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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영어연수 보내는거 어때요?

익명 조회수 : 888
작성일 : 2005-03-23 19:19:01
방학을 이용해서 미국이나 영어권으로 연수들 보내는데 혹시 보내보신분들 계신가요?
친구가 미국에 살고 있어서 거기 대학에서 방학동안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게 어떻겠냐고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어차피 친구네 집에서 묵을거니까 학교수업(9시부터 2시)말고는 집에서 놀거구요 .
거기는 6월중순부터 방학프로그램이 시작된다니 학기중간에 보내야하는데 그것도 걸리고 여라ㅓ가지 마음에 걸리네요. 혹시 보내보신 분들 경험담 알려주세요.아이는 초3학년인데 한국인가정에 보내는거라 영어에 대한 기대는 별로 없지만 문화적으로 뭔가 얻을 게 있을까싶기도하고 갈팡질팡입니다.
IP : 220.88.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atchers
    '05.3.23 8:49 PM (210.181.xxx.67)

    애가 좀 어리니까 엄마가 같이 가시는게 나을꺼에요.
    동서네는 방학때마다 갔는데 항상 엄마가 동행을 했어요.
    올해는 어찌할지 모르지만 3년을 방학때마다 갔더니 애 발음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제 친정쪽 조카는 5학년 겨울방학때 갔거든요. 학기 마치기 전에 슝~~
    그 학교는 연수가는 애들이 많아서 그반에만 5명두 더 연수를 갔었다나보더라구요.
    제 조카는 큰집으로 갔고, 작은 조카때문에 언니가 같이 갈 수는 없었는데 큰집으로 가는거구 큰집에 할머니 할아버지도 계시고 애가 좀 커서 부담이 없었던거 같아요. 공립학교 선생님댁에서 홈스테이하면서 보내다가 막판에 공립학교에 등록해서 수업도 받고 왔다더라구요. 주말엔 큰집으로 가서 관광도 하고 스포츠센터에서 운동두 하고 큰집에서 공부될만한 박물관등등을 많이 보여줬나보더라구요. 애가 너무 좋아하고 잘 적응했고 원래 언어 능력이 좀 뛰어나지만 영어를 더 좋아하게 됐고 자기가 알아서 영어방송 청취하면서 즐겁게 영어를 즐기고 있습니다.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2. 나도 노파심
    '05.3.24 2:42 AM (24.86.xxx.226)

    관광비자로는 공립학교든 사립학교든 넣지마세요.
    제는 실제로 몇달 관광비자로 사립학교 다닌 아이가
    정작 필요해서 유학비자 받으려다
    관광비자로 학교 다닌 사실때문에
    유학비자 못받는 경우를 봤습니다.
    미국의 경우입니다.
    학교를 보내시려거든 f-1(유학비자)로 보내세요.

  • 3. 나도 노파심
    '05.3.24 2:45 AM (24.86.xxx.226)

    다시 읽어보니 대학에서 하는 연수네요.
    그건 관계없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정규학교의 경우를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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