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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냄새

준희맘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05-02-23 23:06:23
이런거 여기 쓰기 좀 그런데... 그래도 답변을 주실분 있나해서  써 봅니다.
전 결혼한지  횟수로 4년째 접어드는 주부입니다. 근데 남편한테서 몸냄새가 많이 납니다. 특히 자고 일어나면 더욱.... 결혼전에는 데이트할때 향수로 커버를 했나봐요. 몰랐었거든요. 본인한테 물으니 속이 안좋아 그런거라고 합니다. 어떻게 치유할 방법이 없나요?
IP : 211.171.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아리
    '05.2.23 11:14 PM (221.149.xxx.153)

    하하! 또 만났네요.
    몸냄새라면? 겨드랑이? 입냄새? 아님 체취?
    저도 어디서 읽은건데 마늘같은 향신료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로 많이 그렇다고..
    겨드랑이냄새라면 알고계시죠? 성형외과수술 .
    주변에 한사람이 없어서 모르지만 간단하다고...
    근데 우리끼리 얘기지만 남자들 나이먹어가면서 냄새나죠?
    예전에 안그러던 남편이 요즘 친정아빠한테 나던 냄새가 나네요.
    왜 그럴까?

  • 2. ^^:;
    '05.2.24 2:08 AM (211.246.xxx.186)

    여자들도 나이 먹으면 냄새 나지 않나요???
    할머니들 가까이가면 냄새나던데...

  • 3. 헤르미온느
    '05.2.24 8:44 AM (218.145.xxx.136)

    족탕,,, 매일 반신욕이나, 족탕 하시면, 훨씬 낫다네요..

  • 4. 퐁퐁솟는샘
    '05.2.24 9:59 AM (61.99.xxx.125)

    냄새의 근원이 안좋은 속이라면
    건강먼저 챙겨야겠지요?
    족탕도 좋을테고요....
    전 늘 건강을 위해선 현미를 먹어야 된다고 강조하며 사는데
    현미로 위장병을 고친 사람도 두명 봤어요
    현미를 먹으면 처음엔 더 속이 불편할수도 있지만 요아래 제가 답변해 놓은 걸 보시고
    그대로 따라하시면 서서히 좋아지게 될거예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qna&page=1&sn1=&divpage=3&sn=off&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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