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손금이 단순하다는게 무슨 뜻일까요?

몰라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05-03-11 00:39:40
손금을 보더니 단순하다고 하더군요
이게 무슨 의미 일까요
괜히 제가 꽤 단순무식한 사람 같아 보이고 하찮아 보입니다.
엄청 기분 나쁘게 들렷는데 다시 물어볼 수가 없었어요
IP : 220.64.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르미온느
    '05.3.11 12:46 AM (211.214.xxx.8)

    잔손금 많으면 고생이 많다던데, 좋은것 아닌가요?

  • 2. ?
    '05.3.11 12:46 AM (218.236.xxx.244)

    굴곡없이 산다는말 아닌가요?
    평지풍파 안겪고. ^^;
    손금에 잔금이 없으면 그렇다는 얘길 들었었는데...
    단순하단게 단순히 손금만 보고 한 얘기라면요.

  • 3. 손금
    '05.3.11 1:17 AM (221.149.xxx.138)

    피부가 좋다는 뜻 아닐까요 ㅎㅎ

  • 4. 부러워요
    '05.3.11 1:34 AM (219.252.xxx.106)

    저 45세인데요
    무척 고생이 많게 살아왓고 앞으로도 고생길이 훤합니다요
    가정환경, 본인의 재능, 외모, 사주까지 뭐하나 빠질게 없는데
    한가지가 잇더군요
    어릴적부터 손바닥을 보며 친구들이 하는말
    이렇게 잔금이 많으면 고생한대
    기분 물론 나빳지만 내가 젤이엇으니까 다 무시햇엇죠
    근데 요즘 그게 이유엿나 싶어요
    그렇다고 절대적이란 생각은 안들지만
    오히려 기분 좋아하실 일 같아서요, 제 입장에선 축하드려요

  • 5. 잠오나공주
    '05.3.11 3:01 AM (211.172.xxx.164)

    저도 손금 완전 단순인데요.. 그것보다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손바닥에서 중지랑 연결되는 부분 마디가 넓으면 남편이 잘생겼다고 하는 말 들어보셨어요? 그거 진짜일까요? 저 미혼인데 남들의 10배도 넘게 넓거든요.. 걍 궁금해요.. 잘생긴 남자를 원하는건 아니지만 궁금해요.. 그게 사실인지..

  • 6. ^^
    '05.3.11 3:15 AM (221.151.xxx.168)

    잠오나공주님, 그거 거짓말입디다.
    내친구 남편 장동건 뺨치게 생겼는데 걔 손가락 중지 연결마디가 딱 붙었어요. ㅋㅋㅋㅋㅋ

  • 7. ..
    '05.3.11 8:59 AM (218.39.xxx.161)

    그래서... 울 신랑이 잘생긴거구나~ 캬캬캬캬캬캬캬

  • 8. 몬나니
    '05.3.11 8:38 PM (61.78.xxx.52)

    잠오나공주님 저도 궁금했었어요..잼있어요.ㅋㅋㅋ
    그나저나 그게 낭설이군요.. 전 결혼을 했는데도 왜 모를까요? ㅎㅎ

  • 9. ....
    '05.3.11 11:25 PM (211.58.xxx.196)

    저는 손바닥에 잔금이, 정말 짜증나게 많거든요.
    원숭이 손바닥 같아요.
    근데.. 딱히 잘 나가는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막힐 때마다 또 술술 잘 풀리는 편이라서.. 안 믿어져요.

    하지만 손금 보여주는 거 싫어요.
    보면 다들 고생 많이 하겠다 어쩌겠다 이런 소리들 하시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63 방좀 골라주세요,,꼭이요,, 낼이사하는데,, 5 고민맘,, 2005/03/11 1,052
31962 목련...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어떤거죠? 11 선본녀 2005/03/11 901
31961 아이 공부시키자니 반복이 왜이리 싫은지요,ㅠㅠ, 헤스티아님!, 6 복만이 맘 2005/03/11 1,099
31960 떡만들기 어떻게 하면 독학으로 할 수 있을까요? 3 2005/03/11 905
31959 손금이 단순하다는게 무슨 뜻일까요? 9 몰라 2005/03/11 1,218
31958 서산댁님 서해안에서만 나는 생선이라던데 눈이 한쪽만 있는 생선이 모에요? (냉무) 15 ........ 2005/03/10 1,348
31957 외국에서 제빵 배우기 제빵관심 2005/03/10 893
31956 결혼하신 분들께 물을게요 22 미소 2005/03/10 1,817
31955 분당에 초등영어학원 추천부탁드립니다. 4 초등영어 2005/03/10 1,363
31954 딸 아이 종아리가 울긋불긋합니다 2 젠틀 2005/03/10 916
31953 영어 잘 하시는 분들, 영작문 부탁드려요...ㅠㅠ 5 영작못해요 2005/03/10 932
31952 에어컨에 있는 공기청정기의 성능? 1 무늬만주부 2005/03/10 895
31951 진공포장기 공구하는데 없나요? 2 명탐정홈즈 2005/03/10 885
31950 후회하신 적 없으세요? 101 아직도 갈등.. 2005/03/10 2,834
31949 초등학급반장 하면 좋은가요? 8 반장이 처음.. 2005/03/10 1,666
31948 애기 밥먹이다가 미텨버렸다. 36 미틴년 2005/03/10 2,069
31947 계집애라는 말 8 노란우산 2005/03/10 1,098
31946 집장만요 11 집값이 2005/03/10 1,321
31945 눈물이 납니다 28 눈물 2005/03/10 2,357
31944 요즘 내신에대해. 4 학부모 2005/03/10 904
31943 스톤테라피 최미정 2005/03/10 902
31942 과외와 학원 중 어느것이 나을까요? 3 미술 교육 2005/03/10 892
31941 30대후반 남자들 맞벌이하면서 가사분담잘하는사람 드물다는데... 27 궁금 2005/03/10 1,412
31940 이사가야할까요? 1 유나맘 2005/03/10 897
31939 초등 문제지 어디 싸게 파는 곳 없나여? 4 루비 2005/03/10 897
31938 발신자 번호 알아보기.. 8 까밀라 2005/03/10 951
31937 수학학원추천바랍니다. 2 초등맘 2005/03/10 888
31936 친구들 이야기를 하면 정색을 해요. 2 아이 고민 2005/03/10 920
31935 제주도여행기 4 제주도여행 2005/03/10 913
31934 집 옮기는 문제로 고민입니다. 11 82 최고!.. 2005/03/10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