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왜이리 학창시절 친구들이 보고싶을까요?
막내를 젖물리고 재우는데, 갑자기..확!? 학창시절 친구들이 보고싶어지네요.
이상하게 짝꿍을 만나면 친하기보다 잘 다투었는데 지금은 그친구들이 더 보고싶어져요.
그리고 친했지만 중간에 연락이 끊겨 도저히 알수없는친구들, 결혼하고 여러곳으로 흩어진 친구...
지금 연락하는 친구들보다 오늘은 그친구들이 더 그립게 보고싶어지네요.
아이러브스쿨에 검색해 보니 이름들은 있는데 갑자기 멜을 보내기가 쑥스럽네요.
어느새 저도...추억을 만들기보다 그리워하며 사는 나이(?)가 되려나봐요.
1. jasmine
'05.2.27 1:34 AM (218.238.xxx.37)멜 보내보세요.
저도 친한 친구 둘이나 찾았어요,,,,,^^2. 배짱
'05.2.27 1:39 AM (128.195.xxx.98)쑥스럽다니요? 제 생각은 아닌데...
다들 그런듯 싶어요. 아이 낳고 돌 치르고.... 하면서 연락도 끊기고...
이사도 서너번 하는듯 하고... 아이키우느라 바쁘고.
저도 그 사이트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많고, 실은 중학교 친구들이 넘 보고 싶은데, 달리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나마 외국 생활에 저도 많이 보고 싶답니다.
가끔씩 서로 홈피 방문하고 있으니, 옆에 있는듯 가깝기도 하지만...
님처럼... 저도 어느새?3. yuni
'05.2.27 8:38 AM (211.210.xxx.194)저도 그 나이때 너무나 친구가 그리웠어요.
어쩜 거짓말처럼 연락이 되는 친구가 하나도 없는거에요.
그렇게 지내다가 아이러브스쿨에 가서 어찌어찌 하다가
초등학교 동창들을 찾고, 초등학교 동창중엔 고등학교 동창들이
거의 서른명 되다보니 또 다른 고등학교 친구도 찾고...
친구를 되찾으니 new world가 펼쳐집디다.
우리 가족들이 말해요.
엄마는 인터넷 없었으면 우찌 살았을까나....
님이 용기내서 먼저 메일을 보내보세요.4. ;ui;phoygg
'05.2.27 11:46 AM (210.97.xxx.212).gou8p9[6][eft8788888888887777
5. 미스마플
'05.2.27 12:59 PM (67.100.xxx.174)다들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학창시절 친구들 그립기도 하고, 또 많이 찾긴 했는데...미국에 살고 있는 저의 지역적인 한계때문에... 제 맘만큼은 친하게 못 지낸답니다. 아쉽지요.6. 허진
'05.2.27 4:22 PM (220.87.xxx.102)저도 요즘은 옛생각이 많이 나면서 상념에 젖을 때가 많답니다 나이 먹은 증거인가요?
옛친구들 만나면 또 새로운 즐거움과 기쁨이 생길 것 같네요
용기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9099 | 갑자기 정장이 필요한데 요즘 겨울 정장 팔까요? 2 | 봄비 | 2005/02/27 | 1,418 |
289098 | 그정도는 뭐.. 6 | 까망이 | 2005/02/27 | 1,057 |
289097 | 전기세가 30만원 21 | 48평 | 2005/02/27 | 3,468 |
289096 | 이지데이..되나요?? 2 | 히궁 | 2005/02/27 | 883 |
289095 | 잠에 취한 아기.. 12 | 애기엄마 | 2005/02/27 | 1,028 |
289094 | 천만원으로 무엇을 ? 4 | 목돈만들기 | 2005/02/27 | 1,522 |
289093 | 강서구 어린이집, 유치원.... 7 | 완두콩 | 2005/02/27 | 885 |
289092 | 국외사이트에서 그릇 사보신분 1 | 사고파 | 2005/02/27 | 888 |
289091 | 무통분만 좋은건가요? 경험 잇으시면 말씀좀... 6 | 곧 낳아요 | 2005/02/27 | 887 |
289090 |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지않은 아토피아기에게 좋은 로션 5 | 아이사랑 | 2005/02/27 | 918 |
289089 | 말을 조리있게 하는방법 1 | 주부 | 2005/02/27 | 1,037 |
289088 | 40대 직업가지신 분들요.. 12 | 준비하고파 | 2005/02/27 | 1,873 |
289087 | 왜이리 학창시절 친구들이 보고싶을까요? 6 | 도널드 | 2005/02/27 | 932 |
289086 | 못난 제가 어떻게 맘을 다잡아야 할까요? 21 | 못난이 | 2005/02/27 | 2,064 |
289085 | 가슴이 철렁~ 2 | pixie | 2005/02/27 | 1,282 |
289084 | 벌써 지쳤습니다... 21 | 새댁 | 2005/02/26 | 2,357 |
289083 | 삶이 힘드네요. 2 | 강정희 | 2005/02/26 | 1,309 |
289082 | 아버지 이제 제발 그만하세요. 8 | 나도익명 | 2005/02/26 | 1,799 |
289081 | 주절주절 돈얘기예요 ㅠ.ㅠ 8 | 스트레스 | 2005/02/26 | 1,881 |
289080 | 외롭다 5 | 론리 | 2005/02/26 | 946 |
289079 | 휴~ 저 이러구 살아야 할까요... 5 | 새댁 | 2005/02/26 | 1,985 |
289078 | 어머니 환갑 여행지에 대해.. 3 | 조명이 | 2005/02/26 | 730 |
289077 | 노화방지 크리닉이라는데 아세요? | 엄마생각에 | 2005/02/26 | 892 |
289076 | 규리엄마님 궁금해서요... 2 | 초보주부 | 2005/02/26 | 1,154 |
289075 | 이런일이 생겼을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 김현수 | 2005/02/26 | 1,160 |
289074 | (네이버)시작 페이지 깨짐현상?? 3 | 왜 일까? | 2005/02/26 | 1,059 |
289073 | 질문:어린이집 도시락 8 | samasi.. | 2005/02/26 | 895 |
289072 | 임신중 파마해도 되나요? 7 | 하나 | 2005/02/26 | 888 |
289071 | 김치냉장고,,,, 4 | 김치 | 2005/02/26 | 891 |
289070 | <<급질>>보통예금으로 오백만원 넣어두면 1년 이자가 얼마나 되는지요.. 5 | 급질죄송 | 2005/02/26 | 1,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