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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김선곤 조회수 : 910
작성일 : 2004-10-05 06:41:45
이제 철원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이 아니고 아주 쌀쌀하다

이제 거의 수확은 마쳐가는 즈음이다

추석전에 연탄아저씨가 연탄 2000장과 배11박스와 바꾸자고 해서

지금 창고에 겨울 내내 땔 연탄이 가득이다 이제 겨울 먹을 양식

쌀만 한 10가마니 들여오면 그리고 김치 한 100포기정도만 하면

올겨울 차비는 끝이다

집의 구조가 우습게 생겨서 연탄도 땔수있고 나무도땔수있고 기름도

땔수있는 집이라 여행갈때만 기름으로 돌려놓고 그외는 주로 연탄으로

많이 추울때는 나무도 함께 땐다 그럴때면 집안이 후끈 후끈하고

방바닥은 불이난다 그래서 서울서 온 아이들이 아저씨 너무 뜨거워요

보일러 내려주셔요라고 하지만 원 보일러 내릴 제주가 잇어야지요

전 제 개인 홈이 있지만 이곳 82를 알고부터는 이곳에다 주로 글을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보아주는것이 너무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이제 부터는 이변이 없는한 매일 같이 저의 농촌 생활을 일기 처름 올려

보려고 합니다 운영자님께 미안합니다 너무 남에 집을 뻔질나게 드나들어서요

시간되면 언제 한번초대 하고 싶습니다 인공적인 가든이 아니고 자연그대로의

가든에서 배무침에 돼지고기 싸서 먹는맛이 끝내주거든요

김혜경님만 초대할거냐구요 아니요 오실분들은 다들 김혜경님모시고 마니 마니

오십시오 김혜경님 한번 오실거지요 저의집 자랑이 아니라 유명한 연예인들

한 50명은 다년가셨을 겁니다 누구왔다갔냐고요? 대충 여운계씨 반효정씨 최호진씨

아나운서 지성연씨 그외 다수입니다 꼭 한번은 왔다가셔도 후회없을집입니다
IP : 59.29.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10.5 9:38 AM (219.241.xxx.166)

    저희 친정아버지가 몇년전 백학의 한 배농장에서 배 드신거 두고두고 얘기하십니다.
    제가 아주 많이 바쁜 거..다음 주 초면 끝날 것 같은데..다음주 중반쯤에 저희 친정아버지랑 친정어머니 한번 모시고 가지요..
    약도는 홈페이지에 있겠죠?

  • 2. 김선곤
    '04.10.5 9:46 AM (59.29.xxx.114)

    약속하셨습니다 일구이언은 이부지자인거 아시지요 그럼 그때까지 미리 미리 청소하고

    오시는날 아궁이에 장작불 한 아궁이 집어쳐넣을겁니다

    글고 가장 중요한 배무침 인증받는 날입니다 고대하겠습니다 우와 화이팅이다

  • 3. 안개꽃
    '04.10.5 12:03 PM (218.154.xxx.103)

    선생님.
    꼭 다녀오시고~
    후기도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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