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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치질 수술하면 ?
무섭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ㅈㅈ
염증이 심하다고
좌욕을 열심히하고 약먹고 바르고 하랍니다.
아 ~~ 지금도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앉아있는 것이
고통이에요.
변기위에 올려서 쓸 수 있는 좌욕대야가 나온다고 하던데
어디가면 살 수 있나요?
참 여름에 치질 수술하면 힘들겠지요?
선배님들 의견 좀 올려주세요.
지금 아기가 어리고
제가 치질 수술 후 입원을 하게되면
아기 봐 줄 사람이 없어서 수술을 미루고 있거든요.
살려주세용
1. 잠시 록아웃
'05.2.28 10:44 PM (218.39.xxx.167)이 영상 기분 안좋을 때 보려고 폰에 저장해줬어요.
이런 보석같은 분을 이제야 발견하다니 말입니다~
참고로 서화숙 칼럼 링크에요...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ws&ie=utf8&query...2. 항아리
'05.2.28 11:01 PM (218.153.xxx.224)염증이 심하신데 왜 수술을 안하세요?
무서워하지마세요.
어떤분은 10년동안 고생하시다가 하셨는데 왜 진작에 안했는지 싶다고..
저는 일때문에 생긴 치질이 심하지는 않았지만 의사선생님 졸라서 수술했지요.
오히려 초반엔 간단하게 레이저로 하니까요.
제 옆 침대엔 고 3수험생도 왔더군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시험 세달앞두고..
입원은 저는 이틀, 제옆 아가씨는 아침에 왔다가 저녁에 나가던데요.
병 키우지 마세요.3. 항아리
'05.2.28 11:05 PM (218.153.xxx.224)아 그리고
저는 어머님이 알로에마임에서나온 효모? 그런거 사주셨는데
동그란알갱이모양, 세모모양 두가지 먹거든요.
화장실가기 너무 편해요. 미끄러지듯이~(실례) 해결하고 나옵니다.
좌욕대야는 치질수술하는 병원이라면 다 있던데요. 치질 방석도.4. marian
'05.2.28 11:35 PM (220.81.xxx.90)고통 스럽죠? 아기 봐줄 사람도 없고.... 아무리 급해도 죽을 병이 아니면 엄마들은 수술결정하기
쉽지 않아요 .게다가 아기까지...아주 더운 복중이 아니면 괜찮을 듯 합니다. 수술 하실때까지 샤워기 로 아 주 뜨겁지 않게 용변후 ,하루에 3-4회 하시고 발효 요구르트 드세요. 대야는 사용후 처리도 힘들잖아요.5. 생명지광
'05.3.1 10:36 AM (203.229.xxx.145)심한 치질이 아니면 너무 염려 안하시고 수술 받으시는것도 괜찮으실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입원 안 하고 수술후 바로 퇴원도 가능한 병원 많습니다.
아기가 있으시면 며칠은 옆에서 조금 도와 주실분이 있으시면 회복 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좌욕대야는 변기에 끼워 쓸수 있게 생긴 튜브 관이 있는것 방문하신병원에도 팝니다. 물론 구멍뚫린 방석도 같이 팔지요 집에서 너무 멀지 않아야 퇴원후 통원치료시에도 좋겠지요
수술하신후 또 약도 부지런히 잘 (안에까지)넣어야 회복도 빠릅니다. 울남편 작년 11월 수술 후
혼자약바르면서 안까지 넣지 않아 한달 고생후 두달은 매일 제가 넣어 주었답니다
지금은 거의 다 나았답니다. 도움 되었기를...6. 미나리
'05.3.1 11:09 AM (219.252.xxx.45)좌욕대야는 필요하지 않아요.....샤위기로 밑에서 쫙 물을 쏘아 주시고요....한참동안 하시고.....하루에 세번정도 하라고 그러데요.......수술은 빨리 하세요.....두면 더 오래 걸려요......빠를 수록 좋구요. 전 30분도 체 수술안하고 30분 링게르 맞고 일어나서 집에 운전하고 왔어요.....2박3일 정도 보통합니다. 그정도로 된 사람들은요.....앉아 있을 수 없는 정도면 심각하니까 빨리 하세요......심하면 한달정도 약먹고 조심하고 그러던데......저도 아주 조금 했는데도 3주가량 걸리니까 거짐 다 낳았어요.......피는 2주 되니까 없어지고 완치는 한달정도 되었으니 2박 3일 입원하면 한달은 기본이고 더 걸리니까 빨리 하세요......그리고 매일 전 아침 저녁으로 샤워기로 좌욕합니다...... 예방차원에서요....꼭 그렇게 하세요.
7. 치질
'05.3.2 1:35 PM (211.203.xxx.117)걱정해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회복되면 글 올리겠습니다..
에구 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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