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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나니 쑥스...ㅡㅡ;;;;

ZaZa 조회수 : 916
작성일 : 2004-09-23 21:40:38
휴~~이제 현석 마미님 장아찌 담가놓구 왔어요...ㅋㅋ 아뭏든 뭐 할려고 할때 82쿡 들어오면 안돼요
항상 시간가는줄 모르구 걍 앉아있는다니까요..
저 결혼하구 집에 들어앉아 있은지가 벌써 일년이 넘었네요~~^^
달랑 두식구에 살림이라고 해봐야 별거 없어서 할일도 없었는데 이래저래 하다보니 몇달 알바한거빼고는
집에서 먹구자구 치구빨구 ㅎㅎ
그래도 왠지 시간여유가 없게 느껴지는건 제가 일솜씨가 없어서 일까요?ㅋㅋ
무지 바뻐요 신랑 아침대충챙겨주구 치우구 하다보믄 점심 빨래하구 청소하구 그러다보믄 어느새 저녁
준비할시간이거든요..울 신랑 코딱지보다 쫌 더 큰 집에서 하루종일 모하는지 디게 궁금해 합니다.
그럼 정색을 하구 앉아 쉴시간도 없다고 딱잘라 얘기해주져..ㅡㅡㅋ
이구....그냥 괜히 주절주절 떠들어 봤어요...머쓱(-- );
자주 들락거리믄서 괜히 없는 디카 생각하다가 폰카루라두 찍어올려??ㅡㅡ*
아쒸....82덕분에 인간됐다구 고맙다구 인사두 하구 자랑도 해야되는뎅<---이런..쓸데없는 생각하고
지내는 자자였슴돠~ㅡㅡ;;;
그런데 현석마미님 장아찌 원래 이케 식초냄새가 진동하나요??아님..또 뭔가 실수를???ㅡㅡ
IP : 218.235.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미
    '04.9.23 10:18 PM (61.111.xxx.159)

    저도 그런 생각 잠시 했었는데요.
    밥하고 같이 드셔보세요.
    그럼 간도 딱 맞고 시다는 느낌 별로 없어요.

  • 2. 경빈마마
    '04.9.23 10:27 PM (211.36.xxx.98)

    ㅎㅎㅎㅎㅎㅎㅎ
    신랑에게 잘 잡아떼셨어요..^^* 귀여운 분.

  • 3. 하늘사랑
    '04.9.23 10:36 PM (221.140.xxx.198)

    식초를 조금 많이 넣으셨나 보네요.

  • 4. 달개비
    '04.9.23 11:55 PM (220.88.xxx.142)

    식초.설탕.간장이
    똑같이 1:1:1 이었던것 같은데... (맞나요?)
    식초가 더들어간것 아닐까요?
    새콤 달콤 짭짤. 맛있거든요.
    자자님.집에 있으면 한일도 없이 하루종일 바쁜거 맞습니다.
    맞구요. 신랑분께는 끝가지 맨날 바쁘다구 엄살 피세요.ㅎㅎㅎ

  • 5. 김수열
    '04.9.24 12:29 AM (220.122.xxx.78)

    그쵸? 정말 쉴 틈 없이 바쁘죠? 저만 그런거 아니군요. 안심~ ㅎㅎㅎ

  • 6. ZaZa
    '04.9.24 5:55 AM (218.235.xxx.254)

    답글 달린 글쓰는 기분이 이렇군요~~음하하핫~~~~~~~~
    식히구 나서 보니까 물이 마니생기네요..ㅡㅡ; 싱거우면 어쩌나하는......

  • 7. 깜찍새댁
    '04.9.24 12:56 PM (218.146.xxx.132)

    zaza님~
    제가 결혼하고 나서 그랬답니다...지금은 만 2년 넘었고 임신중이라 맨날 놀고 있죠만...
    신랑,신랑친구들,제친구들 다들 궁금해하더이다 하루종일 머하냐고...
    한동안 맞벌이 안하고 전업주부하는 저를 신랑친구들이 너무나 신기한듯 궁금해하고 하는데 열받아서 신랑과 말다툼도 했더랬죠 ㅎㅎ
    정말 하루가 넘넘 짧은데.....그걸 모르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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