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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웠어요.^^

마농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04-11-02 07:03:30
IP : 61.84.xxx.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앞치마조아
    '04.11.2 7:16 AM (211.104.xxx.42)

    고양이가 가장 먼저 알고 있는 곳이 바로 발바닥이 따뜻한 곳이래요
    정말 영리 하고 이쁘네요

    무슨일인진 모르나 잘 해결 되시길 발랄게요

  • 2. 빨강머리앤
    '04.11.2 9:24 AM (211.171.xxx.3)

    저도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친구가 전에 없던 단호함으로
    '고양이는 안된다..'라고 선포해버리더군요.. T.T

    걱정되는일은
    좋은쪽으로 흘러가길 바라겠습니다.

  • 3. 고미
    '04.11.2 10:29 AM (61.111.xxx.119)

    마농님!
    냥이 이름이 뭐예요?
    우리 냥이들도 요즘 보일러만 돌리면 귀신 같이 알고 나와 지진답니다(?)
    그리구 어떤 일인지 모르겠지만 잘 해결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신 것 같은데 정신 세계는 훨씬 위에 계신 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 4. 말뚝커피
    '04.11.2 10:33 AM (61.73.xxx.229)

    저희집도 고냥님이 세분이 계십니다. 지지고 계시는곳을 만져보면, 보일러 돌아가는 자리중에 젤루 따땃한 곳입니다.
    그런데, 제경우를 보더라도, 근심이 근심을 만들더라구요.
    굳게 마음먹으시구요. 화~이~팅!

  • 5. happyhymom
    '04.11.2 10:39 AM (211.55.xxx.179)

    마농님 clouds.or.kr 가 보셨어요? 그 집에 요즘 행사가 있어 약간 분주한데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한번 보시면 혹시 반짝이는것을 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주변머리 없는 사람이 망설이다 애끼는 마음으로 권해 봅니다.

  • 6. 창원댁
    '04.11.2 11:04 AM (211.50.xxx.162)

    고양이 정말 늘씬하군요.
    마농님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잘 되기를 빌께요.
    저는 요즘 "만약에 직장을 그만두면"이라는 조건으로 새로운 생활을 꿈꾸는데
    그중 하나가
    광양으로 마농님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헤헤.

  • 7. 미스테리
    '04.11.2 11:43 AM (220.118.xxx.218)

    정말 늘씬하네요...제가 저렇다면(몸매...허리가 넘 긴가?) 더 바랄일이 없을듯...ㅋ

    마농님...무슨일인진 몰라도 지금까지 이겨오신대로 이겨 내셔요...아자아자 홧팅...!!

  • 8. 헤르미온느
    '04.11.2 11:46 AM (211.53.xxx.177)

    마농님...잘 해결 되리라 믿어요.....;;
    저는 고양이 이름이 "지지" 인줄....^^;;

  • 9. 키세스
    '04.11.2 12:34 PM (211.176.xxx.188)

    저도 지지라고 생각했는데... ^^;;
    마농님.
    참 현명하세요.
    마음 끓이고 고민하고 날 들볶아봐야 생기는 거 없을 때는 그냥 그 문제를 잠깐 내려놓고 있는게 제일 나은거 마음으론 알지만 실천하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뭔지는 모르지만 잘 해결돼서 마농님이 이겨내신 일들 목록에 끼워놓으셨음 좋겠어요. ^^

  • 10. 겨란
    '04.11.2 1:38 PM (211.119.xxx.119)

    근데 쟤 꼬리가 퍼졌네요 하하~
    고양이 키우고 싶다.....

  • 11. 생크림요구르트
    '04.11.2 2:16 PM (218.145.xxx.151)

    고양이는 정말 장식적 가치(?)가 있는 애완동물인 것 같아요.
    지지기; 좋은 날씨네요^^ 지지다가 뒤집어서 반대쪽도 마저...
    마농님 늘 건강하세요.

  • 12. 원두커피
    '04.11.2 3:23 PM (61.74.xxx.238)

    전 원래 고양이 무서워하는데 마농님네 고양이 지난번 사진 올려주신거(삐진모습)
    보고 사진 퍼가려고까지 생각했다니까요^^
    마농님,,, 무슨 일이신지 잘 해결되시도록 기도할께요.

  • 13. 달개비
    '04.11.2 3:44 PM (221.155.xxx.54)

    고양이도 사람처럼 지지는걸 좋아하는군요?
    마농님 무슨 걱정이신지?
    달리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잘 해결 되리라 믿습니다.

  • 14. 귀차니
    '04.11.2 4:57 PM (221.148.xxx.46)

    늘 현명하시고 평안하신 마농님, 아자! 아자! 화이팅!!! 힘내세요.
    아주 아주 미약한 힘이지만 저도 마농님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그나저나 고양이 팔자가 정말 늘어졌네요. ^^
    저 고양이처럼 아무 근심없는 날이 곧 올거예요.

  • 15. 꼬마신부
    '04.11.2 5:08 PM (218.152.xxx.22)

    와아... 고양이 너무너무 귀엽네요..ㅠㅠ 저도 애 낳고 나면 고양이 한마리 데려오려구요.

  • 16. 마농
    '04.11.2 5:36 PM (61.84.xxx.28)

    고양이 이름이...고양이에요.ㅎㅎㅎ;;;
    영어로 표기하려면 miss go...

  • 17. 피글렛
    '04.11.2 8:49 PM (194.80.xxx.10)

    고양이 팔자가 부러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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