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오전에 이불을 빨아서 널고서
하늘을 올려다 보고 놀랬다는 것 아닙니까!!!
국민학교(초등학교)때 옥상에서 보던 뭉게구름과 파란하늘
그대로 였습니다.
애들 데리고 어디로 떠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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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보던 파-란 가을 하늘
호야 조회수 : 876
작성일 : 2004-09-02 20:52:35
IP : 61.42.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9.2 9:59 PM (211.201.xxx.139)오늘 하늘 정말 좋았죠??
2. 프로주부
'04.9.2 10:23 PM (211.201.xxx.2)하늘 볼 새도 없었어요, 쌤 , 항상 감사해요. 부엌에 있는 시간 즐겁게 해주셔서...
3. 트리안
'04.9.3 12:05 AM (220.77.xxx.226)오늘 하늘이 좋았군요. 하늘도 안보고 사네요.
어릴떄 마루가 있는 집에서 살았거든요. 마당있는 단독주택.
마루에서 누워서 하늘 쳐다보는게 참 좋았어요.
두둥실 떠가는 구름 쳐다보고 맑은 가을 하늘 쳐다보고..
7~8살때 추억인데.. 아직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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