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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물건 비싸게 사기

수수꽃다리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04-11-18 19:43:58
으~열받습니다...
며칠전부터 몸이 으슬으슬 안좋길래 복음자리 유자차랑 모과차를 사왔지요.
따끈하게 타서 마시려는데 딸이 그러는겁니다.
어~우리 선생님도 감기걸리셨는데...

초등일학년인 딸아이가 제 담임선생님을 생각하는게 기특해서
그럼 내일 네가 갖다드려라..하고는 차를 사려는데 유자차가 없네요.
어찌어찌해서 집앞에 새로생긴 유기농샾에서 발견해서 사가지고 왔는데,값이 이상한겁니다.
바로 복음자리 홈피로 들어가보니 똑같은물건이 집앞가게에서는 6500원이고 홈피에서는 5500원에 유자하나를 덤으로 주는겁니다.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니 첨에는 물건이 다를것이다...우리물건은 유기농이다.
하길래 다시 확인해보니 똑같은물건!

다시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하니 하는말이 더 걸작입니다.
샾마다 정해진 가격이 틀리고 우리가게에서는 대신 더 싼물건도 있다..
하!하!하!

더이상 말해봐야 싸움이 되겠길래
내가 할인점 가격으로 말하는것도 아니고,제가격이랑 비교를 하는건데도 아니라고 하니 알았다.
하지만 가격차이가 너무 하군요...하고는 전화를 끊었죠.

참 나, 겨우 천 원이지만 참 화가 나네요.

게다가 싸울까봐 알았다고 전화를 마무리한 저는 또 뭡니까???
너무 열받아서 얼굴이 빠알갛습니다...ㅠ.ㅠ
IP : 218.237.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11.19 12:48 AM (211.215.xxx.18)

    가게마다 물건 값이 달라서...정말 뭐 사기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화푸세요...

  • 2. 수수꽃다리
    '04.11.19 10:02 AM (218.237.xxx.183)

    네...요즘엔 경기가 안좋아서 그렇겠죠?
    선생님 리플에 힘입어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시작할께요..ㅎㅎ^^

  • 3. 하하하
    '04.11.19 11:52 AM (218.236.xxx.72)

    수수꽃다리님..복음자리에서는 천원 더 싸지만 그거 하나만 사시려면 배송료가 3천원~
    억울한 거 풀리셨나요^^?

  • 4. 저도 한마디
    '04.11.19 1:07 PM (220.75.xxx.92)

    제가 가장 이해 못하는 것중 하나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물건값이 가게마다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가입니다.
    가게세가 틀리겠고, 사입경로, 사입가격, 결제방법등이 모두 다를 거예요.
    그런데 가격이 같을 수가 없죠. 공산주의 사회가 아닌한.

  • 5. ..
    '04.11.19 2:37 PM (211.218.xxx.237)

    저도 한마디님의견에 절대 동감합니다..
    사입경로,구입가격이 달라서 가격이 다른걸 무조건 화만 내서는 안될것 같아요..
    그리고 비싸면 싼데가서 사면되지 굳이 피 꺼꾸로 돌게 하는 사람 많은것 같아요..
    장사하는 사람들도 넘 힘들어요...

  • 6. 수수꽃다리
    '04.11.19 2:48 PM (218.237.xxx.183)

    장사하는 분들 힘들죠...
    저도 비싸면 싼데 가서 사면 되지...라는 말도 이해합니다만,
    여기가 산골 오지나 여름피서지도 아닌데 굳이 정상권장가보다 비싸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거예요.
    편의점에서도 권장가대로 받지,밤에 일한다고 붙여받는건 아니거든요.

    글쎄, 이런 제 생각이 비상식적인걸까요?

  • 7. ^^
    '04.11.20 3:26 AM (211.219.xxx.218)

    산골오지나 여름 피서지는 아니더라도
    가게마다 제품 사오는 가격이 틀릴 수 있답니다.
    이마트같은데는 아무래도 판매량이 많으니까 납품가도 낮게 결정되기 마련이죠.
    저도 저도한마디님에 동감...
    인터넷이 생활화된후에 가격을 알아보면 비밀도 아니니
    파는가격은 판매자가 정하고 사는 가격은 소비자가 결정하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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