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7세아이 교육은...

학원 조회수 : 905
작성일 : 2005-02-23 16:16:32
7세남자아이이구요.

어린이집 다니다 이번에 병설유치원갑니다.

유치원 끝나고 미술학원 보낼려구 하는데 괜찮을까요?

뭐, 자기가 간다고가 아니구요. 저가 맞벌이다보니 오후에 학원하나 보내야

하는데 이 학원이 시누가 합니다.

근데 시누가 아주전문인것은 아니고 또 저가 미술쪽으로 키울것도 아니고

일단은 보낸다고 했고 여기서 한글 완전히 마치면 다른쪽도 생각해보는데요..

요새 7세들은 어떤것을 배우나요? 저가 너무 아는게 없어서 걱정입니다.

이제사 애들 교육에 신경을 쓰네요....
  
IP : 211.253.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2.23 4:24 PM (220.126.xxx.132)

    저희 아이는 올해 우리나이로 7세되는데
    오전엔 유치원,
    오후엔 스케이트 (1주에 3일, 월, 수,금)와 한글 학습지(화요일 1회)를 하는데요.
    이것만 해도 아이 시간에 여유가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오후에 스케이트는 본인이 꼬옥 하고 싶다고 해서 보내는데,
    몸이 약하고 운동신경도 둔한 편이라서
    다른 아이들 만큼 잘 따라가지도 못하는데도
    너무 재미있어해서 이번 달에 또 등록을 했어요.
    게다가 영어,영과 피아노도 배우고 싶다는데,
    제가 그건 만류했습니다.
    더 많이 배우는 아이들도 많던데,
    정말 그 아이들이 대단하다고 봐요.

  • 2. ..
    '05.2.23 4:48 PM (221.157.xxx.28)

    미술 시키세요..요즘은 5세만되어도 미술 시키던데..확실히 한 애들 그림이나 표현이 다르던데요...미술은 창의력에도 도움이 되잖아요...7세도 많이하는애들은 유치원끝나고 영어.피아노.미술 그외 홈스쿨로 국어나 수학 가베 등등...

  • 3. 7세면
    '05.2.23 4:58 PM (211.49.xxx.12)

    초등 들어가기 전에 가베나 오르다로 수학개념 잡아주셔도 좋을거 같은데요.
    저희 아이 6세인데 지금까지는하바와 미술했고 6세때는 유치원만 보내고 놀리구, 내년에 가베나 오르다 하려구 그래요.
    운동도 하나 생각 중이구요.
    미술도 생각하신다면 기교 위주의 학원말고 미술로 생각하기, 땡이미술 등 알아보셔요.

  • 4. 글로리아
    '05.2.23 5:06 PM (210.92.xxx.238)

    1학년 과정에서 미술을 비교적 많이 한다죠.
    대비할 겸 저도 7살에 시켰어요.
    학원이나 선생님 많이 알아보세요. 자칫하면 그림이 다 똑같아집니다.
    동네 강좌에 보냈다가 수업내용을 제가 참관해보고 바로 위의 케이스에 해당하길래
    다른 학원 알아봤어요. 미술을 배운뒤 아이가 달라진건
    기교보다는 미술을 두려워하지 않는거. 자신감이 붙은거. 그겁니다.
    한글은 하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읽기 끝나고 쓰기를 제대로 할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운동도 시켰습니다. 일주일 한번 체육시간. 너무 안 움직여서.
    일요일이면 온 가족이 자전거타러 나갑니다.

  • 5. 모난별고양이
    '05.2.23 5:17 PM (168.154.xxx.206)

    미술 가르치시는 건 감성 계발에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거기다 하나 덧붙여서 집에서도 배운 것과 연결해 맘껏 표현하고 놀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면 효과가 배가 될 것 같네요. 미술이라는게 단지 그림만 느는게 아니라 아이들의 표현이 자라는 거거든요. 그런 걸 잘 잡아줄 수 있는 학원이라면 더 좋을테구요.

  • 6. ...
    '05.2.23 5:55 PM (211.222.xxx.91)

    미술보단 바둑을 가르치시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685 이런 얘기 써도 될까 고민하다가.. 26 고민고민 2005/02/20 3,598
288684 습진치료하신분 계시나여? 9 습진 2005/02/20 988
288683 아듸랑 비밀 번호 잊어버렸어요. 1 윤채경 2005/02/20 1,108
288682 외롭네요 4 소심 2005/02/20 1,051
288681 한빛기남넷 쓰는 분 계신가요 4 케이블 2005/02/20 897
288680 스키복 무쟈게 싸게 파는데 갈켜주세요 남편 삐짐 -,- 7 잠시로가웃 2005/02/20 910
288679 저 나쁜 엄마 맞지요??? ㅠ ㅠ 7 나쁜엄마(?.. 2005/02/20 1,406
288678 싸이에서 첫사랑을 만났어요. 21 로그아웃 2005/02/20 2,584
288677 항상 돈 없다고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13 ... 2005/02/20 2,841
288676 제왕절개수술로 아이 낳아도 산후풍이 심한지요 5 2005/02/20 948
288675 바람이 불면 눈물이 나는거 8 그냥익명 2005/02/20 947
288674 전 님! 답글 봣는데요...(팔상체질) 8 2005/02/20 978
288673 전 님! 팔상체질 식사법 답글 주신 전 님을 찾고 잇어요!! 1 찾는맘 2005/02/20 892
288672 흰머리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17 놀랐어요 2005/02/20 1,316
288671 화장품 사용법을 잘 모르겠어서요... 2 뭘몰라 2005/02/20 903
288670 첫아이 산후풍을 고치기 위한 둘째 분만 방식은요? 3 임산부 2005/02/20 933
288669 다른집 남편들도 그런가요? 17 새댁 2005/02/20 2,720
288668 팔상체질, 즉 8+1 한의원 식처방 효과 보신 분 계신지요 9 aka 2005/02/20 912
288667 다이어트댄스 할 때의 준비물? 1 문의 2005/02/20 973
288666 죄송해요님 글을읽고..부녀관계 조언부탁드립니다. 17 어떡해야되요.. 2005/02/19 1,497
288665 한달정도 잠시 살수 있는 집은 어떤 곳이 좋을까요? 11 황수경 2005/02/19 2,972
288664 적금 어디가 이율이 좋나요? 8 misty 2005/02/19 1,234
288663 글 삭제 버튼이요. 6 항아리 2005/02/19 883
288662 권하고 싶은 책...(초등독서) 2 퐁퐁솟는샘 2005/02/19 955
288661 문화센터 만들기 강좌 중에서요 테디베어&조각보? 4 문화센터 2005/02/19 892
288660 천연페인트사용해보신분... 5 꿈의 공장 2005/02/19 903
288659 왜 아빠랑만 계속 다투게 되나 모르겠어요(얘기가 길어요;;) 9 죄송해요 2005/02/19 1,025
288658 전세들어갈때 주인이 도배 안해주나요?(분당에 관한 질문요) 10 마스카로 2005/02/19 1,178
288657 과외 그만둘 때 무슨 말을 하죠? 4 저번 글 올.. 2005/02/19 897
288656 다시 집들이.-.- 4 집들이고민녀.. 2005/02/19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