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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가입하다 !!

포제션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4-10-07 16:42:31
저 파채 칼로 오징어 썰면 예쁘게 모양난다고 썼던 걍 손님이었습니다.
기억 하시는 분들이 있으려나 모르지만...

그냥 유령으로 떠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낼름낼름 얻어가기만 하려고 이제까지 버텼는데
그넘의 비밀의 손맛 땜시 그거 못 열어본다는 아쉬움에 드뎌 회원 가입했습니다.

따지고보면 가입하나 마나 난 항상 여기 회원인듯 행세하면서 살앗는데
왜냐??
이 사이트 오픈 하면서부터 하루도 안 빠지고 들락 날락 거리고  혜경샘 책 다 사고  이것저것 공감하면서 또 필요한거 도움받고  나도 여기저기 글 남기고 마구마구 다녔기때문에
당연히  로긴 안해도 정회원 이라는 혼자만의 착각으로 살았는데  에구 원 안하고모는 못베기겠기에 드디어 가입했지뭡니까


워낙 그릇 욕심도 많고 ,살림도 쬐금은 잘하는 편(우리집에선 인정), 음식 맛있게 해서 이쁘게 상차리가가 취미...
다른 집 주방 구경하기 좋아하구,.
요리책 사진보기가 취미인 ...
그래서 82cook 회원이 될 수 밖에 없엇던...

워낙 활동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아서리  저는 모 명함도 못내밀겟지만은 그래도 열심히 개근상을 향해서 출석은 열심히 할랍니다.
혜경샘  답글에 오마나 좋아라 햇던 사람인데 이제 더 아는 척 좀 해주시려나 ... ^^

82cook 식구들 방가방가 *^^*
IP : 220.64.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4.10.7 4:50 PM (211.210.xxx.185)

    파채 칼로 오징어 썰면 예쁘게 모양난다는 그런 귀한 팁을 올려놓으신분이
    이제사 가입했다고요?? 옴마옴마... 그러면 안돼시죵. *^^*
    가입을 환영합니다.
    뭐 제가 이 사이트의 중요인사도 아니지만
    일년이라도 먼저 가입하고 궁둥이 붙이고 앉은 선배로서 한말씀... ㅎ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팁, 맛있는 요리소개 많~~이 부탁 드릴께요. *^^*

  • 2. iamchris
    '04.10.7 5:39 PM (211.212.xxx.184)

    저도 파채칼 그 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는 게 잘 안들어서 파채는 오히려 잘 못하거든요.
    근데 오징어 썰기는 딱이네요.

  • 3. 일랑일랑
    '04.10.7 5:40 PM (221.143.xxx.146)

    헉... 저는 초보라 파채칼도 있는 줄 몰랐어요..
    님 글 보고 파채칼도 사고 오징어도 사와서 쫙~~ 그어줬잖아요...
    너무 편해서 좋았습니다...

  • 4. 김혜경
    '04.10.7 9:11 PM (211.178.xxx.159)

    제게 그때 파채칼로 오징어 칼집내는 거 배우고..머리 마구 쥐어뜯었잖아요..난 머리가 왜케 나쁜고얌~~ 하면서..
    반갑습니다..기왕 회원가입도 하셨으니 자주 뵙기를 앙망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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