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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들 아이들은 ??
아기는 저희 엄마(시골에서 올라오셔서) 랑 시어머니(서울이지만 먼 서울)가
번갈아가면 봐주셨죠..
그러다 이런것도 한계가 있어서..
아예 아기를 어머니댁에 맡기고 주말에만 데리고 오네요..
아기가..엄마를 아직도 잘 모르는것 같고..'
내가 이런생활을 얼마나 잘 할지도 의문이고..
다른 직장맘들 아이들 어떻게 잘 키우셨는지..
힘힘힘..내서 열심히 다니시는 엄마들의 모습...궁금해요...
1. 저두..^^
'05.3.12 4:56 PM (211.204.xxx.59)여유가 있으시면 집에 데려오셔서 아주머니 쓰세요. 전 인천이구,, 설 시댁에 맡겼었는데 아기도 저도 너무 힘들어서 데리고 왔습니다. 직장다니면서 저녁에 피곤할때도 많지만 이녀석 웃음보면 그래도 피곤이 가시네요~애가 장소바뀌고 왔다갔다 하는것도 오히려 안좋을것 같아요
2. 반디
'05.3.12 9:35 PM (61.41.xxx.82)엄마 퇴근시간이 어떠신가요?
좀 정확한 편이면 데려오시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요.
저도 시댁에 한달정도 맡겼는데 아무래도 같이 있는게 아가나 나한테나 좋을 것 같아서 데리고 왔습니다.
결과는 좋네요. 아파트에 전단지 붙여가면서 구한 아줌마한테 아침에 맡기고 저녁에 데려오는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맨처음에 엄두가 나지 않아서 그렇지 며칠하다보면 그렇게 생활하는가보다 하며 익숙해져요. 그런데 생활은 좀 엉망이죠... 저녁에 데리고 와서 밥하고 씻기고 치우고 하다보면 좀 시간이 늦어지니 신경이 쓰이죠... 하지만 가족이 같이 살려면 그 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힘내시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사나보다 하며 생활하세요...3. 호호맘
'05.3.12 10:34 PM (61.102.xxx.249)아이는 하루에 한시간 이상 정도만이라도 같이 있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저두 첨에 열씨미 해보려구 했는데 커피까지 마시면서 책읽어주고 그랬거든요.
힘드시더라도 같이 지내는게 더 낫구요 퇴근이 불규칙하면 맡기시구요..
어린이집이라도 다닐 나이가 되면 그래도 훨 낫습니다.4. ㅠㅠ
'05.3.12 11:04 PM (222.109.xxx.72)저도 직장맘입니다. 근데 퇴근시간이 일정칠 않아서요.
바쁠 땐 자정 넘기기가 일쑤고 평소에도 9시쯤 집에 오기때문에 입주아주머니 아니면 키우기가 힘드네요.
전 친정이 지방인데 친정에 맡기고 주말에 보러 다닙니다.
피곤하긴 해도 맘은 편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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