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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미혼남 41% "처가살이 OK"

리틀 세실리아 조회수 : 927
작성일 : 2004-12-21 13:37:16

'겉보리 서말만 있어도 처가살이 안한다'는 옛속담을 무색하게 만든 한 리서치 결과가 나왔다.

21일 결혼정보업체 '듀오'에 따르면 전국의 20-30대 미혼남성 504명을 대상으로 '처가살이'에

대해 설문조사 한결과, 41.1%가 "처가살이에 찬성한다"고 대답해

반대하는 응답자 37.5%보다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의 처가살이 찬성비율 46.7% 30대는 34.6%

처가살이 찬성이유로는,
-----------------

"딸도 자식이기 때문에 부모를 모시는건 당연하다"  34.3%

"아내의 편의를 위해" 22.2%

"자녀의 양육부담감소" 15.5%

"생활비 절감" 15%

"생활이 편할것같아서" 8.2%


처가살이 할 경우 가사노동 분담에 대해서는,
-------------------------------------

"눈치껏 적당히 하겠다"  36.7%

"나와 아내가 해야할 몫만큼 하겠다"  31%

"솔선수범해서 내가 다 하겠다"  21.4%

"처가에서 시키는일만 하겠다" 7.7%


                                              문화일보 21일자 발췌.
IP : 210.118.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믿음
    '04.12.21 1:43 PM (61.32.xxx.33)

    결혼하기 전에야 말이 이렇죠, 막상 처가살이 하려 들면 몇명이나 할까요?

    많은 남자들은 일이 닥치기 전에는 자기들이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지 잘 모른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 2. 나도안믿음
    '04.12.21 1:52 PM (211.210.xxx.227)

    말로야 뭔 소릴 못해요.
    속마음:가사일 안하고 애 내가 안봐도 장모가 다 알아서 해주겠지...
    처가에 데리고 살면서 설마 나보고 생활비까지 내라고 하겠어??
    눈치껏 적당히 이리저리 슬슬 빼면 꽁돈으로 식모(장모를 이르름)두고 넓은집에 살텐데
    뭐하러 좁은집에서 복닥거리며 구정물에 손 담그고 설겆이까지 하며
    마누라랑 가사땜에 신경전 벌이고 골싸매고 살겠어.

  • 3. kimi
    '04.12.21 1:56 PM (144.59.xxx.154)

    의외로 처가살이 할려고 하는 남정네들 많습니다.
    특히 2.3.학년들....
    아래에도 있지요...

    처가집에 살아야만 처가살이는 아니죠.
    마누라통해서 처가집의 재산에 의지해서 살고 있는 남정네들 ^^^^^^ 하늘로 올라가는 수치이죠..

    그 많은 "사" 로 끝나는 직업군들, 결혼지참금의 "키" 몇개씩 받고서도 부족해서
    결혼한후에도 처가집에 끝도없이 손내밀고 사는 ........ 군들도 결국은 처가살이 아닌가요?
    더 치사한 처가살이인 것 같은데요.

    우리시대와는 많이 달라가고 있는 세태이니...

  • 4. 안믿음
    '04.12.21 2:15 PM (61.32.xxx.33)

    kimi님,

    저 기사에서 다루어진 처가살이는 경제적 지원만 받는 처가살이가 아닌 것 같아요.. 그런 경우라면 오히려 긍정적인 면도 많다고 보는데요..

    여자로 치면 시댁살이일 텐데, 글쎄요.. 닥치면 남자들이 하려 들까요?

    제 경험으론 아닌 것 같아요.. 미혼남들이 하는 말은 전 안믿거든요. ^^ 많은 남자들이 막상 자기가 싫은일을 할라치면 전혀 안하려 들더라구요..

  • 5. 맞아요
    '04.12.21 2:24 PM (221.165.xxx.79)

    미혼남들의 통계는 믿을 수가 없어요. 우리들도 결혼 전에야 시짜의 속성을 알았겠어요?

  • 6. ...
    '04.12.21 3:49 PM (221.160.xxx.155)

    며느리가 시댁어른들이 싫어지는 그 수준 고대로..
    처가살이에서는 사위와 처가부모사이에서 일어납니다. 당연히, 자기 부모아니니까.. 적당히 살려고 하죠.. 그런데요,,처가에서 사위눈치 보는 그런일이 일어난답니다. 정말,,시댁하고,,남편은 안하무인 골치덩어리죠. 왜그렇게 당당하고 위세등등한지..며느리는 시댁서 기못피고 살고 처가살이하는 사위놈은 오히려 처가부모들이 눈치보고 살게되지요.. 제 경험담이에여.
    그러면서.. 처가한테 물질적으로 받는 도움은 고맙다는 말 커녕, 그냥 은근슬쩍 꿀떡꿀떡 삼키는게 사위라는 놈들의 속성이에요. 개중에..부인이 좋은나머지 처가라면 끔찍히 하는 남자도 몇 있는것 알기는 하지만.. 그 근성을 믿지 맙시다.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자기네집에선 아내가 며느리로서 순종하고 잘하기를 바라면서..처가에선 무대포로 당당하게 행동하는 사위의 안하무인이 바로 문제입니다.

  • 7. 윗님
    '04.12.21 4:04 PM (211.201.xxx.208)

    말에 동감..그리고 저는 우리나라 부모님들도 문제라고 봐요.

  • 8. 행복이가득한집
    '04.12.21 6:17 PM (220.64.xxx.73)

    저도 안믿어요
    결혼하며 틀려요 대부분의 남자들 밖으로 더돌아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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