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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천국이라니..

여자로서 사는것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05-02-22 23:03:37
인터넷 뉴스에서 기사를 봤어요..
성매매 특별법이후.. 변칙적인 제3지대의 성매매가..
기발하게 이루어진다구요..

나이트에 가면.. 집장촌 여성들이..손님을 잡기위해..부킹파도를 타고,
대리운전 부르면 여자가 나타나서 운전해주고 2차를 제공한답니다.
오히려.. 목타는 놈들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더욱 다양하게
장사를 하는 모양입니다.

제가 기가막힌건..
지난번 성매매특별법으로 시끄러울때..
여성부가.. 너무 단순하게 대처한것이라 하드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불을 보듯 뻔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지요..
그만 시궁창통을 깨부순 격이 된것처럼요..

과연,, 이 목타는 남성 동물들이  바퀴벌레처럼 멸종하지 않는한..
이 성매매라는것은..
참으로 흉악하게 쓰레기통 바퀴처럼.. 공존하게 되는것일까요??

신용카드 덫에 서민들 걸려 죽고..
주민번호도용은.. 아무런 대책도 없고..
누가 언제 내 카드를 도용하고 내 핸드폰으로 요금을 찍어대도..
그냥 그렇게 돌아가는 세상이라는듯..

아무런 방책도 없는 이나라가 정말..  소름끼쳐여.

대체, 뭐가 중요한지 알고 돌아가는 세상입니까??

적어도, 대다수의 사람들의 생존권은.. 어느정도 유지되어야 하지 않냐구요..
누가 내것을 뺏을지도 모르는 눈뜨고 당해야하는 현실을 그대로 방치하는 나라가
대체 제정신 인가요??

정말, 어이없습니다. 이동통신사들, 카드사들,은행권.. 정부 다 망할것들입니다.

사이버범죄에 대한 대책이라도 세우든지요..

요즘 이것 안끼여들고 범죄 생기는거 있나요..
우리나라 IT강국,,  이제는 포르노강국에 도우미세상에 개인정보 유출천국으로 자리 다 잡았습니다.
IP : 221.160.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이.....
    '05.2.23 12:16 AM (221.151.xxx.12)

    범죄를 따라가지 못한다합니다.
    한 범죄에 대해 법을 만들어놓으면 법의 맹점을 어째 그리 잘찾는지 조금있으면 또 그 범죄를 막기위해 법안 만들고 그럼 또 피하고....
    문제는 범죄는 순식간에 발생하는데 법안 하나 맹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데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법안 통과시키는 국회에서 쌈박질이 오래 가다보면 회기내에 통과시켜야하는데 그렇지못해서 사장되는 법안이 어마어마 하다죠.
    집창촌이 아직도 존재한다고 했더라도 노래방 도우미라던가 주택가에 성매매하는건 몰라서 그렇지 다 있었구요.
    출장맛사지도 집창촌있을때 다 있던거고 다만 나이트 부킹은 유부남과 유부녀들이 서로 다른 지역 원정가서 수많은 불륜을 조장했던데 비하면 그자리를 집창촌나온 사람들이 유부녀자리를 차지했으니 조금은 그나마 가정이 안전해지지않을까하는 정말 어리석은 생각을 해봅니다.
    운전도우미들이라던가 그런 여자들 요구하는 금액이 단순히 몇만원이 아니고 십,이십만원이니 남자들 돈줄만 잘 관리해도 어느정도는 예방할수도 있는 문제구요.
    그리고 신용카드문젠 솔직히 덫이라고 하는 분들 정말 이해안됩니다.
    남의 돈 쓰기 쉽다고 막 긁어대놓구서 누구탓을 하시는건지.
    전 카드가 정말 여러개지만 연회비 내는 카드는 달랑 하나고 현금서비스 몇백씩 받는 카드도 하나 있지만 정말 비상시에 딱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다른카드들은 카드사용금액 자체를 100만원 미만으로 맞춰놓고 사용하구요.
    급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해서 신용카드 이체되는 통장에 제때 돈 못넣어서 연체된게 딱 한번입니다.
    그것도 몇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결국 그 카드 얄미워서 해약했다가 패밀리로 다시 만들게 됐죠.

    그냥 주절거려봤습니다.

  • 2. 지나가
    '05.2.23 9:03 AM (221.151.xxx.81)

    맞아요. 신용카드 문제 참 웃겨요. 자기 잘못을 왜 남의 탓으로 돌리는지... 그런다고 해서 또 개인파산이니 뭐니 하면서 안 갚을 길을 열어주는 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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