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82쿡이 넘 시끌시끌ㅠㅠ

[Tina]

전 가입한지 그리 오래된 회원은 아니랍니다.

그치만 완전 중독됐는지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해요...ㅎㅎ

근데 자유게시판에서 이런저런 문제들로 여러회원분이 상처받으시고  또

기분이 안좋아하시는거 같아 저도 맘이 안좋네요...

그런 사항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긴 꺼려지구요...(사실 무섭기도 하고^^;;)

그냥 모든게 다~~ 잘 풀렸으면 해서요...ㅎ ㅣㅎ ㅣ

그래서 기분들 좀 풀으시라고 돌아다니다 퍼온 사진 올려봐요...

아이가 넘 귀엽지 않나요?ㅎㅎ

그럼 82여러분들 다~~~행복하셔요^^

[제제]

Tina님 딸인 줄 알았습니다. ^^

[Tina]

ㅎㅎ 아직 아가는 없어요^^ 그치만 저리 이뿐딸이 갖고 시포요...^^

[^^]

정말 요즘 82에 남의 말 좋아하는 사람하고, 장사 못하게 한다고 트집 잡는 글이 도배라서 들어와서 불쾌해지기도 하네요.
덕분에 웃었습니다. ^^

[**^^**]

남 비방하고 , 마음 아프게 하는거
아기 기르는 우리들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말 하기전에 , 글 쓰기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익명녀]

저도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회원인데요..
솔직히 전.. 여기 좀 무서운거 같아요..
첨엔 주로 아줌마들 모여서 다들 참.. 따뜻하고 언니, 동생 같구나.. 했는데..
흡.. 웬걸요.. 물론 자정작용도 필요한거 알긴 하겠는데.. 좀 지나친 분들도 있는거 같고..
음.. 암튼 제 개인적인 느낌이에요.. 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지만.. -.-;;

원글님은 기분 풀자는 의도로 예쁜 사진도 올려주셨는데.. 제가 괜한 소리한거 같기도 하고.. 에구..
그래도 아직은 원글님 같은 좋은 분이 더 많은 곳이라 생각해야겠죠?

[안개꽃]

익명녀님..
절대 여기 무서운 곳 아니예요.. 좀 더 지켜 보세요. 알게 될 거예요^^

[행복한뜨락]

사람들이 다 내맘 같지 않다는게 절실히 느껴집니다
살아가는 일에 룰이 어디 있으며 오늘은 이런이야기 낼은 또 저런이야기 그 나름데로 다 좋는데
왜들 이리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좀 씁씁하지만 그래도 우리 같이 마음 따뜻한 분들이 여기엔 아직 더 많다고 봅니다
우리가 있는한 비방과 모순의 글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사라지리라 믿어요
저 역시도 요리 한번 정보 한번 올린적 없지만
그래도 내 집처럼 매일 들어와 봅니다
여기가 좋으니까요
다들 맘의 여유를 가지고 오늘도 행복합시다^^

[안나돌리]

아유~~예쁘네요...
손녀딸이나 기대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