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맛있는 맥주 마시는 방법..

샘이 조회수 : 883
작성일 : 2004-12-17 15:42:44
다덜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전 맥주를 그리 즐겨 마시지는 않아요..
보통 캔 하나 사면 신랑하고 나누어 먹죠.. 둘다 주량이 얼마 안되는데..
지난주 주말에 어떤분 집에 놀러갔어요..
맥주를 주시는데 김치냉장고에서 꺼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맛난 맥주 처음 먹어봐요..
다덜 아시는건가????
김치냉장고에 두었다가 드시면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가 된대요..
이것도 한분이라도 모르신다면 참고하세요..
IP : 210.94.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4.12.17 4:02 PM (211.42.xxx.253)

    가끔 맥주를 마시고 싶어질 떄가 있어요. 특히 여름엔 ... 맥주컵을 차게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마시고요.
    저의 경우는 맥주가 아주아주, 이가 시릴만큼 찰때가 젤 맛있게 느껴죠요. 참, 딴 얘기인데 맥주가 좋아도, 마시고 나면 그 담날 하루 종일 뱃속이 편하지 않아서 꺼려질때도 있지만요.
    대개들 맥주 안주?로 어떤걸 드시는지요? 요즘, 만두튀기고, 오징어 끓는 물에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니 좋대요.

  • 2. 아이스라떼
    '04.12.17 4:34 PM (220.71.xxx.212)

    또 하나..아실지도 모르지만.
    병맥주가 캔보다 맛이 좀 낫답니다.

    똑같다고 하지만, 용기의 밀도 차이때문에 맛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 3. 우니쿠니
    '04.12.17 4:46 PM (220.75.xxx.205)

    김치냉장고 속에서 나온 것 중에 '맥주'말고 또 맛있는게 하나 있죠~
    '수박'
    여름에 수박을 김치냉장고에 넣었다 드셔보세요. 더위 싹~
    아마 온도에 민감한 음식들이라 그런가봐요.

  • 4. 마당
    '04.12.17 8:18 PM (211.215.xxx.254)

    ㅎㅎ 전 그거때문에 김치 냉장고 산걸요.
    나오자 마자..-_-;;;
    그 맛이 예술이여요!
    근데 지금은 겨울이라...-_-
    여름에 먹으면..그것도 살짝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주석잔에 드시면..정말 맛있어요!
    ========================= 한때..맥주의 여왕이었던 처자. 지금은 늙어서 많이 못마심.

  • 5. 두들러
    '04.12.18 2:10 PM (211.176.xxx.96)

    그러니까 여자들이 사치품 사서 자랑하는 까페에 가봤더니 한심하더라고 82에 와서 뒷담화 하고계신거죠?

    그 체력과 말발로 거기서 맞장뜨고 끝장을 보시지 왜 여기까지 질질 끌고 와서 이 난리신거에요?

    비겁해 보이잖아요.
    거기 아짐들에겐 말 한마디 못하고 여기 아짐들은 만만하니까 가르치려들고...

    거기가서 정정당당히 댁들 한심해 보인다고...jk 처럼 까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85 홈쇼핑의 세탁기 어떤가요? 2 궁금이 2004/12/17 1,063
27684 맛있는 맥주 마시는 방법.. 5 샘이 2004/12/17 883
27683 [이벤트]사진공모전 참여하세요 니키 2004/12/17 886
27682 반신욕 하시는분 계세요? 6 반신욕 2004/12/17 999
27681 희망수첩 (혜경선생님께) 1 토끼네 2004/12/17 1,008
27680 남자 친구 부모님의 반대... 60 날씨좋다 2004/12/17 3,316
27679 퀼트 배우고싶어요.. 8 midal 2004/12/17 908
27678 조카생일선물 챙기세요.? 3 목화 2004/12/17 913
27677 아이가 외갓댁으로 내려갑니다... 기분이 정말 표현이 안되는데.. 5 소금별 2004/12/17 883
27676 정말 궁금해서--;; 아파트 생활 어떻게 하세요? 9 언제나소심익.. 2004/12/17 1,463
27675 집안일이 싫어요.. 25 부끄러워 2004/12/17 2,538
27674 영어 학습지는 무엇을 하시는지요? 4 승우마미 2004/12/17 919
27673 이번주 예물을 하러 갑니다...주의점좀...^^ 15 우주나라 2004/12/17 1,144
27672 회원님들~~ 도둑 조심하세요 !!! 12 어중간한와이.. 2004/12/17 1,305
27671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시댁 일에서 손 떼다" 27 일단 로그아.. 2004/12/17 2,113
27670 큰 수술후 회복기 음식 아시면... 7 ... 2004/12/17 934
27669 소득공제신고서 쓸 때... 1 초코칩 2004/12/17 657
27668 우리 무초가 드디어 춤을 췄어요.. 2 하얀 하늘 2004/12/17 885
27667 시아버지 생신상 8 궁금이 2004/12/17 903
27666 저의 드롱기의 안좋은 이미지... 25 알뜰맘 2004/12/17 2,094
27665 공짜문자 보내는 법?? 3 기냥 2004/12/17 883
27664 혜경샘 싸인 받았어요..이제서야 올려요..~~~%%^^;;;;;;;; 4 쁘니 2004/12/17 893
27663 아이를 더 낳기 위한 건의들 29 글로리아 2004/12/17 1,307
27662 스팸전화 & 버리는 핸드폰 5 iloves.. 2004/12/17 890
27661 쪽지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잘 몰라서요.. 2004/12/17 892
27660 디즈니만화 비디오 살수 있는 곳 아세요? 1 유민맘 2004/12/17 889
27659 푸켓여행 준비물은요? 14 댄스짱 2004/12/17 810
27658 문자메시지가 왔는데... 6 창원댁 2004/12/17 882
27657 질문) ceramic 과 porcelain의차이는? 3 알려주세요... 2004/12/17 3,021
27656 어린이집에서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보내는 글 어케쓰나요?(얼마전 봤는데 지워졌나봐요) 혀니맘 2004/12/17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