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re] 게으른이의 된장찌게 만들기편에 리플단 이! 왠 광고여여~
김세연 조회수 : 947
작성일 : 2004-10-08 10:32:22
>어디였더라, 된장에 푹 빠져 사신다는 분이 있었는데요 제가 요즘 된장을 참 잘 먹고 있었요.
>
>된장찌게 끓이는게 쉬울듯 하면서도 왜 그렇게 어려운지, 전 지금까지 아 맛있다 싶은 된장을 만든 적이 단 한번도 없다가 요즘들어 아..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하면서 흐믓해하죠. 며칠전 여기 키친토크에서 본대로 꽁치된장찌게 해봤다가 영 비려서 실패보고 그냥 제 식대로 먹기로 했습니다.
>
>조금 짜다싶게 끓여서 밥에 후루룩 비벼먹죠. 제 신랑도 된장찌게 하나 있으면 끝입니다. 여기는 외국인지라 된장은 엄마가 보내주십니다. 참 여러가지 연구(!) 끝에 저한테는 너무나 성공한 된장찌게는요 - 이걸 강된장이라 부르나요? 제가 그런 걸 잘 몰라서리...암튼-
>
>전 된장에 마늘을 절대 넣지 않습니다. 그리고 걸리적 거리는 야채들도 다 생략. 전 웬지 감자, 버섯, 호박 뭐 이런거 들어간 된장이 참 별롭니다. 특히나 버섯의 강한 맛이 저한테는 참 안 맞더라구요. 제가 워낙 못 끓여서 그런거라 믿고 있습니다..헉.
>
>일단 냄비에 물을 좀 적다 싶게 붓고 멸치와 다시마 넣고 보글보글 끓인 후 된장을 아주 듬뿍 한 스푼 풉니다. 거기다 고추장은 작은 스푼의 반 만큼만 넣고 설설 끓이죠. 그 다음 미원을 조금 넣어줍니다. 같이 양파를 넣구요 (전 양파 말린거 씁니다, 그냥 여기 수퍼에 있는데 생양파보다 맛있는 것 같아요) 좀 끓이다가 두부를 반모 손으로 팍 으깨서 넣어 버립니다. 매운 고추 조금이랑 고추가루도 중요. 그리고는 휘휘 저어서 약한 불에 조금만 끓이면 끝.
>
>너무 맛있어요~ 그런 다음 밥에 막 비벼서 먹습니다. 조금만 끓이니까 둘이 먹기 딱 좋고, 배도 부르고 어제 오늘 연이어 다섯번이나 먹었습니다 호호~
>
>내용 허접해서 죄송합니다!!!!
>
>
\\\\\\\
너무 맛나겠어요.
저도 오늘 해 먹어봐야겠어요.
근디
미원 안먹은지 16년이라..
안 넣어도 괜찮겠져?
위 글중 리플 달은 어떤분이
된장에 어울리지 않게 대출상품 광고를 해서 .... 입에 군침이 돌다가.....쩝~~ㅡ.ㅡ
IP : 61.252.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된장만세
'04.10.8 1:29 PM (195.244.xxx.39)오 전 그 광고 못 봤는데요 금방 지워졌나보네요. 미원 안 쓰신다니까 그럼 생략하세요. 저도 잘 안 먹다가 미원 넣으니까 의외로 괜찮은 맛이 나더라구요. 저 방금 배추두부된장국 끓여먹었어요~! 된장 정말 대단한 음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3792 | 한약먹는중 생리가 이상해요. 9 | 이상해요 | 2004/10/08 | 1,426 |
| 23791 | 우연히 알게된 슬픈 소식 3 | 슬프네요 | 2004/10/08 | 1,902 |
| 23790 | 흉 안 지는 최고 연고는 ? 8 | ! | 2004/10/08 | 2,319 |
| 23789 | [re] 이런 날, 내가 죽이고 싶다.ㅠㅠ에 리플 달아 주신분들 ... 1 | 익명으로 밖.. | 2004/10/09 | 1,010 |
| 23788 | 이런 날, 내가 죽이고 싶다.ㅠㅠ 21 | 익명으로 밖.. | 2004/10/08 | 3,268 |
| 23787 | 가계부 정리 2 | 가계부 | 2004/10/08 | 934 |
| 23786 | 코골이남편때문에 이런것 끼고 잡니다. 20 | EMK | 2004/10/08 | 1,566 |
| 23785 | 임신 준비중인데 수영을 배워도 괜찮을까요? 8 | 익명으로.... | 2004/10/08 | 1,341 |
| 23784 | 남편이 술집여자랑 잔후................ 6 | 눈물 | 2004/10/08 | 3,065 |
| 23783 | 마의효능 아시는분.. 12 | 나도익명 | 2004/10/08 | 1,103 |
| 23782 | 내가 82cook게시판에서 느낀점 19 | 그냥익명 | 2004/10/08 | 2,416 |
| 23781 | 복이라는거.... 10 | 아침..단상.. | 2004/10/08 | 1,322 |
| 23780 | 주거용 오피스텔 팔기가 어렵나요? 3 | 익명 | 2004/10/08 | 984 |
| 23779 | 미국에서는 학교 다닐 때 성적이 좋지 않았으면 자동차 보험료도 더 낸다? 6 | 김세연 | 2004/10/08 | 890 |
| 23778 | [re] 작년에 왔던 각설이도 아니고. 3 | 맨날익명 | 2004/10/08 | 1,544 |
| 23777 | 내가 82게시판을 통해 느낀점.. 27 | . | 2004/10/08 | 2,502 |
| 23776 | 강남권역에 살아야 할까요? 4 | 저두익명 | 2004/10/08 | 1,160 |
| 23775 | 부동산 관련 질문입니다.. 집을 팔아야하는지.. | 부동산 | 2004/10/08 | 891 |
| 23774 | 내일이면 큰아이가 시댁에서 오는데요,,, 14 | 푸우 | 2004/10/08 | 1,505 |
| 23773 | 남자....그 영원한 보헤미안에 대해서 2 | 장수산나 | 2004/10/08 | 913 |
| 23772 | -남자- 그 영원한 보헤미안 1 | blue v.. | 2004/10/08 | 895 |
| 23771 | [re] 마농님 피글렛님 말린 양파 사진이예요 2 | 된장만세 | 2004/10/08 | 895 |
| 23770 | 광고가 바로 지워졌네요....일 없음(중국 옌벤아줌마 표현)-냉무 ;열지 마세요. | 김세연 | 2004/10/08 | 895 |
| 23769 | [re] 게으른이의 된장찌게 만들기편에 리플단 이! 왠 광고여여~ 1 | 김세연 | 2004/10/08 | 947 |
| 23768 | 게으른이의 된장찌게 만들기 12 | 된장만세 | 2004/10/08 | 1,335 |
| 23767 | 이런 연고나 약 미국서 파나요? 4 | ! | 2004/10/08 | 1,010 |
| 23766 | 나도 손이 이뻤으면~ 7 | 예쁜손 | 2004/10/08 | 892 |
| 23765 | 주말밤에 EBS에서 명동백작을 하는데 보시는 분 계신가요? 3 | 아기맘 | 2004/10/08 | 887 |
| 23764 | 지옥과 천국사이... 15 | 마미 | 2004/10/08 | 1,333 |
| 23763 | 충고감사합니다. 10 | 원글맘 | 2004/10/08 | 96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