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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를2달째 건너뛰었는데요

목화 조회수 : 883
작성일 : 2004-11-19 22:06:52
지난번에두 두달안해서 생리촉진제 맞고 나왔는데
또 두달째 생리가 없어요....
너무걱정되요
아가도가져야하는데요

병원가서 생리촉진제를 맞는게 좋을까요...
원인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요 스트레스 같아요...
IP : 221.143.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익명
    '04.11.19 10:41 PM (218.51.xxx.131)

    혹시 결혼하신지 얼마 안되셨나요?
    저도 결혼 직후....스트레스(그때 대학원+직장 둘다 다닐때라)로
    생리 안나와서 주사... 맞고나니 멈추질 않아서 또 주사...이걸 반복하다가
    겨우 괜찮아졌어요. 스트레스와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한(누가 내 옆에 자는 것도 급격한 변화지요 -.-;) 호르몬 불균형이래요..
    그냥 병원가세요...
    생리 안나오는 걸로 고민하는 것도 스트레스에요.

  • 2. Ellie
    '04.11.20 2:11 AM (24.162.xxx.174)

    전.. 이년만에 생리 다시 했어요. 스트레스가 제일 큰 원인 같아요. 저도 갑자기 환경 바뀌고 몇번 충격 먹고 하니깐 그런일이 생기 더라구요.
    별의 별것 다해봤죠. 근데 안먹히다가.. 어느날 맘 좀 편해질 일이 있었는데.. 그러고 담담달인가 부터 다시하더군요.
    우선 병원 부터 가셨다가... 편안한 마음!

    지난번에 어떤분이시더라? 하신말씀중에. "심사가 만사" 맞숩니다!

  • 3. 서짱홧팅!!!
    '04.11.20 3:08 AM (61.38.xxx.7)

    저 친구 아는 언니두 2년동안 생리를 안했다 하더이다.
    병원에서 호르몬 주사 한달에 한번씩 맞아도 안하다가...저번달인가 한약먹구..3일만에 시작했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 4. ,,,,
    '04.11.20 8:46 AM (221.138.xxx.61)

    제 친구 하난 미스시절부터 생리를 거의 일년에 한두번
    아예 안할때도 있구요
    별 신경 안쓰더라구요
    그래도 아들 딸 남매 낳아 다 키웠고
    지금도 그 불순은 여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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