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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파트의 세개가같이들어있는 욕실...

나만 그런가?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05-01-13 17:25:09
(지금은 일본에 삽니다만)제가한국에살땐아주시골이어서
화장실은 집 밖에 나가야 있었고
세면도 마당에 있는 수돗가에서 해결, 목욕은 물 데워다가 창고 같은데서 대충, (가끔 날 잡아서 대중탕)
뭐 그런식이었어요 한 25년 전 쯤 되가네요

지금은 그 세가지가 다 집안에 갖추어져 참 편해졌죠
그런데요 가끔 한국의 아파트 구조를 보면서 궁금하더라고요

아주 넓은 평수의 아파트라도 거의 세가지가 1실에 있는 듯해서요
왠지 불편할 것 같은 생각에..
(욕실, 화장실, 세면실이 독립되어 있으면 화장실만 가거나
손만씻을경우, 슬리퍼신고 젖은욕실까지 안 가도 될텐데 싶어서요
물론 좁은 집이라면 공간낭비일수도 있겠지만요 )

어떠세요? 그렇지도 않은가요? 그냥 가볍게 어떨까 궁금해서 쓴 글입니다

제가 어쩌면,일부아파트만 그런건데 다 그런걸로 잘못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참, 제가사는집은 15평짜리< 닭장만한> 집에 분리형입니다

그런데 , 좁은건 괜찮지만 역시 화장실이 다른 설비와 같이있는건
좀 불편할 것 같네요(혼자사는 독신자용 이라면 좋겠지만.. )

저만 그런가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쓰고 보니 다른나라는어떤식인가도 궁금해지네요
관심 있으신분계신가요?  
IP : 220.42.xxx.1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스티아
    '05.1.13 5:31 PM (220.117.xxx.208)

    한국에서는 다 같이 있구요,, 한사람이 점령해버리면 다른 사람은 못 들어가죠.. 그래서 웬만한 평수가 되면 화장실이 두개쟎아요...-.-;;
    저두 일본에 사시는 분 댁에서 며칠 묵은적이 있는데, 그 구조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물론 좀 답답해보이기도 하지만, 화장실, 욕실, 세면실이 분리되어 있으니, 얼마나 효율적인지..
    근데,, 큰일(?)보고 비누로 손 씻지 않고 문고리를 잡을떄는 좀 곤란하데요..

  • 2. 지윤마미..
    '05.1.13 5:35 PM (220.89.xxx.12)

    마져요..그렇게 되면 좋을꺼같아요...
    제가 예전에 수원영통지구 삼성아파트에 4-5년전에 갔는데..거긴 화장실이 분리가 되어 있더라고요..
    좋다고 생각했어요..변기위에서 물이 나와 손도 씻고..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저도 집에 한 곳은 파우더룸처럼 꾸며서 손이랑 화장, 머리손질만 할 수있게 했어요..
    급할 때 화장실을 써야되긴 하지만...ㅎㅎ
    호주에 있을 때도 분리가 되어 있었는데..
    원글님처럼 그런 아파트가 많이 있었음하네요~~

  • 3. 아가너구리
    '05.1.13 5:36 PM (210.207.xxx.253)

    저 선장아저씨 모여라 꿈동산 인형 같이 나왔어요. ㅎㅎㅎㅎㅎ
    울 남편이 보면 부러워서 눈물을 흘릴만한 포스팅이네요.

  • 4. ,,,
    '05.1.13 5:40 PM (218.152.xxx.60)

    한국은 다 함께 있어요.
    저 예전에 갔던 신혼여행지도 분리 되어 있더라고요.
    근데 그때는 대충 봐서 그냥 세면기가 없구나 했는데..
    지나고 보니..수도시설과 배수구는 있었나 싶더라고요..
    수도시설과 배수구도 화장실에 있나요? 아니면 그 화장실 청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 5. 헤스티아님의답글에
    '05.1.13 5:44 PM (220.42.xxx.110)

    선세개그은건 무슨표시 (뜻)이죠?
    가끔 비슷한마크가 몇개보이는데
    질문하려다 잊어버려서 이참에.. ㅎㅎ

  • 6. 한효정
    '05.1.13 5:45 PM (220.76.xxx.230)

    저두 항상 그것이 맘에 안들었었거든요.... 저희집도 화장실에 욕조와 세면대까지....
    저희집은 남편이 목욕을 엄청좋아하는지라.... 거의 매일 욕조에 몸을 푹 담구고 있죠.... 거의 혼자서 1시간정도 화장실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 시간에 화장실 가지 않으면 된다지만... 사람의 생리작용이 그렇지 않자나요.... 큰것이 급할때는 정말 이마에 땀 흘려가며 참아봅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살았다고 해도.... 욕조에 앉아있는 남편이 있는 화장실에선 볼일을 절대로 볼수 없으니.....저도 그거 분리해 놓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적 많아요...담에 욕실을 고칠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좀 생각해 봐야 겠읍니다...

