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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를 다녀와서...

아모로소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04-09-10 09:11:19
어찌어찌 해서리 김혜경 선생님 차를 함께 타고 번개 장소에 갔죠!
우리 서산 번개 할때처럼 다들 목에 이름표 목걸이를 걸고
노래 자랑도 하고 맛나는 것도 먹고
서산댁님의 꽃게 찜(?)도 먹고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너무 재미있고...

그런데 김혜경님이 알고 보니 우리 새언니더라구요.
오빠랑 어찌나 다정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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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개꿈...
제가 꾼 꿈입니다.
을메나 번개에 가고 싶으면 이렇게 꿈까지 꿉니까...
저 82쿡에 미친것 맞죠?
IP : 211.185.xxx.2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이
    '04.9.10 9:15 AM (61.84.xxx.98)

    ㅎㅎㅎ 너무 뭇깁니다.
    저두 언젠가 자스민님 집에가서 밥먹고 왔다는...
    이거 ..병 맞습니다 ㅎㅎㅎ

  • 2. jasmine
    '04.9.10 9:16 AM (218.238.xxx.8)

    오마나, 아모로소님....오세요....
    홍이님, 저희 집에 오세요......밥 해드릴게요....^^

  • 3. 미스테리
    '04.9.10 9:33 AM (220.118.xxx.231)

    ㅋㅋㅋ...
    전 샘 며눌 되고 싶어 며느리감 뽑는데 예쁘게 치장하고 처녀적으로 돌아가 인사도
    드렸는걸요....^^;
    그럼 저와의 관계가 고모님???

  • 4. 카푸치노
    '04.9.10 9:38 AM (220.85.xxx.97)

    푸하하..
    꿈에서도 그리운 82cook이네요..

  • 5. 이영희
    '04.9.10 9:55 AM (211.192.xxx.169)

    ㅋㅋㅋ....
    아모로소님 꿈이 어느정도 맞겠군요.
    그릇번개전에 **마마 네서 서산댁이랑(남편이 모시고...) 일산팀 이랑 점심 번개를 미리 한다는데....
    서*댁이 꽃게가 아니라 대하를 가져 간다는군요....ㅋㅋㅋㅋㅋ
    이거 흘려도 되나...
    젓가락만 가지고 가세요...ㅎㅎㅎ
    전 데려가겠다는 약속이 미리 잡혀서 못뜨니........

  • 6. 민서맘
    '04.9.10 10:18 AM (218.145.xxx.218)

    하하하하. 네 82쿡에 미치신거(^^지송) 맞는것 같아요.
    전 아직 그런꿈은 안꾼느데...
    오늘이 바로 창고 번개하는 날인데, 전 이 서울 강남 한구석에서 이러고 있습니다요.
    에궁. 가고 싶어라.

  • 7. 치즈
    '04.9.10 10:25 AM (211.194.xxx.198)

    ㅎㅎㅎ
    미쵸..ㅋㅋㅋ
    복권사보심이 어떨지...ㅋㅋㅋ

  • 8. champlain
    '04.9.10 10:40 AM (66.185.xxx.72)

    ㅎㅎㅎ 진짜 번개 소식인줄 알고 얼른 들어와 봤더니..
    넘 재미있으셔요..
    꿈에서라도 무지 좋으셨겠어요..^ ^

  • 9. 코코샤넬
    '04.9.10 10:48 AM (220.118.xxx.186)

    치즈님도 보고싶은데 KTX 타고 오시지는....
    (어머나 사돈 남말하고 있네요 ㅎㅎㅎ 그쵸? -.-a)

  • 10. 코코샤넬
    '04.9.10 10:49 AM (220.118.xxx.186)

    세상에나 만상에나... 아모로소님.. 82폐인 맞습니다 맞고요~

  • 11. kidult
    '04.9.10 10:51 AM (219.250.xxx.164)

    이건 병입니다.
    눈 뜨고 아이들과 남편 내보내고 나면 설겆이는 뒤로 하고 82쿡에 죽칩니다.
    솜씨가 없어서 뭘 하나 제대로 올리지는 못하고 구경만 열심히 하는데도
    시간이 팍팍 지나 점심 때가 되버립니다.

  • 12. 쪽빛바다
    '04.9.10 11:54 AM (218.39.xxx.187)

    저두 가구파요. ㅠ.ㅠ

    너무 가고픈데 주머니 사정도 글코

    유치원에서 오자마자 엄마 찾을 둘째도 글코...

    흑흑 담엔 꼭 가구 말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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