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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셨나요? 기가막혀!(70일된 아기와 생모납치.)

박지현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05-01-24 12:55:11
울아가 60일이 다되가는데 남의일 같지않아서 기가막히고 화가 치밀어오릅니다..어떤 미친*이 연하남과 결혼하기위해  길가던 엄마와 신생아를 7천만원에 청부납치하고 그과정에 애원하는 생모는 죽었다는데 이거참 세상무서워서 살겠습니까??? 저아직 아기데리고 외출한적없는데 참으로 두렵습니다...
IP : 220.127.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림커피
    '05.1.24 2:09 PM (220.73.xxx.174)

    요즘은 사람이 가장 무서운 세상입니다,,,,
    부들부들 떨려서리...

  • 2. mulmul
    '05.1.24 3:34 PM (168.126.xxx.30)

    세상에 정말 별일이 다있더군요!!
    아가와 억울하게 죽어간 생모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사랑공주
    '05.1.24 4:05 PM (219.241.xxx.93)

    전 다른나라 얘기인줄 알았어요.
    정말 세상이 무서워요. 어찌될려고 그러는지...

  • 4. 저런...
    '05.1.24 5:07 PM (210.206.xxx.157)

    어떤 내용이었어요? 연하남과 결혼하는데 왜 납칠 한건지? 안그래도 겁 많은 저, 정말 외출 못하겠군요.

  • 5. 내막은..
    '05.1.24 9:58 PM (220.89.xxx.177)

    36세아줌마가 나이트에서 31세 잘생기고 집잘사는 총각을 만나
    남매낳고 살던 남편이랑 서류정리도 안하고 바로 동거했다나요?
    애 가졌다고 거짓말 하고 결혼허락받아서 훔친아기 데리고 자기자식인척 모든사람을 속였데요...

    21세 애기엄마 너무 불쌍하고...저게 인간인가 싶기도 하고...

    근데 한가지..뜬금없는 생각은.
    저런 여자도 영화로 만들면 왠지 올드보이같은 예술영화가 되지않을까 하는...(쌩뚱맞게도..)
    요즘 세상의 윤리란...

  • 6. 김혜경
    '05.1.24 10:04 PM (219.241.xxx.173)

    정말 기가 막힙니다...

  • 7. 달이
    '05.1.24 10:43 PM (221.139.xxx.104)

    저 이 뉴스 보는 데 정말 어이가 없고 그 생모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더군요...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랍니까...어휴....

  • 8. 서산댁
    '05.1.24 11:43 PM (211.199.xxx.112)

    저도 뉴스 보면서,
    참 많이 놀랐습니다.

    정말 이런 사람은 없어야 됩니다.

    어떻게,,
    그런 짓을.

  • 9.
    '05.1.25 2:59 AM (220.127.xxx.124)

    화면 뿌옇게 나와도 그 애기를 보니 제 애랑 개월수가 비슷한거 같아서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정말 무섭고 끔찍합니다. 애 데리고 어딜 가기가 무섭습니다.

  • 10. 미리
    '05.1.25 9:27 AM (61.253.xxx.84)

    그 아기...너무 슬프네요.
    엄마를 그렇게 잃고 생애중에 가장 사랑받는 기간이라해도 좋을 지난 8개월동안
    그런 사람 손에 키워지고..
    그 아이아빠도 너무 슬프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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