  • 7. IamChris
    '05.1.13 5:50 PM (163.152.xxx.46)

    송파에 올림픽 파크텔이라는 모텔 비스무리한 곳에 행사가 있어서 사용해봤는데요.
    그곳은 객실 구조가 굉장히 좁거든요. 근데 화장실과 세면대가 분리되어있어서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화장실과 세면시설, 샤워부스가 따로 있어도 좋지요. 사용하기에.

  • 8. .........
    '05.1.13 5:51 PM (210.115.xxx.169)

    요즘은 23평 짜리도 화장실 2개예요.-욕조 없이 샤워정도 할 수 있게-
    어지간 하면 부딪히지 않고 해결되거든요.

    제 생각에는 분리도 나름대로 불편할 것 같은 생각해본적 있는데요. 위 님말대로
    옷벗고 있다가 . 볼일 볼 때 어째요

    한 구석에 세면대 하나 있는 것은 편리해 보였는 데,
    개구장이 있는 집은 주변에 물 튀어서 그것도 약간은 불편한 점이 있을 것 같았어요.

  • 9. '''님
    '05.1.13 5:51 PM (220.42.xxx.110)

    '''님
    네, 수도시설은 화장실의윗부분에있고(이부분에 작은 물비누를 놓아두기도 합니다)
    물론 따로 배수구도 설치되어 있읍니다

  • 10. 나만 그런가?
    '05.1.13 5:55 PM (220.42.xxx.110)

    ....... 님
    하하하 그러네요
    전그럴땐 바스타월로 둘듈감고 나와서 화장실가요

  • 11. 헤스티아
    '05.1.13 6:04 PM (220.117.xxx.208)

    -.-;;
    --> '다소곳하게 식은땀 흘리고 있는 얼굴'을 표현한 거라고 여기고 있습니닷!

  • 12. 호주싱글
    '05.1.13 6:54 PM (211.177.xxx.183)

    저 호주사는데 다 같이 붙어있어요.
    불편함은 없네요.
    목욕할때는 욕조에 커튼치면 되는거고 같이 사는 동생도 여자라 괜찮아요.
    그리고 그딱 같은시간에 마려운경우는 별루 없는듯..

  • 13. 찐빵만세
    '05.1.14 12:13 AM (220.73.xxx.145)

    저희는 남편이랑 딱 둘인데도 가끔 화장실 문 두드리고 난리 칩니다^^

  • 14. 미스마플
    '05.1.14 10:15 AM (66.167.xxx.161)

    미국에서도 평수작은 아파트나 집에선 모두 함께 있습니다. 어중간한 평수인 경우에 화장실이 두개여도 분리 안하고 비슷한 구조의 욕실이 두개 따로 따로 있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가 평수가 넓은 아파트나 집경우 거진 욕실이 두개이상이 있게 되는데 그중 하나는 대개 분리형이예요. 화장실이 욕실안에 따로 문이 달려서 있고, 샤워실따로 욕조 따로.. 세면기도 두개가 달려 있지요..대개 그런 스타일의 욕실에는 옷방이 옆에 있게 되지요.

    욕실이 세개정도 될때엔 꼭 하나는 분리형이고, 두번째는 모두 함께, 세번째는 욕조가 거의 없이 변기와 세면대만 있는 경우가 많아요. 파우더룸이라고...

  • 15. 안개꽃
    '05.1.14 10:57 AM (218.154.xxx.222)

    그러고 보니 저 일본에서 연수할때요.
    맨션(우리나라의 아파트)이 20평 조금 넘었던 것 같은데.. 방 3개에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 되어 있었어요.
    화장실은 비데변기에다 뒤에 손 씻을 수 있게 설치되어 있었구요.
    아. 그리고 편했던 것 또 하나.
    맨션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에 조그만한 창고를 하나 두고요.
    재활용품이나 쓰레기 버리는 곳이였는데요.
    그 창고 열쇠를 모두에게 줘요. 그래서 언제든지 쓰레기 버릴 수 있어서 편했어요.
    일요일 몇시부터 몇시까지 재활용품 버릴 수 있다는 공고문만 보면 저 일본의 그 창고가 너무 생각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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