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아기랑 놀러갈만한 곳 없을까요?(서울)
작성일 : 2005-02-23 17:41:02
273815
더위 많이 파셨어요??^^
오늘저녁에 친정 오빠랑 새언니와 10개월된 조카가 저희집에 오게되었습니다.
오빠는 일 때문에 같이 놀일 없을것 같고 새언니랑 조카랑 쿡 집에 있자니 너무 허무할듯해서요.
재미있게 놀만한 곳이 없을까요? 아직 걷지도 못하는 아기 데리고 갈만한곳 찾기도 쉽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지혜를 좀 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오늘 보름달 보시고 소원비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IP : 220.76.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2.23 5:53 PM
(211.222.xxx.91)
10개월에 밤바람은 좀 그렇지요?
그 나이에 저녁 이후는 그냥 집에 계시는 것이 좋을거예요.
2. 애기엄마
'05.2.23 6:14 PM
(221.138.xxx.56)
지녁은 집에서 드시나요? 아니면 하이체어에 애기 앉혀놓고 밥먹을 수 있는데 가면 좋을텐데요..(패밀리 레스토랑 같은데..)
10개월이면 애 데리고 나가는거 자체가 좀 고생스럽지만 애엄마들은 집에만 갖혀있기 때문에 외식하러 나가면 좀 기분전환이 됩니다...
3. 음...
'05.2.23 6:27 PM
(211.49.xxx.12)
새언니도 나가고 싶어하세요?
전 그맘때 신랑 없이 애 데리고 나가는거 너무 벅찼거든요.
차라리 누가 애봐준다고 하고 영화보고 오라고 하면 좋을텐데....
원글님하고 올케분하고 영화라도 보시고 누가 애기 봐주실 분 없으신가요?
4. 달콤키위
'05.2.23 8:35 PM
(220.76.xxx.229)
오늘 저녁이 아니고 밤부터 금욜오후까지 올케언니랑 조카랑 함께 지내요.
밤 10시에 서울 도착한데요.^^ 다행히 저녁밥 걱정은 덜었습니다. ^^
오빠는 내일 교육들어간다고 하네요. 금요일 오후엔 오빠랑 올케언니는 대로 다른 스케줄 있구요.
문제는 내일부터 금요일 오후까지에요. 불행이도 아기 봐줄 사람은 없어요. 저두 서울로 홀로 신랑따라 온 사람이라서요.ㅜㅜ
올케언니가 워낙 돌아댕기는거 좋아하거든요. 서울까지 왓는데 좁은 집에서 있기도 그렇네요. 날씨라도 덜 추우면 공원 산책이라도 갈터이지만 날도 춥네요.
진정 아기엄마랑 함께 갈만한 곳이 없을까용?? 관심가져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5. 프렌치바닐라
'05.2.23 10:14 PM
(220.118.xxx.250)
집이 어디신지..
롯데월드 가까우시면 다녀오세요.
조카 당연히 좋아할테구.. 어른들도 구경거리 많을것 같아서..
6. ..
'05.2.24 1:08 AM
(211.204.xxx.63)
구경거리를 찾는게 좋을 거 같네요.
아이쇼핑도 괜찮을 거 같고, 중간 중간에 쉴수 있는 앉을 곳이나 벤취가 많은 곳으로요.
같이 영화관 가서 올케 언니 모초럼 영화 감상 할수 있도록 님이 아기를 잠깐 봐준다면,,, 이건 너무 그렇나요? 아기 키우느라 극장 구경도 못했을 거 같은데..
그리고 밖에서 훼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 한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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