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먹는 피임약 어떤것이 가장 좋을까요?
어떤제품이 좋을지 몰라서요. 산부인과에서 진찰받고 추천해주는 먹는게 날까요. 아니면 그냥 사먹을까 하거든요. 하도 부작용이 많다고 해서 괜히 걱정이 되네요. 진짜 살이 찌는건지
외국의 경우는 여자들도 많이 약을 먹잖아요. 팔에다 붙이는것도 있는것 같은데 ...너무 남편한테만 희생을(?) 강요하는것 같아 이번에는 제쪽에서 피임을 해볼까 하거든요 - -:
오히려 잘 먹으면 생리주기도 조절된다고 하던데.......
경구 피임약 먹으시는 분들 추천부탁드립니다.
1. 현석마미
'04.10.1 12:48 PM (70.56.xxx.78)둘째 가지실꺼면 피임약 드시지 마세요..
저 이번에 병원가기전에 아는 약사분이 임신했다고 하니까..
그 전에 피임약 먹었는지부터 묻더라구요...
그래서 안 먹었다고 했더니..잘 했다면서...임신 하실려면 피임약 몇 달은 끊고나서 임신하세요...애기에게 안 좋다고 하시더라구요...2. ..
'04.10.1 2:03 PM (210.118.xxx.2)저도 안드셨음 좋겠는데...
나중을 위해서나 님의 몸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혹시 남편분께서 어떤 피임을 하시기에 희생으로까지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콘돔정도는 괜찮은거 아닌가요?(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에궁..도움 못드리고 괜한 글 올리는건 아닌가 싶어서 죄송해지네요.3. ...
'04.10.1 3:47 PM (221.140.xxx.170)당연히 산부인과에서 추천해주는 걸로 드셔야지요...
당연한 걸 묻고 그러세요?4. 궁금이
'04.10.1 3:56 PM (206.219.xxx.119)제가 진짜루 궁금해서 그러는데여...
몇번인가 여기 82쿡에서 피임약에 관련된글을 읽었는데
그때마다 거의 모든분들이 먹지말라구 부작용이 심하다도
모두 말리시는 분위기더라구여.
머 어느약이나 100%안전한것이 없구 모두다 부작용이란것이
있기마련인데 유독 피임약은 모두 꺼리시는 분위기더라구여^^;;;
그래서,,,궁금한것이 있는데여
얼마전에 티비에서두 요즘 피임약은 거의 안전하다라고
모산부인과의사가 나와서 얘기를 하던건 정말 믿을수 없는 얘기인지 궁금합니다.
또한,,,신혼초기에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분들은 피임약이 아니면
어떻방법을 이용하여 피임을 하시는지도 궁금하네여.
피임이라는것이 남의 얘기같지 않아 늘궁금하던차에 이렇게 문의를 드리네여.5. 음...
'04.10.1 6:46 PM (220.76.xxx.247)전 머시론 먹습니다.
마이보라 먹다가 바꿨어요.
홀몬 함량이 젤 적다고 해서요.6. 음...
'04.10.1 6:51 PM (220.76.xxx.247)(윗글쓴..)
전 먹은 지 꽤 오래됐습니다.-_-;;;
아직 아이도 없고, 몇년뒤에나 가질려고 해서...그렇죠.
첨 먹었을 때 한 일주일간 울렁거림으로 고생했구요.
그 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대신 몸무게가 3~4kg 정도 늘었는데......
이것이 부작용인지는 모르겠어요. 줄이려고 해도 힘드네요.
대신 제 친구도 피임약을 먹었었는데,
부작용이 넘 심해서 먹다가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대신 임플라논 착용했다가 그것 역시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다시 뺐구요.
그러다가 얼마 전 임신했다는 연락이 왔네요.
