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오늘 하루 종일 내일 제사를 위해 전 붙이고, 탕국도
준비하고, 종종 시어머니와 그동안 못 했던 살림이야기,
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직도 친정엄마처럼 편하지는 않지만 한해 한해 시어머니와
점점 더 가까와지는 것을 느끼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이 뜬다는데..소원을 모두 빌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82cook 회원님의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배영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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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회원님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배영이 조회수 : 875
작성일 : 2004-09-27 22:03:21
IP : 211.168.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9.27 10:55 PM (211.201.xxx.203)배영이님..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2. 어부현종
'04.9.28 2:45 AM (221.166.xxx.252)고부지간에 새록새록 정이 쌓여가는모습 보입니다
편하게 자주 자주 물어주시면 시엄니들은 좋아라하지요
그렇게 소소한 얘기나누다보면 알파라는게 붙혀집니다
알파란 제일쉬운 말씀부터 옹호하고 나중에는 떡한개라도 더 찡가줍니다 [챙겨준다는뜻]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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