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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질문도 있어요.

로로빈 조회수 : 961
작성일 : 2004-10-01 16:38:22

무쇠솥에 밥을 하면서 항상 궁금한것이..
누룽지가 생기게 밥을 하고 나서 배가 불러 누룽지는 먹고 싶지 않을 때
그 누룽지를 어떻게 처치하냐 입니다.

솥에 그냥 놔두면 안 된다고 하고... 물을 안 부우면 솥에서 일어나지가 않을 것 같고..
이럴 땐 어찌하시나요?

밥을 하는 테크닉은 아직도 배울 게 많은 것 같습니다.
IP : 220.127.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ngineer66
    '04.10.1 4:46 PM (220.124.xxx.126)

    ^^
    그럴때는 주걱으로 가장자리 한 부분을 파 듯이 떼어내면 나머지는 아주 쉽게 떼어집니다.
    저는 늘 그렇게 했어요.
    그래도 힘이 들면 주걱에 계속 물을 묻히면서 하면 돼요.
    저는 긁어서 냉동실에 놔 둡니다.
    이모안테도 드리고 저도 가끔 끓여먹고 밥하기 싫어서 아이에게 한끼 먹일때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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