나이 어리다구 그렇게 임신하길 싫어하더니....7. 김세연
'04.10.2 12:15 AM (61.252.xxx.197)우리 앞동 새댁은 팔에 칩 같은걸 심었더군요. 산부인과에서 권해서 했다는데 성냥개비 같은걸 표피 밑에 심습니다. 후배랑 둘이 같이 했다는데 한명은 생리를 거의 안하고 한명은 생리양이 처음엔 많다가 거의 준다고 하더군요. 패드도 거의 안들고 편하답니다.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35만원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 임신하려면 그 칩을 빼면 되나봅니다. 효과는 약 5년까지라고 하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473 | 남자들 군대 가는것 VS 여자가 아이 낳고 키우기 12 | 푸우 | 2004/10/01 | 1,375 |
23472 | 먹는 피임약 어떤것이 가장 좋을까요? 7 | dios | 2004/10/01 | 955 |
23471 | 두번째 프로포즈 3 | 끌리면 오라.. | 2004/10/01 | 893 |
23470 | 유전자에 입력이라도 된건지.. 4 | 정말 | 2004/10/01 | 1,100 |
23469 | 얄미운.. 밉상인 시누이의 신세한탄 5 | 내가 시누이.. | 2004/10/01 | 1,749 |
23468 | 구구절이라고 들어보셨나요? 13 | 구구절 | 2004/10/01 | 2,293 |
23467 | 어제 수술이 잘끝났어요.너무 다행이예요. 11 | 수국 | 2004/10/01 | 873 |
23466 | 자연분만 출산비 전액면제 <펌> 27 | 오이마사지 | 2004/10/01 | 1,081 |
23465 | 며느리와 올케의 어원에 대해서.. 7 | *** | 2004/10/01 | 1,225 |
23464 | 런닝머쉰으로 걷기할때... 9 | juju38.. | 2004/10/01 | 1,107 |
23463 | 이바구 보땨리 세번째 3 | 김선곤 | 2004/10/01 | 900 |
23462 | 너무나 안타까운 내마음..... 13 | 은혜 | 2004/10/01 | 1,380 |
23461 | 자기 입맛에 맞으면 되지 않는가 3 | 지나가다 | 2004/10/01 | 966 |
23460 | 개운하고 시원한 콩나물국(지웠어요) 25 | 마농 | 2004/10/01 | 1,997 |
23459 | 식혜 한 사발과, 그녀 이야기. 12 | 다시마 | 2004/10/01 | 1,341 |
23458 | 남편, 자폭하다.. 7 | 잠시만 로그.. | 2004/09/30 | 1,712 |
23457 | 근데 좀 놀랐어요.....시누이가 새언니한테 반말하는거... 12 | 김지원 | 2004/09/30 | 1,909 |
23456 | 쿡켄 10월호에 이야기 나왔어요. 7 | 여진이 아빠.. | 2004/09/30 | 1,552 |
23455 | 이바구 보따리 두번째 1 | 김선곤 | 2004/09/30 | 905 |
23454 | 심란하신데 저도 곁다리를 낄께요. 7 | 저도 | 2004/09/30 | 1,304 |
23453 | 어린이용 티머니 사보신분~ 2 | 티머니 | 2004/09/30 | 924 |
23452 | 돌맞겠지만.... 14 | 강금희 | 2004/09/30 | 2,098 |
23451 | 아들이 그렇게 좋으십니까(넋두리) 2 | 어이없는.... | 2004/09/30 | 1,476 |
23450 | 이바구 보따리 첫번째 2 | 김선곤 | 2004/09/30 | 895 |
23449 | 시누 흉좀 볼께요~ 14 | 줄라이 | 2004/09/30 | 1,751 |
23448 | 명절 때 남편들...-_- 13 | 익명으로 푸.. | 2004/09/30 | 1,435 |
23447 | 어떻해야 할지... 4 | 이럴땐익명... | 2004/09/30 | 1,265 |
23446 | 중국 여자 이야기 4 | 중국 아짐 | 2004/09/30 | 1,076 |
23445 | 아들녀석이ㅠㅠ 10 | 생크림요구르.. | 2004/09/30 | 1,180 |
23444 | 죽변에 다녀오다. 7 | 디저트 | 2004/09/30 | 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