 사람입니다. 12 | 경리업무 | 2005/03/31 | 1,321 |
291509 | 블루XX..미용실 정말 밥맛이다. 10 | 성질남 | 2005/03/31 | 1,384 |
291508 | 궁금하네 7 | 궁금 | 2005/03/31 | 1,723 |
291507 | 쥔장이 왜 갑자기 익게를 없앨려구 할까? 6 | 궁금 | 2005/03/31 | 2,668 |
291506 | 부동산 중계비 돌려받을수 있나요? 6 | 부동산 | 2005/03/31 | 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